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찍다가 배우가 자/살 마려웠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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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4.10.30 (12: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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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의 GOAT로 꼽히는 '사랑은 비를 타고'.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넘버 중 하나인 'make 'em laugh' 을 찍을 당시
저 연기를 한 배우 도날드 오코너는 자/살 마려웠다고 한다.
첫 번째 이유는 연기가 진짜 개같이 힘들어서였고
두 번째 이유는 저렇게 몸을 갈면서 완벽하게 다 찍은 뒤에야
카메라 조리개가 닫혀 있던 게 발견되어 저 장면을 다시 찍어야 했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그럴만하네 ㅋㅋㅋㅋㅋ
두번쨰는 자살이 아니라 담당자 타살 마렵겠는데 ㄷㄷㄷ
두번째로 찍은게 첫번째보다 덜 만족스러웠다면...
이런걸 원했었나
크아아아아ㅏ아아아아악
촬영감독 쳐도 인정이다
두번째는 살인 안난게 다행이네ㅋㅋㅋㅋㅋㅋ 죽이고 싶었겠다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그럴만하네 ㅋㅋㅋㅋㅋ
크아아아아ㅏ아아아아악
두번째로 찍은게 첫번째보다 덜 만족스러웠다면...
ㄹㅇ 현탐 오지게 왔겠네 ㅋㅋㅋ
닫혀있어시발ㅋㅋㅋㅋ
성룡을 썼어야지 ㅋㅋ
촬영감독 쳐도 인정이다
두번쨰는 자살이 아니라 담당자 타살 마렵겠는데 ㄷㄷㄷ
죽빵 마렵긴할듯
두번째는 살인 안난게 다행이네ㅋㅋㅋㅋㅋㅋ 죽이고 싶었겠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럴수도 있는게 연기란게 진짜 신빨 들린것 마냥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데 하필 제일 잘나온게 안찍혔다면.. 크리스찬 베일도 연기하다가 음향감독이 깔짱깔짱 거려서 빡쳐서 쌍욕 날리고 그러는걸...
카메라 감독 안 죽어서 다행이네 ㅎㅎㅎ
하지만 역사에 싱인인더레인 남겼잖아 ㅋㅋ 고생한 가치가 있었지
것보다 중력 거스르시는데??
이런걸 원했었나
이거 어떻게 찍은거지 인셉션 촬영 방법 그거 쓴건가
ㅇㅇ 카메라랑 세트장 같이 돌리기
그런듯 세트 자체를 돌려가면서 찍은 것 같음
커튼은 겉보기엔 별 변화 없어보이는데 엄첨 빳빳한가보네
와우
인셉션 보다 이게 더 놀랍네
두번째는 자/살이아니라 살인날뻔 했던가 같은데 ㅋㅋㅋ
자살 마려운게 아니라 살인 마려울거같은데
타살이 아니고?
조리개ㅋㅋㅋㅋㅋ
자미로콰이인줄
두번째처럼 얼핏 간단해보이는 아크로바틱 동작이 의외로 사람 잡는 경우가 많아서 연습, 촬영이 반복되다보면 꽤나 고통스러움
자1살충동이 아니라 살인충동 아니냐 이거 ㅋㅋㅋㅋ
감독죽인 영화 있잖아 그 살롬조돔인가
살인이 아니라
싱잉 인더 레인 장면 찍을때 주인공 진짜 위험했다던데 감기로 열이 펄펄 끓는데도 물 맞아가며 찍었다고
감독님을 살렸다면 보살
아니 두번째는 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