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 속에 사라질 인간성에 대한 두려움
인류의 기술이 결국 인류를 파멸시키게 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요즘
두 작품이 묘사하던 기술 발전의 두려움이 다시보인다.
그리고 두 작품이 내놓은 해답도 생각의 여지를 많이 남긴다.
공각기동대 : 그런 두려움은 너를 제약할 뿐이다. 인간이 늘상 그래왔듯 변화해라
터미네이터2 : 기술은 기술일 뿐, 인간성이 존재한다면 언제나 희망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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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는 ㅈ 같은 게 희망찬 엔딩 내면서 항상 미래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ㅈ 같은 마무리
??? : 희망이 있다고 했지 해피 엔딩 확정이라고는 안 했음ㅋ
그렇지! 이거임. 이게 개같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