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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 시발이라고 하세요 염증부위 : 시발
아 요로결석의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예외입니다 진짜 충격파로 돌 부수는거예요
침도 충격파 치료랑 비슷한 기작인가? ㅋㅋ
충격이 가해지면 히스타민이란 물질이 분비되고 이것때문에 면역물질이 몰리지
초큼 다르긴 합니다. 전 발목을 삐었을 때 손목에 침을 놓자 통증이 완화되는 실제 경험을 해본 뒤로는 침술 믿습니다. 급소 외의 혈자리라는게 진짜 있는 것 같아요.
진짜임 ㅇㅇ
어그로 끄는거구나
진짜임 ㅇㅇ
어그로 끄는거구나
매가 답이다
충격이 가해지면 히스타민이란 물질이 분비되고 이것때문에 면역물질이 몰리지
뇌 : 시발이라고 하세요 염증부위 : 시발
마키마 ㄷㄷㄷ
찾아보니 진짜네 ㄷㄷ
비급여항목이라 비싸더라 근데 만성염증엔 잘 안듣는거같음
급성일때 통증 가라앉은담에 쏘면 직빵이긴 하더라 겁나 빨리 호전됨
싸움이야? 나도 껴야지!
헤헤~ 난장판이다~
침도 충격파 치료랑 비슷한 기작인가? ㅋㅋ
저번에 침술로 3도 동상 고쳤다는 글 보니까 딱 요런 느낌이 들긴 했음
343길티스파크
초큼 다르긴 합니다. 전 발목을 삐었을 때 손목에 침을 놓자 통증이 완화되는 실제 경험을 해본 뒤로는 침술 믿습니다. 급소 외의 혈자리라는게 진짜 있는 것 같아요.
침의 원리는 다르다고 봄
근데 침은 발을 찔렀는데 허리가 낫던데...이건 또 어떠려나
코딩에 가까운거 같은데 양방으로 설명이 안됨
침에 충격파를 결합시킨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데
아하 내가 자가면역질환이라 사소한 타박상이 부상이 되는거였군
탈 상처를 유발해서 근처 치료를 유도한다던가 근육이나 신경을 직접 자극해서 재생을 유도한다던가 이론은 많은데 밝혀진건 없는걸로 암
침은 저거외에 다른 무언가가 있음 턱관절 나갔는데 무릎에 침 맞고 완치, 이후 현재까지 재발없음
아 요로결석의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예외입니다 진짜 충격파로 돌 부수는거예요
빡! 때림 치료세포들이 모임? 모임? 하고 몰려듦 근데 별 거 없음 온 김에 주변에 보수공사 슬쩍 하고 감 -> 충격파 치료 원리: 119 허위 신고받고 온 김에 주변 정리 하고 감
원리 비유를 허위 신고라고 하니까, 뭔가 나쁜 거 같잖아 ㅎㅎㅎ
저러면 면역체계도 발동되니까 뭐 고열같은건 나겠지만 저거 충격파 발산하는것 자체도 뭐 아프거나 그러나요?
아파요. 고열은 모르겠고 기계 가져다대고 우웅 하는데 아파요. 안아프면 아플때까지 강도 올려요. ㅋㅋ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kKQaK5_KBsU?si=YfxwZ8ajwSECQiKP 비명이 나오도록 아픔
디지게 아프다고함 정형외과에 어깨 치료 받으러 갔던 사람이 치료가 아파죽겠다고 ㄷㄷ
딱딱딱 하면서 때려대는데 치료부위 손상이 클수록 아픔. 진짜 아픈부위는 뼛속까지 관통하는 통증이 옴 그리고 안아프면 아플때까지 강도를 올려서 안 아픈 충격파란 존재하지 않음...
잉 그 정돈 아닌데 걍 존나 기분 나쁜 따끔거림이 천 번 정도 지속되는 수준임
우린 그걸 아프다고 하기로 사회적 협의를 봤어요
(조용) 음 괜찮은가보네 알아서 잘 하겠지 (비명) 뭐야 빨리 면역 담당 보내
요로결석 쇄석은 아닙니다. 그건진짜그냥돌부수는충격팝니다.
돌깨려고 부숴서 원래라면 잘게 부숴진 돌들이 내는 상처로 염증때문에 난리여야하는데 오히려 빨리낫는거보고 발견한게 저거
어찌그리 잘 아시오
그러게말입니다..
충격 = 고통
헐
이이제이
근육운동도 그런거 아님? 근육들이 찢어지면서 틈새에 새로운 근육줄기들이 채워지는거
ㅇ
그럼 면역세포가 궁금할정도만 올리지 왜 아픈게 정상이라며 내가 신음할 정도까지 올리는거야.
효과가 있는지 의사가 알아야 되니까
체외충격파 치료가 효과가 있는건 맞는것 같은데 대체 왜 그렇게 시술비용이 비싼건진 모르겠음...
비보험
효과가 별로 없기 때문에 비급여고 비싼거임.
핑 찍어주는거였구나
그러니까 인체식 “취재가 시작되자”구만?
그래서 충격파 맞으면 아픈게 정상이라더라 ㅋㅋㅋ
그래서 동상이 위험한게 임마는 감각을 차단하면서 증상이 나오니까 몸이 알아채는게 엄청나게 늦음 그래서 동상 임시조치는 칼이나 바늘같은걸로 통증을 느끼게 해서 혈류가 몰리도록 하는거래
한의학적인 원린데 양의학에 빼앗긴 대표적인 치료법
"아픈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딱딱딱딱딱)...네 거기 아ㅍㅡ....흐귺ㄲㄲㄲㄲㄲ....ㅇ아프으끄끄끄끆...."
와 그래서 어릴때 까치눈이 동시에 4~5개가 비슷한부위에 나서 몇일동안 밥도 못먹엇는데 너무 배고프고 열받아서 뜨거운 된장찌게에 숟가락 달궈서 지저버림 순간 고통들이 사라져서 후딱 먹엇는데 이후 부어오르면서 고통이 짧게 몰려왓는데 자고일어나니 상처들은 있는데 고통이 사라져서 학교가면서 혀로 신기하네 머가 코딩되잇네.하면서 간 기억이 저 원리엿나보네
어슬렁 어슬렁
내가 만성 요로결석이여서 걍 요로결석 달고 살고 이거 생각 이상으로 아프지도 않음 근데 요로결석 충격파는 이야기가 다르더라 존나 아픔 진짜 한 30초 버티고 울면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질질짬
사실 별 효과도 없음. 물리치료용 체외충격파가 비급여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