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2005~2007년 병역산업체 대체복무 했는데 그 회사 망하고 공식적으로 등록된 '전산업무'를 하지 않았다고 대체복무 인정 못받고 2008년 재입대한거라 이재진이 멘탈 나간것도 있다함
이재진은 당시 꾸준히 회사 출근해서 (그 업무는 아니었지만) 일러스트나 그래픽 쪽 일했고 중간중간 병무청 직원이 근태 조사할때 문제없다는 얘기 들어왔는데 갑자기 재입대하라니까 멘탈 나갔을듯.
지금이야 당연히 칼같이 안되는 거지만 2000년대 중반에는 관행 느낌이었고 재입대 판정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거의 없었다고 함.
원래 악재는 한번에 몰아서 오드라
07군번 상근인데 09년도 전역 하는날 어머니 이혼 선포 하시고 집나가고
나는 당장 생계 때문에 알바 했던게 생업이 되어 버려서 다른일 전혀 못구하다가
16년도에 작은누나 우울증으로 인해 혼자 술먹고 목매달고
1년이 채 안되서 아버지 담낭암으로 돌아가시고
발인날 20년 넘게 키우던 개도 죽더라.
저 사건 격은 뒤로 난 정상적인 생활이 안됨 ㅋㅋ
++이때 2005~2007년 병역산업체 대체복무 했는데 그 회사 망하고 공식적으로 등록된 '전산업무'를 하지 않았다고 대체복무 인정 못받고 2008년 재입대한거라 이재진이 멘탈 나간것도 있다함
이재진은 당시 꾸준히 회사 출근해서 (그 업무는 아니었지만) 일러스트나 그래픽 쪽 일했고 중간중간 병무청 직원이 근태 조사할때 문제없다는 얘기 들어왔는데 갑자기 재입대하라니까 멘탈 나갔을듯.
지금이야 당연히 칼같이 안되는 거지만 2000년대 중반에는 관행 느낌이었고 재입대 판정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거의 없었다고 함.
당시 관행 같은 소리 하네 당시에도 안되는거 알지만 그냥 시키는 거였고 걸리지 않으려고 커밋 로그 그래픽 담당 아이디로 만들고 그랬음.
내가 2008~2010 까지 병특으로 다녔고 7년 부터 병특 TO기다리면서 회사 다녀서 암.
당시 분위기 누구보다 잘 아는데 헛소리야.
그니까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신상황에서 재입대까지 한건데 탈영으로 끝났다는거구나?
저건 자/살각 까지도 뜬건데;; 차라리 밖에서 방황한게 나았지;;
저 정도면 할만하지 ㅅㅂ 재복무ㅋㅋㅋ
뭐 그건 그거고 이건 또 이해되는 에피소드니까
인정이지
방산이면 훈련소도 가잖아 근데 복무 인정 안해주고 또 하라고 하면 시간 날려 경력 날려
재입대 당했고 거기에 악재 겹쳤으면 솔직히 심정으론 이해가 간다.
인정이지
그니까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신상황에서 재입대까지 한건데 탈영으로 끝났다는거구나?
중대장 : 시발...
중대장도 중대장인데 저때 저 근처 헌병들 다 죽어나갔음...ㅋ
이게 참 사람마다 심적으로 와닿는게 다를테니 이해는 감.. 나라도 비슷했을것 같고
거기다 산업체 복무했는데 근무하던곳 회사 망해서 여태껏 일한게 없던게되고 처음부터 다시 복무하라고 영장 날라왔으면 ㅠㅠ
저건 자/살각 까지도 뜬건데;; 차라리 밖에서 방황한게 나았지;;
저 정도면 할만하지 ㅅㅂ 재복무ㅋㅋㅋ
루리웹-4639467861
방산이면 훈련소도 가잖아 근데 복무 인정 안해주고 또 하라고 하면 시간 날려 경력 날려
중대장&행보관:아니..씻팔... 말이라도.. 하..
애초에 부모 잃은 병사 자동으로 관심병사로 등록됨
근데 저사람 성격좀 이상하다고 그러지 않았나
88년 장세훈
뭐 그건 그거고 이건 또 이해되는 에피소드니까
성격이전에 너라도 3년 복무라고 재복무 하라고하면 정병 생긴다
ㅇㅇ 좋게 보면 사차원인데 유재석한테 하는 거보니까 사회적으로 보면 예의없어 보이긴 함. 그렇게 된 비화가 저런 얘기들일 거고... 그냥 판단은 종합해서 해야할 듯
성격이 이상한 거지. 악랄한 스타일은 아니지.
그건 별개로 부모님 돌아가신건 멘탈 터질만하지
저사람말고 젝키에 인성파탄난 애 하나 있지않나?
ㄱㅅㅎ?
사건 사고는 강성훈 사회성으로 말 나온건 이재진, 은지원
재입대 당했고 거기에 악재 겹쳤으면 솔직히 심정으론 이해가 간다.
예능 나와서 하는행동 보면 정상은 아님
산업체 보면 문제가 뭔가 많아 ㄷㄷ
저정도는 이해할듯 다만 처벌은 처벌대로 받긴 해야하고
힘들엇겟다
정신적으로 내몰린 사람이 단 한달 미복귀만으로 자12살 안한거니까 긴급피난으로 인정해도 된다고 생각함. 게다가 군법에 맞게 영창도 갔으니까...
와.. 와..
잘 이겨냈네
그냥 죄 없이 날벼락으로 군복무 2배 한 셈인데 국가 상대로 소송해도 아무 것도 없나?
조실부모 상태에서 한군두를 당한 건데 저럴만 하지
한군두 라는 뜻은 처음 알았네. 재입대 라는 뜻이군.
솔직히 저런 상황이면 그럴수있다 이해하는데 사람이 이재진이라 별로..
치료목적으로 내보내준 휴가인데 미복귀를 해버린거라 다른 엄한 피해자들이 생기기도 했음.
2005년 대체복무 함 회사 망함 공식 전산업무안됨 대체복무 미인정 2006년 아버지사망 2008년 재입대 2008년 어머니사망.... 이건 영창으로끝나도 그려려니할수준인데..?
ㅇㅇ 그래서 연예인 탈영인데도.. 다들 우호적이었음. 총기안들고 탈영한게 어디냐는 의견 ㅎㅎ
힘든건 이해하는데 같은 부대 간부들 찾으러다닌 병사들은 ㅈ같았을듯
총기난사 안 한게 다행이네 사람이 구석에 몰리면 뭔짓을 할지 모르는데
그냥 복무중에 미복귀한 줄 알았더니 재입대 였네;;;
부모님두분다 잃고 재입대면 이해간다...
DP도 눈치 잘챙겨
재입대면 병무청에 불지르고 싶어질거 같은데...
애초에 정상인은 심적으로 힘든 사람들 이해 못함
탈영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갈려다가 33일이라 그러니 애매해지네
부모님이 2년간격으로 전부 떠나셨는데 재입대? 악마새끼들이냐?
악재에 재입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비범한 멘탈이지... 잘 살아가셨으면...
사람 얘기들어보면 이해는감 총들고탈영한것도 아니고 그럴수있다고봄
멘탈이 나가서 방황한 거라면 이해가 될지도.
아니 재입대까지 겹쳤으면 ㄷㄷ
개인 입장에선 탈영으로 끝난게 다행이긴 했네. ㅋㅋ
슬프네...... 군대에서 심리치료좀 시켜주고 신경좀 써주지
내 후임은 막 상병 달을 때쯤에 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심. 두번째 돌아가실때는 행보관이 직접 절차 무시하고 자가용으로 서울까지 바래다줬음. 근데 그래도 전역 안 시켜주드라 내가 위로 편지도 써서 주고 그랬음.
자@살 안한게 용하네;;
싸이 개객기를 외치겠군
근데 지낸 장소보니깐 충분히 갔을거라고 예상될 곳 같은데 총 들고 탈영은 아니라서 샅샅이 뒤진건 아니었나 보네
근데 사람 인생이 어떻게 불운이 계속 찾아올 수 있냐...ㅠ
원래 악재는 한번에 몰아서 오드라 07군번 상근인데 09년도 전역 하는날 어머니 이혼 선포 하시고 집나가고 나는 당장 생계 때문에 알바 했던게 생업이 되어 버려서 다른일 전혀 못구하다가 16년도에 작은누나 우울증으로 인해 혼자 술먹고 목매달고 1년이 채 안되서 아버지 담낭암으로 돌아가시고 발인날 20년 넘게 키우던 개도 죽더라. 저 사건 격은 뒤로 난 정상적인 생활이 안됨 ㅋㅋ
저걸 참고 견딘게 대단하다. 내가 저리됐으면 진짜 버텼을까.
저런 일도 있었나 했더니 딱 훈련소 들어가서 아무런 소식 못듣던 때 그때 일어난 일이었군
딴짓했으면 쌍욕했겠는데 부모님 고향 여관방.... ㅠㅠㅠㅠ
나였으면 부대에서 대형사고 쳤을듯
뭐 저런거까지 vs를 하고있냐
부모님 연달아;; 2년;;;;;;;; 시발;;;;;;
tmi망한 회사가 메탈4만든 회사 그리고 4신케가 이재진이 모델
저 정도면 진짜 안죽은게 다행이지. 물론 군생활 박살난 중대장 등등도 불쌍하고.
그냥 그런갑다 함 뭐 사람이 선하냐 악하냐는 저런거로 판단유무를 짓는것도 아니고 사회가 남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 들이대는것도 싫고 누구나 실수할수있고 내가 남의 고통을 이해하기도 쉽지 않고 내 고통을 남이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뭐
살아계신게 다행...
옆부대 아저씨에 저런경우 있었는데 장 치르고 나서 자살함
가족 죽으면 진짜 힘들지.....
심리적인 허용치가 초과됐는데 재입대 크리는 좀..
부모님 잃고 갑자기 재입대 하게 되면 멘탈이 멀쩡한게 이상한거지
이건...이해가된다...
인생의 5년을 저리 살았는데 멘탈이 버틸리가.
안갈거 간거만 해도 이해가 된다. 안한것도 아니고 하다가 시발
포포루인가 그업체 방산으로 일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일 자체는 성실히 했다고 들었는데 그거 다 없던일 되고 군대 가라고 하면 나같아도 멘탈 나갈듯
어떻게 버텼냐...
멘탈 진짜 약한 사람이었으면 총기난사였다
33일 탈영인데 영창만으로 끝내준것도 저런 배경이 있어서인가보군. 강하게 처벌하면 자.살각 나올까봐..
탈영으로 끝난게 다행인 수준이네ㄷㄷ
++이때 2005~2007년 병역산업체 대체복무 했는데 그 회사 망하고 공식적으로 등록된 '전산업무'를 하지 않았다고 대체복무 인정 못받고 2008년 재입대한거라 이재진이 멘탈 나간것도 있다함 이재진은 당시 꾸준히 회사 출근해서 (그 업무는 아니었지만) 일러스트나 그래픽 쪽 일했고 중간중간 병무청 직원이 근태 조사할때 문제없다는 얘기 들어왔는데 갑자기 재입대하라니까 멘탈 나갔을듯. 지금이야 당연히 칼같이 안되는 거지만 2000년대 중반에는 관행 느낌이었고 재입대 판정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거의 없었다고 함. 당시 관행 같은 소리 하네 당시에도 안되는거 알지만 그냥 시키는 거였고 걸리지 않으려고 커밋 로그 그래픽 담당 아이디로 만들고 그랬음. 내가 2008~2010 까지 병특으로 다녔고 7년 부터 병특 TO기다리면서 회사 다녀서 암. 당시 분위기 누구보다 잘 아는데 헛소리야.
ㅇㅇ 관행은 아닌데 그냥 회사에서 까라면 까라는데로 노예처럼 닥치고 있어라는 분위기 였지... 뭐라고 싫다고 하면 "그래서 군대갈꺼야?" 분위기.. 옆에서 병특 여러명 봤는데 다들 노비라고 ㅎ
it병특 털려나간거 보면 관행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지 어차피 까라면 까야하는게 산업요원인데
자살 안하고 고이 영창간것도 대단한거다. 남자치고 군대 두번가라면 OK 할 사람 있냐? 예비역 간부들도 두번가라면 안간다고 한다.
저만큼 인생을 억까 당했는데 자기 몸 안 해친게 대단한 멘탈임
저런거면 이해한다
총들고 병무청에 안 쏴재낀게 어디야
동생분 남편이 양현석 아님??
어떻게 보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조카가 이재진 목숨 살렸다고도 볼수 있네
정상적이면 30일동안 미복 할 생각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