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크메트랑 접수원 둘 다 가루크 처럼 같이 이동하며 따라다니는 애들인데
문제는 전투 상황임. 보통 전투 상황 진입하면 내가 탔던 셰크메트랑 셰크메트를 탄 접수원이
안 보이는 곳으로 멀리 튐. 근데 꽤 높은 확률로 난전이 벌어지면서 얘네가 대피해있던 장소로 가게 되는데
이 때 쫌 분위기가 깨짐. 난 개처맞고있는데 내 셰크메트랑 접수원은 무적. 구르고 있다가 적이 도망가면
접수원이 바로 근처에서 생성되기도 하는데 이 때도 뭔가 위화감이 듬. 그렇다고 뭐 얘네를 몹한테 맞게
설정해두면 플레이어들 스트레스가 생기니까 어쩔 수 없는 건 알겠는데... 음...
투명화 됐다가 다시 나타나고 사라지고 하는 건 안 되는건가. 꼭 필드에 남아있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같이 싸워주던가
ㄹㅇㅋㅋㅋ 걍 멀뚱히 보기만 하니까 가루크가 약간 그립기도 하고
접수원은 설정상 하는일이 헌터 사관이고 전투력이 없으니까 그건무리
접수원은 그래서 아예 투명화됐음 좋겠고 내 셰크메트는 뭔가 더 역할이 있었음 좋겠음... 서브무기 수납구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