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색다르게 간다고 시작하거나 아닌것처럼 시작하다가도
결국 장기연재되면 주인공 도달점이 헤라클레스 복제판임
그 과정에서 진짜 헤라클레스가 있으면 그 원본을 병1신 만듬
예시) 갓 오브 워 크레토스, 던만추 벨, 퍼시 잭슨 퍼시 등등
매번 색다르게 간다고 시작하거나 아닌것처럼 시작하다가도
결국 장기연재되면 주인공 도달점이 헤라클레스 복제판임
그 과정에서 진짜 헤라클레스가 있으면 그 원본을 병1신 만듬
예시) 갓 오브 워 크레토스, 던만추 벨, 퍼시 잭슨 퍼시 등등
헤클은 오히려 너무 유명해서 서러운게많지. 주인공되는 캐릭터한테 개처럼 쳐맞던가. 아니면 진짜 흑막에게 패배하는식으로 진짜 흑막을 띄워주는식으로 쓰인다던가
좋아 나는 지능 계략형 간웅으로 간다 오디세우스:ㅎㅇ
다르게 생각하면 헤라클레스 쯤 되야 저런거 당함
내가 한때 갓오브워를 싫어했던 이유임 헤라 클레스를 그냥 개ㅂㅅ으로 만들어놨어
사실 갓오워에선 죄다 ㅂㅅ이 돼서...
그리고 당사자가 예언에서 벗어나려 노력해도 이악물고 예언한대로 흘러가게 억까함. 아동용으로 순화해도 제우스가 쓰레기인 건 변함이 없다.
최고의 신사 누구인가~
헤클은 오히려 너무 유명해서 서러운게많지. 주인공되는 캐릭터한테 개처럼 쳐맞던가. 아니면 진짜 흑막에게 패배하는식으로 진짜 흑막을 띄워주는식으로 쓰인다던가
빵꾸난박
뭐 아주 이해못할건 아니더라 크레토스가 헤라클래스 위업몇개도 대신해버리는바람에 열등감+헤라에게 가스라이팅당해서 애완견되서 문제지
최고의 신사 누구인가~
갓오브워에서는 진짜 말 잘듣는 개로 만들어버렸지ㅋㅋㅋ
업적도 상당수 뺏기고 ㅋㅋㅋ
그렇게라도 너프하지않으면 크레토스가 이길 수 없다보니 ㅠㅠ
좋아 나는 지능 계략형 간웅으로 간다 오디세우스:ㅎㅇ
아니 오디세우스는 신을 속이진 않았잖아요. 신조차도 모욕하는 천재 시시포스 등장.
그럼 유비처럼 인덕으로 가는 영웅으로 간다. 이아손: ㅎㅇ
메리수로 갑시다. 페르세우스: 네? 저요?
죽음의 신 타나토스(호구)
걸렸잖아......
안걸려야 천재지 이새끼 결국 잡혀서 영원히 돌굴리잖아 ㅋㅋㅋ
다르게 생각하면 헤라클레스 쯤 되야 저런거 당함
그리고 당사자가 예언에서 벗어나려 노력해도 이악물고 예언한대로 흘러가게 억까함. 아동용으로 순화해도 제우스가 쓰레기인 건 변함이 없다.
근데 그건 그리스 신화의 클리셰라서... 예언을 한다 => 피하려고 인간들이 용쓴다 => 결국 돌고 돌아서 이루어진다
내가 한때 갓오브워를 싫어했던 이유임 헤라 클레스를 그냥 개ㅂㅅ으로 만들어놨어
크레토스가 메리수인데 어쩌겠어
빌런소설맨
사실 갓오워에선 죄다 ㅂㅅ이 돼서...
그럴만 한게 그 때 신들한테 전부 악령? 들러 붙어서 헤클도 반신이라 돌아버린거 아니였나?
갓옵에 나오는 신들 죄다 ㅂㅅ만들었는데 뭐
솔직히 지금 갓오브워 시리즈의 토르 위상을 헤라클레스가 가져야하는게 맞지 ㅋㅋ 결국 요르문간드랑 싸우고 동귀어진 + 라그라로크 못막음 VS 신들도 어찌 못할 재앙인 기간토마키아에서 기간테스들 상대로 무쌍찍고 종말 막음 ㅋㅋ 어쩔꺼냐고~
아프로디테는 크레토스 아기씨 받고 어딘가로 가서 잘 살고 있을거임.
반대로 그거 안 할 거면 그리스 신화 왜씀? 이라서
그래도 크레토스는 제우스 아들이라는 동질감때문인지 헤라클래스랑 안싸울려고 많이 물러섰는데...헤라클래스가 안물러서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얘는 하대수씨의 아들이자너ㅋ
많이 비극적인 영웅서사를 그리스풍으로 오이디푸스 : 뭔 개소리야
그래서 하데스의 작법은 다소 특이해서 재밌단 말이지. 신들의 가정사를 다룬다는 점에서 말이야.
특히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신들의 힘을 빌리는 개념이라 분명히 하데스보다 쌔지긴 하지만 마지막엔 다 반납해야해서 파워밸런스 맞춤. 그 과정에서 다른 신들이랑 영웅들을 잘 존중해줘서 분위기 띄워주고
이번에 하데스2에 헤클 나오긴 한데 신들이 또 지 따까리로 쓴다고 툴툴거리는 츤데레로 나옴ㅌㅋㅋ
웹소설 중에 파리스 되서 대장장이 루트로 문명신 되는 작품 있던데.
신화속 양치기?
와 섹12스노예 아시는구나!!!
킹치만 어지간한 '영웅'은 그리스 신화 영웅으로 다 존재하는 걸.....
던만추에 헤라클레스이야기가나왔었나?? 프레이야가 메인인 스토리전까지만 본거긴한데 그이후에 헤라클레스도 나온건가
ㄴㄴ 주인공 벨이 헤라클레스 포지션임 베루 크라네루(벨 크라넬) 이름 자체가 헤라클레스를 1자씩 밀려서 타자치면 나오는 이름이고 제우스의 손자라고 주장은 하는데 뭔가 특이한 점 등등 대놓고 헤라클레스 기믹 밀어주고 있음
작품진행을 위해 괴물들을 충분히 썰고 다녀야하는데 다른 영웅은 보통 하나 잡은게 인생업적인데 연타로 잡아대는 보법부터 다른 과업을 달리는 독보적인 업적에 신이 되는엔딩까지
이미 별에별 레퍼런스 다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최고 자리 먹은 애니 그걸 레퍼런스로 뭐 해봤자 결국 최고로 다시 귀결된다는 거군.(숙연)
그럼 미스티오스처럼 가자 말라까!
벨이 헤라클레스를? 던만추에서 헤라클레스 언급함?
하데스2에서는 나름 조력자이면서도 혼자서도 지 할 일 하는 포지션 잘 챙겨준 듯?
플루타크 영웅전에선 헬라클레스 따라가면서도 내려치긴 안했지...
내가 퍼시 잭슨은 영화판 한 편밖에 못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름부터가 페르세우스에서 따온 거 아님? 왜 헤라클레스 루트를 탐?
그치만 그리스 영웅들 중 다수는 애초에 헤라클레스랑 비슷한 혈통과 시련이 기본이잖아... 제우스가 하반신 놀리기로 유명한 이유도 어쨌든 영웅을 만든다는 명분이었고, 헤라클레스는 그 중에서 특출나게 강하고 특출나게 시련이 가혹한 영웅이라 기억되는 거지...
제가 정게에도 올린건데, 크래토스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만든게 맞죠. 일단 제우스의 자식임. 자신의 부인과 자식을 제 손으로 죽임. 그 뒤에 온갖 괴수들과 싸움..메두사. 소머리 괴물 등등.. 마지막엔 신으로 등극함 ....이러고서 헤라클레스 만나서 죽이니 ㅋㅋ
헤라클레스만 있지 않음.. 그래서 아주 다주 다양함. 페르세우스, 이아손 오이디푸스, 오딧세우스,다이아나, 등등등 아리온에 나오는 레스피나나 다시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