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가 있음
아저씨 시의원 = 국회의원 꿈꾸는 젊은 정치신인
할배 시의원은 = 지역 무슨 노조 , 지역 무슨 협회 , 어디 건물주 .... 그런거함
---------------------------------------------------
군대로 치면 ,, 행보관임
멀리서 보면 ,, 잡일하는 군인 같아 보이는데
가까이 보면 ,, 엄청난 실세 세력
지방(군) 선출직 권력 순위
1. 국회의원 (왜? - 공.천.권)
2. 군수 (국회의원이 강하나 서로 맞장 뜨는 동네도 있음 - 국회의원이 군수 공천탈락시킴 -> 무소속 당선 -> 재입당 -> 다음에 국회의원 선거 나간다! 딱 기다려!)
3. 농협/수협/축협 조합장. (군민 입장에서는 1,2번보다 직접적인 권력자. 1,2번도 선거때면 굽신굽신 해야 함. 1,2번으로 전직하는 경우 많음)
4. 군의원 (동네 유지, 혹은 유지 아들급 대거 포진. 겸직 가능해서 1번, 2번의 배후 쩐주일 가능성도 있음 - 재산 수백~수천억인 경우)
구의원이 권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사실 일반인 입장에선 체감하기 어려움. 그들이 권력이 있는지 아는 방법은 기관 행사 같은 데에서 어떻게 대우를 받는지인데, 엥간한 공무 유관 기관 행사 시에 구의원은 국회의원-구청장 다음가는 귀빈임. 권력도 저들 다음 가는 수준은 된다는 거임.
글쓴애가 현실 완장을 얼마나 ㅈ으로 보는지 알겠다
서울 구의원 특 : 길고양이 밥주는 캣맘들이랑 만나서 이야기 듣고 공무원한테 '우리 구에도 길고양이 급식소를 지어야겠어요' 라고 정책개발 압력 넣는 사람들임
시구의원이 진짜 개좃밥이면 지역유지들이 왜 기를 쓰고 완장을 차려고 할까. 뉴스에 나오는 애들이 찐돌이이긴 하지만 저정도만 되어도 자기 동네에서 뀔 수 있는 방귀가 생각보다 독함;
인천 계양구서 공사할때 구청장 나타날때마다 보좌진들을 뭔 몇다스씩 끌고나오길래 허허 구청장이.대단하긴 하나보다 싶었는데 계산해보니까 지역 시장보다 광역시구청장이 인구수 더 많더라고.
초등학교 교장처럼 학생일땐 아무것도 못느끼는데 막상 직원들은 왕처럼 모시드만 작은 사회에서 작용하는 권력이 본인들에겐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음
아니 김해시 코딱지 동네 아니라고...
서울은 모르겠는데 지방단위가 작아지면 작아질 수록 존나 쎈 지역유지임. 시장 군수들도 존나 눈치봄.
서울 구의원 특 : 길고양이 밥주는 캣맘들이랑 만나서 이야기 듣고 공무원한테 '우리 구에도 길고양이 급식소를 지어야겠어요' 라고 정책개발 압력 넣는 사람들임
정확하군
글쓴애가 현실 완장을 얼마나 ㅈ으로 보는지 알겠다
인천 계양구서 공사할때 구청장 나타날때마다 보좌진들을 뭔 몇다스씩 끌고나오길래 허허 구청장이.대단하긴 하나보다 싶었는데 계산해보니까 지역 시장보다 광역시구청장이 인구수 더 많더라고.
그래서 자치단체장은 직위보단 딸린 인구수에따라 힘이다르다고 하긴함 서울시장은 말이 시장이지 별개자리로 치는거처럼
시구의원이 진짜 개좃밥이면 지역유지들이 왜 기를 쓰고 완장을 차려고 할까. 뉴스에 나오는 애들이 찐돌이이긴 하지만 저정도만 되어도 자기 동네에서 뀔 수 있는 방귀가 생각보다 독함;
아니 김해시 코딱지 동네 아니라고...
왕건이 코딱지
김해에 공항 있어!
너 그거 모르는구나. 그거 부산한테 뜯겨서 그거 이름만 김해고 실질적으론 부산 소속임.
김해에는 코스트코가 있다
김포공항 같은 거구나
헉;;
해외여행 존나 갈 수 있다고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만나는 입장에선 왜있지 싶은 의원들이긴함ㅋㅋ 진짜 천만번 양보해서 시의원은 있을수있겠다쳐도 구의원은 ㄹㅇ
초등학교 교장처럼 학생일땐 아무것도 못느끼는데 막상 직원들은 왕처럼 모시드만 작은 사회에서 작용하는 권력이 본인들에겐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음
지역 시의원이면 기본적으로 그 동네에서 먹어주는 토착 호족이라는 의미.
서울에서 꼬리노릇하느니 지방에서 대가리 하겠다는 사람 꽤 많을건데?
하도 인터넷에서 정치인들 줘패다보니 지방의원이나 자치단체장들 별것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걔들이 전국구에서나 별거 아니지 지방에서는 권략 엄청 쎔 결국 지방의 인사와 예산을 다루는건 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울은 모르겠는데 지방단위가 작아지면 작아질 수록 존나 쎈 지역유지임. 시장 군수들도 존나 눈치봄.
지역유지가 얼마나 쎈가. 그 현대 왕회장도 강릉 못들어오게 막은게 지역유지들임. 대신 아산병원만 쪽 빨아먹음 ㅋㅋ
정권이나 여론따라 시장 군수는 여야 번갈아가며 해먹는데 지역 토박이 유지들은 뭔짓을 해도 계속 그대로 가니까
국회의원,도지사,시장 발사대가 시의원,구의원부터인데
지역 시의원이면 ↗나셈 막말로 영향력 발휘하면 부동산 개발도 좌지우지 가능
서울 구.시의원은 생각보다 힘이 훨씬쎔. 구의원특 예산없어서 중단된 cctv다음달에 설지가능. 도로방지턱 다음날 생김. 등 구민특화 민원 실행능력오짐. 시의원 서울시 준공업지역 용적률 250에서 400으로 가능하게함.
서울에서 용꼬리 하는거보다 지방 내려가서 닭대가리 하는게 낫다고 할정도인데 시의원 정도면 권력가 맞음
기초의원직이 사업에 요긴해서 그냥 따두는 사람이 있음. 이런 부류는 국회의원도 무시 못함.
사실 시 구의원들 공천과정이 너무 허술하고 시민들이 관심이 없어서 그걸 방치하니까 그렇지 시 구 내에서 뭐 짓고 하는 거 그 사람들이 다 하는 거임. 좀 귀찮아도 구의원 공천부터 다 보고 이상하면 압력을 넣어야하는 게 원칙이지.
우리 형 친구 시의원인데 시에있는 온갖행사는 다가고 일요일에도 못쉬고 진짜 스케쥴 많더라 형은 뭐하면서 스트레스 푸냐니깐 집에들어갈때 편의점 맥주 4캔짜리 사서 혼자 유투브 볼때가 제일 행복하데 ㅋㅋ
지역 수협,농협 회장만 해도 쥐고흔들기 어렵지않을텐데
시의원 특) 겸직 가능
겉으로 이미지 좋았고 가족 중에 법조인도 있던 서울시 시의원이 청부살인해서 완전범죄가 될 뻔했던 사건이 있었지.
두가지가 있음 아저씨 시의원 = 국회의원 꿈꾸는 젊은 정치신인 할배 시의원은 = 지역 무슨 노조 , 지역 무슨 협회 , 어디 건물주 .... 그런거함 --------------------------------------------------- 군대로 치면 ,, 행보관임 멀리서 보면 ,, 잡일하는 군인 같아 보이는데 가까이 보면 ,, 엄청난 실세 세력
30대 시의원 = 거의 세습
지방(군) 선출직 권력 순위 1. 국회의원 (왜? - 공.천.권) 2. 군수 (국회의원이 강하나 서로 맞장 뜨는 동네도 있음 - 국회의원이 군수 공천탈락시킴 -> 무소속 당선 -> 재입당 -> 다음에 국회의원 선거 나간다! 딱 기다려!) 3. 농협/수협/축협 조합장. (군민 입장에서는 1,2번보다 직접적인 권력자. 1,2번도 선거때면 굽신굽신 해야 함. 1,2번으로 전직하는 경우 많음) 4. 군의원 (동네 유지, 혹은 유지 아들급 대거 포진. 겸직 가능해서 1번, 2번의 배후 쩐주일 가능성도 있음 - 재산 수백~수천억인 경우)
구의원이 권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사실 일반인 입장에선 체감하기 어려움. 그들이 권력이 있는지 아는 방법은 기관 행사 같은 데에서 어떻게 대우를 받는지인데, 엥간한 공무 유관 기관 행사 시에 구의원은 국회의원-구청장 다음가는 귀빈임. 권력도 저들 다음 가는 수준은 된다는 거임.
시골이잖아
군회의원은 법을 만들지만 구 시의원은 각종 규제나 개발을 결정할수 잇다보니 부동산 부자들은 시구의원이 더 좋음
오히려 잘 만든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영화 자체의 주제가 조폭이랑 맞짱을 뜨는 액션 영화가 아니라 평범함과 속죄 그리고 가족을 다루는데 빌런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 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갔다고 생각함
저희 친척 광주쪽에서 90년대부터 시의원만 30년 해먹고 있음 존내 지역 유지임
조폭 대장인데 시의원도 하고 있다는거
시,구의원이 주무르는 예산 보면 입이 떡 벌어질거다. 투표도 하는둥 마는둥하면서 맨날 해먹는 사람들이 하는 자리라 신경 안 쓰는데 그 자리 얻겠다고 별짓 다함.
세상물정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네
그렇게 따지면 범죄 수사물은 범인 하나 잡으려고 그 난리치냐가 되버리지 멍청한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