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뜻이 어쩌고다... 이러면서 하나님 운운하는게 띠꺼운건 그 자체는 그저 1차적인거고...
예수쟁이들중에 다수의 선량하고 평범한 사람들 욕먹게 만드는 말좉같이 하는 새끼들 말투나 어법을 보면...
하나님의 뜻인거야 어쩌구저쩌구에다 이 은총받지못한 불쌍한자에게 은혜를 베푸는 나같이 깨어있고 부름받을 준비가 된 나...
이거에 심취해서 말로는 존나 착한말 착한척인데 사고방식 자체가 이딴 선민의식에 쩔어있어서 진짜 빡칠상황이나 지한테 판이 불리해지고 지만 좉될상황에선 그놈의 하나님을 찾는게 아니라 본성부터 드러냄...
위로로 신을 들먹일거면 그분께서 보듬어 주실거다식으로 해야지 이것도 신이 내려주신 시험운운은 무슨생각일까 싶긴하지
시련을 감당하고 이겨내라 이딴소리도 그 상황을 겪어보고 동변상련식으로 말을 꺼내도 들을까말깐데... 지도 어디서 줏어만 들어봤거나 지 머릿속으로만 뇌피셜굴리는 말에다 꼭 하나님을 갖다붙임...
솔직히 사랑하면 고생을 안 시켜야지 아니 사랑하니깐 고생을 시키는거야 아니 사랑하면 고생을 안 시킨다고!!! 그분은!! 너를!! 사랑해서!!! 고생시킨다고!!!!! 그럼 니 재산 다 나한테 줘봐! 고생해보라고! 너 이단!!!
그 뭐냐, 지가 빠는게 개쩐다고 현실에서도 막 떠들고 다니는 오타쿠 보면 역겹잖아? 종교쟁이들도 그 범주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