* 이 글은 일부 요소가 21.7 업데이트 점검 종료 이후 들어오는 것도 있는 부분을 상정해서 적는 것임을 알림.
할로윈 헤라 루나 : 2기
이유 : 제우스 인형 어시스트 장비가 신흉조를 꽤 의식한 장비로 나왔고, 본체 자체는 부유만 없을 뿐이지 암 횡강 1번만 쳐도 확정 카운터 스톱을 만들기 때문에, 딜 서브로 쓰기엔 꽤 강한 편
(다만 본체 쪽은 파티를 꽤 타니 주의할 것.)
할로윈 쿄우리 : 여력이 된다면 2기는 확보해놔도 충분.
이유 : 그냥 현 시점에서 어둠속성 파티 한정 최고의 경감 루프 서브 중 하나가 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너무 크게 올랐고, 어시스트 장비 중 하나인 달마 인형도 스킬 부스트 각성 1개가 추가됐을 뿐인데 실질 3스부 무기가 되었다는 건 꽤 무서운 부분.
거기에 보유 액티브의 밸류 자체가 본체 / 어시스트 둘다 말도 안되게 다시 높아졌기에 확보한다면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여지는 '여전히 개 높음'
(농담 아님)
* 자세한 추가 설명
본체 : 기존 액티브에 '파티 전원의 공격력 2배'(자기 자신도 포함)인핸스 효과가 추가됨 / 어시스트 장비 : 기존 액티브의 지속 턴수가 1턴 늘어나났고, 스킬 부스트 각성 1개가 추가되면서 실질 3스부 장비로 떡상해버린데다가 어둠 파티에서 환영하는 어둠 드롭 콤보 강화 1개도 받아왔기에 어둠 속성 파티에 좀 더 친화적인 형태로 어시스트가 강화되었음.
할로윈 엘프리데 : 본체보다는 어시스트가 괜찮은 쪽에 속하는 지라, 쓸거라면 어시스트 장비 용으로 1개 확보하는 걸 추천.
이유 : 5턴 지속 풍신류 & 체력 40% 회복이라, 중요한 상황에 쓰면 위기 모면용으로는 꽤 절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시스트 장비의 유용성이 무시 못할 수준. 본체는 솔직히 악마 타입만 붙었어도, 몇몇 파티에선 손 들고 환영했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경감 없는 체력 5배 리더인 게 좀(...) 많이 애매함.
게다가 변신 턴이 스킬 레벨업을 해야 줄어드는지라(...) 활용 방안이 너무 극단적일 정도(...)
(비변신이기만 했어도 밸류가 좀 생겼을텐데, 그것도 아니라는 게 좀(...))
할로윈 호접의 여무장 & 오다 노부나가 : 본체, 어시 둘다 심플하게 말하자면 '확보해두면 너무 좋음' & 확보 필요수는 본체 / 어시 각각 1개씩
이유 : 본체는 스킬 진화형 액티브를 가지고 있는데, 스킬 진화전 액티브는 드롭 잠금 해제 후 어둠 & 회복 드롭 각각 15개씩 생성 & 1턴간 대미지 무효화라는 복합 액티브 형태의 액티브이며
(물론 스킬 턴이 만레벨 기준 25턴이라 살짝 무거워서(비변신 몬스터 치곤), 써먹을 타이밍을 임의로 조절할 수도 있다는 건 꽤 큼)
스킬 진화 후 액티브는 스킬 사용시 되돌아 가는 방식이 아닌 6턴에 사용 가능한 6턴간 지속의 루프가 가능한 40% 경감 루프(기존 경감보다 5%가 더 높아서 체감 내구력은 실질 준 반감급 수준) & 3종 상태이상 전회복 & 드롭판의 잠금 해제 후 맨 아래 가로 1열을 어둠 드롭으로 변환하는 복합 액티브인지라, 유틸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여타 어둠 속성 경감 루프 요원들에 비해선 상당히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의 범용성을 가지고 있음.
(40% 경감이면 체력 1.125배를 챙겨 가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물론 본체가 부유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고 콤보 강화+ 4개(& 초각성으로 1개 더 올리는 것이 가능해서 5개까지 가능)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선 딜적인 면에서 약간 짜치긴 하지만(...), 정말 유일무이한 6턴 지속의 40% 경감 루프 & 3종 상태이상 전회복 액티브를 스킬 진화후 액티브로 6턴에 사용 가능한 건 이 몬스터가 유일하다보니, 라크스급의 수요가 형성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는 중.
(특히 한퍼드면, 산리오가 오기 전에 미리 확보할 수 있기에, 산리오가 오게 되면 템플릿 적인 의미로 좀 많이 무서워지는 구성이 나옴)
어시스트 장비인 인형의 경우, 귀중한 신 타입 부여 / 악마 타입 부여를 같이 가지고 있는 2중 타입 부여 어시스트 장비인데다가 신 타입 부여 때문에 신흉조에서 최근 쓰이고 있단 보고도 들어오는 상황이라서, 안 얻어오면 좀 많이 골치 아파짐.
특히 어둠 횡강 파티 템플릿에선 어둠 가로 1열 공격 강화 x 3 각성 때문에라도 어둠 횡강 파티 구성에선 직접적인 화력을 올리고 싶을 때 채용하는 경우가 종종 일본쪽 퍼드 유튜브 영상에서 보여지고 있는 상황.
그럴 정도로 본체 / 어시스트 장비 둘다 확보 안 해두면 좀 심하게 쌉손해급(...)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특히 어둠 횡강팟 유저들은 횡강 x3 때문이라도 무조건 확보해둬야 딜 밸류가 올라가니 확정권으로 가져오던지 해서 얻어오는 것이 좋음.
할로윈 챠콜 : 3종 상태이상 전회복이 뜬금없이 미진화체에 붙어버리면서, 전생슬 콜라보의 고부타와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레어 버전의 상태이상 전회복이 가능한 경감 루프 요원으로 떡상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파티의 밸류가 높다면 대용 서브로 고려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
어둠 속성 파티에서 절실했던 2가지 이상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 가능한 다목적 딜+경감 루프+유틸 서브가 되었기 때문에, 여차하면 할로윈 쿄우리를 어시스트 장비로 돌려서 쓰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서브로서의 밸류가 많이 올라왔음.
그렇기에 확보를 해둔다면 최소 2기는 확보해둬야 속이 편할거라고 봄.
(본체 1기 / 사탕 또는 호박 냄비 어시스트 장비 중 1개를 어시스트 장비로 확보해두는 게 좋음(개인적으로는 밸류만 놓고 보면 사탕 쪽이 좋다고 봄))
할로윈 네레 : 이 쪽은 할로윈 챠콜을 서브로 넣지 않았을 때, 경감 루프 + 3종 상태이상 전회복 서브를 할로윈 호접의 여무장 & 오다 노부나가로 픽해놓았다면, 같이 서브로 들어가면서 속흡무 요원을 대동했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대용 몬스터로 입지가 올라온 상태.
특히 궁진 쪽이 이런 케이스에 들어맞게 되었고 액티브의 지속 턴수도 2턴으로 1턴 늘어났기에 이래저래 1턴 지속일 때보다 가치가 커졌음.
거기에 이걸 스킬 진화 후 액티브라는 점을 감안해도 '3턴'에 사용 가능한 '노 디메리트' 액티브라는 점에선 너무 우수해진 점이 있기에 서브 구성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서 대미지 흡수 무효화 액티브 보유 서브로서의 밸류는 높으면 높지 절대 낮은 쪽은 아니라는 점이 큼.
다만 미궁진 쪽은 여전히 '맨 왼쪽 세로 1열을 조작 불가 상태로 만드는 디메리트'가 좀 골치 아프기에, 속흡무 서브를 대동해서라도 오히려 궁진을 가져가서 쓰는 경우가 많아진 상황임.
어시스트 장비 2종도 그렇게 구린 건 아니라서, 이번 21.7 업데이트 이후 부위파괴 보너스 각성이 붙는 사탕 쪽은 디메리트를 감안해서라도 포텐셜이 이전보단 올라간 상태이고, 고양이 어시스트 장비는 대미지 무효 관통 효과가 추가되기 때문에, 무무각을 치지 않는 구성의 어둠 속성 파티에선 가치가 꽤 높아진 상태.
이래저래 확보만 해두면 어떤 식으로라도 써먹을 수 있다는 건 꽤 큰 부분이라고 봐야 함.
할로윈 파이몬 : 본체 1기를 확보해놓고, 본체로 쓸 것인지 어시스트로 쓸 것인지에 따라 활용 방향성이 조금은 달라지는 쪽.
이유 : 어시스트 장비는 이번에 상향 수정에서 누락이 되었지만, 여전히 밸류가 개 쌉사기 수준으로 너무 좋아서, 얻어만 둔다면 평생 써먹는 수준의 초절정 고밸류 어시스트 장비이고
(한퍼드에선 정말 귀중한 초고밸류 어시스트 장비인데다가 아직도 겅호 콜라보 외전(마블 콜라보 대응 버전) 쪽의 복각이 안되고 있어서 앤트맨에 대응하는 몬스터가 없다는 것을 감안해야 함)
본체도 각성 압축으로 새롭게 어둠 드롭 콤보 강화+ 2개를 받고 거기에 액티브에 상한 해방 70억 인핸스가 붙어서 이전보다 활용도가 꽤 높아진 부분이 있어서, 이래저래 쓴다면 확실한 풍신류+폭딜 서브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건 정말 큰 혜택이라고 봐도 될 정도
(어떤 템플릿에선 얘를 지울 수 없는 드롭 상태 해제 잠재 각성+지연 내성 2개를 같이 붙여서 지울 수 없는 드롭 해제 요원 겸 폭딜+2턴 지속 풍신류 서브로 투입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발견되는 중)
이래저래 본체이던 어시스트 장비이던 어느 쪽으로 써도 이상하지 않게 되었다는 게 너무 큼.
할로윈 시라나키 : 상향 하나로 슈나를 위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점쳐졌고, 기존 액티브에 모든 드롭 강화 효과가 붙어서, 약화 드롭 떨어짐 기믹에 어느정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좀 주목되었지만, 그러기엔 슈나와 라크스의 벽이 너무 높았음(...)
그래도 어시스트 장비 2종이 들어맞는 상황이 있다면 그 상황에서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 생겼기 때문에, 여전히 본체보다는 어시스트 장비로서의 활용 방안이 꽤 고려되는 부분이 큼.
(당장 주속성은 다르지만 액티브의 밸류가 이미 쌉 넘사벽급인 라크스도 있어서(...) 본체를 대놓고 써먹기엔 좀 곤란해진 부분도 있고(...))
할로윈 코튼(환생 진화 기준) : 무조건 확보해두자, 2웨이로 3속성 200억 풀 카운터 스톱이 뜨는 정말 '해괴하고도 흉악한 2웨이 폭딜 리더로서의 가능성을 가진 괴물'이 되어버렸음
리더로도 쓸 수 있지만, 빛 2웨이 파티에서 딜 서브로서의 가치를 확실하게 자리 매김할 수 있게 된 액티브의 마개조급 강화는 정말이지(...) 무시했다간 '잣 되는 수준'으로 흉폭한 화력을 보장하기 때문에(부유 각성이 없어도 3속성 200억 풀 카운터 스톱 뜨는 거면 말 다했음(...))
데이토나의 강화가 들어오게 된다면 할코튼 x 데이토나 팟으로 신만수를 그냥 '투쾅 투쾅 펑펑' 소리가 울리듯이 터뜨릴 수 있기에, 이래저래 화력적인 면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는 초 마개조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한 야포(여포 아님, 죽창이라는 의미에서 쓰는 야포)가 된 몬스터.
이상임.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