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선 포영 안 쓰고 넘어갈려고 효과 쓰는 걸 전부 방치하고 넘어갔지만 아우로라돈이면 이야기가 다르지
상대 입장에서는 깜짝 놀랐을거야
앞에선 체인이 안 걸리고 있었으니 포영이 나올 줄 예상을 못했을테니
어째건 흥미로운 듀얼이라고 한 이유가 배신의 죄보가 대상이 되었길래 뒤집었더니 그래도 마함으로 가네
사실 이건 납득이 되는 부분이라서 상관은 없는데
진짜 흥미로운 부분은 보는 바와 같이 혜안이 스케일존에 지속마법으로 취급되어 있는 상태야
그래서 혜안에 펜듈럼 효과를 읽어보니 펜듈럼 존에 마술사 카드가 있으면 발동이 가능한 효과라서 세팅을 하니 효과 발동이 안되네
위치랑 무관하게 펜듈럼으로 세팅했냐가 중요한 발동 조건인 걸로 보여
전에 들어보니 펜듈럼 존이 원래는 마함 존이랑 따로였다고 하니 그거에 대한 영향인거 같아
여담으로 상대는 세트 카드가 자독인거 알아서 그런지 화령사 소환하곤 부끄사로 서렌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