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투사 반란을 이끌었다고 해서 군대 전체가 피비린내 나고 전투력 강한 검투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실 검투사 전력은 소수에 불과하고
실제 전력 대부분은 평범한 노예, 하층 빈민, 개인으로서 쎄긴 하지만 군사훈련은 전혀 받은 적 없는 목동 같은 어중이 떠중이들인데
그런 놈들을 데리고 몇 번이나 로마군(폼페이우스의 세르토리우스 진압군이나 폰토스의 미트리다테스와 싸우는 루쿨루스군 같은 정예전력은 빠졌다지만)과 싸워 승리함.
|
|
나오
추천 2
조회 133
날짜 15:38
|
|
5324
추천 0
조회 203
날짜 15:38
|
|
이족보행오망코
추천 0
조회 134
날짜 15:38
|
|
슈발 그랑
추천 3
조회 102
날짜 15:38
|
|
루리웹-8514721844
추천 1
조회 78
날짜 15:38
|
|
leaf
추천 0
조회 100
날짜 15:38
|
|
Doenwnsjxjsjqba
추천 0
조회 127
날짜 15:38
|
|
로건-울버린
추천 2
조회 146
날짜 15:38
|
|
꾸래핑
추천 9
조회 133
날짜 15:38
|
|
이런건나만볼수없다
추천 0
조회 44
날짜 15:38
|
|
나없다메롱😛
추천 0
조회 32
날짜 15:38
|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
조회 90
날짜 15:38
|
|
루리웹-0033216493
추천 21
조회 2572
날짜 15:37
|
|
최닌
추천 0
조회 70
날짜 15:37
|
|
Ak48
추천 1
조회 60
날짜 15:37
|
|
독타센세R
추천 1
조회 131
날짜 15:37
|
|
5324
추천 3
조회 119
날짜 15:37
|
|
용자군
추천 0
조회 64
날짜 15:37
|
|
자연사를권장👻
추천 0
조회 60
날짜 15:37
|
|
야옹_오전_야옹이
추천 0
조회 45
날짜 15:37
|
|
mograph
추천 34
조회 3085
날짜 15:37
|
|
비취 골렘
추천 19
조회 1894
날짜 15:37
|
|
질문을하고추천을함
추천 0
조회 107
날짜 15:37
|
|
chi프틴
추천 0
조회 40
날짜 15:36
|
|
☆더피 후브즈☆
추천 10
조회 2013
날짜 15:36
|
|
5324
추천 0
조회 193
날짜 15:36
|
|
자연사를권장👻
추천 2
조회 168
날짜 15:36
|
|
루리웹-9618843361
추천 0
조회 55
날짜 15:36
|
로마 정규군이 고작 반란군한테 진 게 부끄러워서 기록도 자세히 남지 않았다며
반란진압한 크라수스가 개선식 요구하는거도 크라수스 이름날리는거 막는거도 있지만 삔또 상해서 안들어줌ㅋㅋ
로마가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을 치욕으로 기억하는게 로마의 정규군이 노예들에게 몇번 패배했다는 이유라...
검투사 훈련으로 민중을 훈련 시킬순 있어도 전술급을 부대에게 시킨단건 천재네
크라수스는 최종적으로 스파르타쿠스를 진압해냈고 그 전까지 털린 로마군 집정관과 법무관들이 몇 명이나 됨
제국 노예가 반란 일으켜서 군단 전멸까지 시켰는데 그 반란군의 우두머리가 고향가서 조용히 살 수 있을까? ㄹㅇ 충성파 데리고 고향으로 갔으면 프리고진 급 병1신인데
저 정도 전력 차이면 그냥 군대로 방진 짜서 전진만 해도 짓밟을 것 같은데... 로마군도 똑같은 생각하고 있다가 졌겠지?
로마 정규군이 고작 반란군한테 진 게 부끄러워서 기록도 자세히 남지 않았다며
미스터피
반란진압한 크라수스가 개선식 요구하는거도 크라수스 이름날리는거 막는거도 있지만 삔또 상해서 안들어줌ㅋㅋ
그렇게 군공을 뺏긴 크라수스는 파르티아에 급발진 해버리고 죽어서 카이사르가 그만...
부하들이 로마로 돌아가자고 성화부릴 때 충성파만 데리고 고향 돌아가지 않고 굳이 로마에 가서 죽었던 이유있음?
고향가면 하나하나씩 죽을게 뻔하니까?
모양빠지잖아
같은 반란군 동지 차마 못버렸든지 빠지려해도 내분으로 못갔던지
루리웹-3674806661
제국 노예가 반란 일으켜서 군단 전멸까지 시켰는데 그 반란군의 우두머리가 고향가서 조용히 살 수 있을까? ㄹㅇ 충성파 데리고 고향으로 갔으면 프리고진 급 병1신인데
고향 돌아가봤자, 로마 속주라고 아ㅋㅋ
검투사 훈련으로 민중을 훈련 시킬순 있어도 전술급을 부대에게 시킨단건 천재네
검투사면 배운게 거의 소규모 전투에 한정되어 있을텐데 군대 상대로 부대운용을..거기다 상대는 훈련받은 정규군이라니 정말 대단하네 ㄷㄷ
전에 방송봤는데 얘네들 수는 많고 생산적인 일은 안했다고 하니까 약탈같은 것도 했겠지?
로마가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을 치욕으로 기억하는게 로마의 정규군이 노예들에게 몇번 패배했다는 이유라...
근데 스파르타쿠스가 잘하기도 했겠지만 크라수스가 병싄이라는 말도 될듯. 아무리그래도 군대가 전략이 한두개가 아닌데 갑옷방패도 없는 상대한테 털리냐
나중에 파르티아때도 그렇지만 크라수스는 장군감은 아니였음
크라수스는 최종적으로 스파르타쿠스를 진압해냈고 그 전까지 털린 로마군 집정관과 법무관들이 몇 명이나 됨
애초에 삼두정치에서 크라수스는 돈줄역할이 강했으니 ㅋㅋㅋ
크라수스는 오히려 앞에 진압군들 개털리는거 보고 나서 재대로 준비해서 상대했음둥.
크라수스는 털린적 없음 저 당시 집정관들이 털린거고 그래서 나선게 크라수스임
그리고 자기 능력 과신한건지 삼두정때 중동으로 원정 가다가 그만...
털린적 있음
크라수스는 수레나스에게 목숨이랑 승리 헌납하고 죽은거때문에 군재가 없다는 소리를 듣는데 저래뵈도 술라 밑에서 나름 실전경험 많이 쌓았던 양반임. 스파트라쿠스 상대할때도 로마군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전략으로 나섰고. 이런거 보면 로마군 지휘관중에서는 그래도 기본기는 하는 양반이라고 봐야지
선봉장들이 명령 무시하고 나댔다가 털린적은 있어도 크라수스의 지휘가 잘못되서 털린적은 없을건데.
그때엔 부하관리도 장군 역량이였음. 지금이랑은 관념이 좀 다름
크라수스의 군단이랑 노예군의 최초 교전에서 크라수스가 승리했고 후퇴하는 노예군 추격하는 애들이 "교전금지"명령 내리고 개돌했다가 털린거임. 그리고 그 후에 개빡친 크라수스가 10분의1형 선고해서 군기 다시 잡고 노예군 주력 섬멸했는데, 여기서 크라수스의 군재가 허접했다는 결론을 내기 어려움.
그것이 바로 압제를 향한 반역의 힘!
게다가 검투사가 개인 칼싸움실력은 뛰어날 순 있어도 군인에게 요구되는 대규모 전략전술 훈련은 받지 않은 애들이었을테니
저 정도 전력 차이면 그냥 군대로 방진 짜서 전진만 해도 짓밟을 것 같은데... 로마군도 똑같은 생각하고 있다가 졌겠지?
"야 저정도면 내가 발로 해도 이긴다 ㅋㅋㅋ" 라고 생각하는 순간 스파르타쿠스한테 역습이나 기습당해서 뒤져버림. 그래서 크라수스도 방심 안하고 개빡겜 했고.
그거 이미 한니발때 했다가 개조지고 수정한지 오랜데 장군이 그런생각했으면 재능이 없는거지
앞에 지방군들은 방심하고 있다가 털려서 그렇다 쳐도 나중에 정규군단 상대로도 이긴거 보면 상당한 지휘력을 가진 인물인건 확실하지.
크라수스한테 진것도 풀컨디션에서 빡한타 해서 진게 아니라 아쉬움.
그만 싸울 때가 됐는데도 아랫놈들이 말을 안 들어서 파토가 났다던가?
얼마나 개망신 당했으면 수천명을 십자가로 처형했겠음. 이게 화형보다 더 지독한 처형 방법이라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