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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은 욕하면 안됨 지금 남아있는 의사들은 진짜 마지막 보루임
응급 수술이 아니면 어지간한건 다 받아줬을건데 상태가 안좋았나 보구먼
이거보면 그 소아과 만화 생각남 받아주면 살릴 수 있겠냐고 하는 그거...
(조용)
진짜 심각한거 아닌가
며칠전인가 베슷에서 보니까 응급실환자 사망사건 판결 관련해서 자리없다고 안받고 거부한 병원이랑 의사는 무혐의인지 뭔지 떴고 어케든 살려보겠다고 그거 받아서 진료한 응급실 병원이랑 해당의사는 업무상 뭐시기로 기소당해서 행정책임인지 뭔지 나왔다고 하더라 그럼 뭐....
그 만화 한국상황 놓고 보면 존나 무서운게 일본은 소아외과 전문의 700명대고 한국은 멀쩡할 때 기준 40명임
응급 수술이 아니면 어지간한건 다 받아줬을건데 상태가 안좋았나 보구먼
의사가 없대. 자세한 이야기는 북으로 갈 건이라 생략
리버티시티경찰국
며칠전인가 베슷에서 보니까 응급실환자 사망사건 판결 관련해서 자리없다고 안받고 거부한 병원이랑 의사는 무혐의인지 뭔지 떴고 어케든 살려보겠다고 그거 받아서 진료한 응급실 병원이랑 해당의사는 업무상 뭐시기로 기소당해서 행정책임인지 뭔지 나왔다고 하더라 그럼 뭐....
의사 : 응급실에 의사가 없어서 힘들어요~~ 정부 : 그럼 의사를 늘리면 되겠네,, 의대 증원 의사 : 뭐 의사 숫자를 늘린다고, 한번 좃되볼래. 오늘부터 응급실 샷다 내려라~
이해력 수준잌ㅋㅋㅋㅋㅋ
시스템 정비보단 혐오가 쉽거든 무지성으로 욕만 하면 되니까
윗글 보면 응급실의 행정책임이을 심하게 묻는거 같은데 걍 증원 때문에 의사 관둔다고 하기하기에는 너무
시스템 정비가, 의사수를 늘려서 응급실 근무 의사 수를 늘리고 로딩을 줄여서,제대로 응급 진료 받을 수 있게 하는거임. 근데 왜 의사 수 늘린다니깐 발작함? 무지성 정부 욕하는게 쉬운거니깐
볼때마다 "응급실"의사가 부족하다는데, 왜 비인기과인 응급실 의사를 늘릴 정책이 아니라 "의사전체"를 늘린다는 건지 이해 불가. 그 의사 전체를 늘리면 비인기과가 늘어나냐? 하면 근거는 없음. 그냥 논리 구조가 비인기과 부족하다 > 의사 전체를 늘려야겠네 > 오히려 비인기과 박살남 > 의사 전체 늘리는 게 맞다~ 무한 뺑뺑이인데 제정신인지 의심이 가긴 함. 비인기과가 비인기과인지 이해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그럼에도 거기 간 사람들이 이제야 포기했는지 알아볼 지능도 없음.
요즘 치킨값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비싸진다는데, 치킨집 창업에 정부가 돈 줘서 우후죽순 늘리면 치킨값이 내려오겠냐? 올라가는 원인은 복합적인데, 눈에 보이는 가게가 '아무튼 많아지면 가격 내려오는 거 아님?' 이 생각만 하는 수준이라 한숨만 나온다.
"의사 수 증원" 이게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는건 동의함 의사 증원과 함께 다른 정책도 이어나가야함. 비인기과가 비인기과인 이유는 돈을 상대적으로 덜 벌기때문임. 비인기과에 돈을 암만 부어봐야, 다른 딸깍으로 돈버는게 너무 쉬워서 비인기과 안감. 그 문제도 같이 해결해야함 근데 지금 우루루 욕하는건 자기가 의사이거나, 정부 욕하고 싶으니깐, 아싸 껀덕지 하나 잡았다하면서 정떡으로 욕하는거 밖에 없음 좌우를 막론하고 이제까지 모든 정부에서 의사 증원을 시도했지만 모두 ㅂㅅ들이라서 의사 증원 시도했겠음??? 넌 저번 정부때 의사 증원한다고 했을때 능지 떨어진다고 욕했음??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34933
그게 헛소리인게, 인원이 는다고 해서 힘들고 돈 못 버는 그런 비인기과에 사람이 들어갈까? 하면 또 말이 안됨요... 이국종 교수님도 이번 증원사태 논란때문에 한번 인터뷰한적 있는데 증원을 하근 말든 상관없다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해도 수가 정상화하지 않는 이상 비 인기과로 의사들이 오지 않을꺼라.. 라고 하셨던거 보면....
그리고 애초에 지금 다 따로 봐야하는게 증원사태 있고 난 후에도 계속 응급실에 저렇게 뱅뱅 도는게 아예 없진 않았는데도 지금 처럼 심각한 적은 앖었는데 최근에 계속 기사나오고 하는거보면 다른 뭔가가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어서.... 좀 냉정하게 봐야할듯합니다.
전적으로 의료 붕괴는 정부 책임이 맞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거임? 이번에 의사쪽에서 분명히 먼저 2,000명은 너무 많으니 협상 제시를 했는데, 정부가 끝까지 씹고 2,000명 강행했지? 그 2,000명 증원에 과학적 근거도 없고, 의사랑 끝까지 강대강으로 자기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밀고 갈거면 대책이라도 있었어야 했는데 없었지? 의사들 반발은 전례를 보면 당연히 있었을거고, 이번에는 대가리 꽃밭도 아니고 설마 없을거라 생각했나? 결국 의사를 설득하는 것도, 협상하는 것도, 대비하는 것도 전부 내팽개치고 "의사 수 증원"이 유일한 해결책이 아님에도 '그것만 밀고 가서' 이 사단이 났지. 사건 초기부터 강대강으로 가면 국민만 피본다고, 적당히 서로 협상하자는 말이 없었던줄암? 다 쳐내고 의사 증원에 마귀 들린것처럼 그것만 보고 갔잖아? 그러면 그에 대한 리액션은 당연히 정부가 대책을 세워줘야지, 몇 개월 째 손 놓고 있는데? 내 말이 틀림? 저번 정부고, 저저번 정부고 의사 증원 하려했니 뭐니 그건 논점 이탈이다. 다시 또 말하지만 의사를 설득하는 것도, 협상하는 것도, 밀고 갈거면 대책을 세우는 것도 전부 안하고 자기 고집대로 밀고 갔으면 그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정부에 있는거다.
나왔다 마법의 단어 "수가" 수가가 낮은건 알겠음? 근데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가 수가랑 뭔 상관임? 수가가 낮은건 병원에 부담이 되는거고, 응급실 의사는 어차피 고연봉 받는데, 그리고 딸깍 딸깍 하면 응급실 의사보다 돈을 더 벌 수 있는게 문제고,
지금 뱅뱅이 도는 이유가 수련의들이 집단 사퇴해버려서임. 의사 증원한다고? 좃되봐라... 사람들 죽어 나가면, 가뜩이나 인기없는 정부 개같이 물어뜯을테니 니들이 GG 치겠지 빨리 사람 죽어나가라고 버티고 있는 중임
의사수를 늘리는데 응급실 근무의사가 왜 마법처럼 늘어남 지금 뭐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님 병원에서 뽑고싶은 전공의가 100명인데 한해에 100명 미만이 의사가 되어서 부족한게 아님 지금 늘린애들 튀어나오는데 10년 걸리는데 당장 줄서있는 애들도 가기 싫어서 포기하는곳이 막말로 머릿수 두배로 늘어나면 이쁘게 두배 지원할까? 지금 줄서있는 애들부터 붙잡고 채워넣게 만드는게 먼저아님? 애초에 파업도 아니고 처음부터 다 사표쓰고 나간마당에 걔들 혐오하고 미워하면 히익 욕먹는게 두려웡! 하면서 올까 어떠한 정부건 자기들이 책임 질 필요없는 먼 미래를 자신들의 무기로 삼고 당장 어떻게든 결과가 나올 현재는 바라보지 않고 있다는거지
그러니까 내말이 그거임. 응급실 의사가 고연봉인다 한들 거기 스케줄이 살인적이라는건 님도 인정하시는거잕아요? 그리고 응급실 의사보다 더 돈 많이 버는데 딸깍질 하는 쪽으로 가지 누가 응급실로 가겠다는거. 말씀하신거에 이미 답이 다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 응급실 의사가 딸깍질 보다 못한 취급 받는건데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 냉정하게 보라는 것도 사실 아시다 싶이 증원논란 터지고 나서 뺑뺑이 이야기는 계속 있었지만 여태까지 이정도로 논란이 있던적이 있었냐 이겁니다. 갑자기 이렇게 뉴스가 는것도 뭔가 이상하고 위에서 처럼 응급실에서 받아준 환자 때문에 행정처분받아서 그것에 대한 항의로 그러는 것인지 명확하게 나온게ㅜ없으니까요.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게 증원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버리죠
너가 정확히 얘기했네 응급실 근무하는 의사는 어차피 월급쟁이임 그 뜻은 국가가 아니라 병원이 고용해줘야 일하는거고 병원이 지들 부담이 되는 일에 왜 열심히 의사를 많이 고용해서 앉히겠음 대충 전공의 댓명 뽑아서 굴리다가 운좋게 교수 한명 은퇴하면 기존인원 한단계씩 올려주고 댓명중에서 한명 뽑아 쓸까 말까지 심지어 적자다? 그러면 있는 의사들도 줄이지
혀업상??? 여태까지 협상해서 의대 증원이 된 적이 없음. 애초에 협상 목표가 의사 증원 0명인거임.. 근데 무슨 협상이 됨.. 협상 할꺼였으면, 이미 지난 정부 지지난 정부 지지지난 정부에서 협상 했겠지. 이번에 못 늘리면 더이상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강경하게 나가는건데, 환자 목숨 볼모로 잡고 있는 의사 빨면서, 이참에 정부 신나게 욕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증원하고 상관없는 얘기가 아니라니깐, 의사 증원은 여야 좌우 막론하고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거임. 단지 여태까지는 증원의 "ㅈ" 만 나와도 의사들이 발작하니깐 깨깽하고 못 한거임 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여겨서 총대메고 강대강 싸움 하고 있는거고, 근데 국민 목숨 볼모 잡고 있는 의사편 들어주고, 욕먹을꺼 뻔히 알면서 해야할 싸움하는 정부 욕하는게 맞음? 그럼 그냥 여태까지처럼 깨깽하고 의룡인 국가 만들어줘야함?
수가를 줄인다고 한적 없음. 오히려 정부에서 병원에 더 수백억 수천억 지원해 준다고 했음. 근데 의사는 왜 증원 반대함? 병원이 잘 돌아가던 말던 내 수익 줄면 안 된다 하는거임. 파업도 웃긴게, 제일 돈 못 벌고 고생하는 애들만 파업하고, 딸깍딸깍으로 돈 긁어모으는 애들은 파업 안 함.
뭐라는거야, 뉴스를 안 보고 사시나. 2,000명 정부가 발표하자마자 그 의협에선 그건 너무 많으니 좀 줄여서 증원하자고 먼저 말을 꺼냈다고. 정부에서도 긍정적으로 협상하는 듯한 기사만 주구장창 쏟아내더니, 정작 발표땐 증원 관련 이야기 쏙 빠지고 2,000명 밀고 나간다니까 그럼 빠진다는게 타임라인인데.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어느 집단을 상대로 이권을 건드리는 거면 협상을 하든, 설득을 하든, 대비책을 마련해야지? 님도 "의사 수 정원 늘리기" 가 유일한 해결책이 아니라는 걸 긍정해놓고, 왜 거기에 목 매는데요? 지금 이 사단이 응급실 의사 같은 비인기과가 부족해서 난 사단이지, 안과나 피부과, 내과가 부족해서 난 사단임? 미래에 나아진다는 보장? 없음. 의사 정원 늘리면 비인기과 늘어난다는 근거? 없음 의사가 반발하면 세운 대책? 없음. 의사랑 협상할 생각? 없음. 의료붕괴 일어났음에도 해결하고자 세운 대책? 군의관 불러오기 ㅋㅋ 정부 치적 쌓기 용이든, 업적 용이든 그래 뭐 의사 늘리겠다는 근거는 없지만 명분은 있으니 늘린다 쳐. 그럼 잡음은 없게 만들어야지, 고집대로 밀고 나갔으면서 반발하니 자기 탓 아니라고 오리발임? 그게 정부야?
에휴, 전공의들 나간거 무슨 트럭 파업마냥 하는 줄 알고 언론에 선동당했네.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다. 아재요, 모든 의사는 의대 졸업하면 그 '딸각딸각' 이라는 미용 일반의로 언제든 갈 수 있고요. 전공의는 그중에서 인턴에 레지까지해서 교수가 되려는 과정임. 그래서 전공의는 '사직'받아달라 한거고, 정부는 그걸 아니까 버티다가 버티다가 수리해준건데 뒤로는 언론에 파업이라 말하니 사람들이 분간을 못 하지. 지금 뭐 90%가 떠난 전공의가 의대 증원 백지로 돌린다 해도 다시 전부 돌아올지 의문이라 큰일난거고, 그럼에도 응급실 최후의 보루처럼 지키는 의사들 악마화 시키는 기사가 쏟아지는 이유가 뭐겠음? 추석 앞두고서 책임 소재를 돌리려는 거 아닙니까~ 죽어나가라고 버틴다고? 그 사람들은 이제 전공의가 아니라 상관 없는 일반의로 빠진건데, 뭐 아는거 하나 없는 군의관을 응급실 데려오는 졸속행정 만큼이나 어처구니 없는 소리임. 파업은 노동자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자기 직군의 개선을 바라기에 협상을 하자는 것이지만. 사직은 이 직장은 그만두기에 하든가 말든가지.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나 본데, 왜 가장 힘든 바이탈 직군이 사직한지 아직도 모름?
그니깐 여태까지 그 협상이 증원 0명이었다고 20년 동안.
뭔 소릴 하는지 모름? 과거 전적이고 나발이고 이번 사안에 여야가 합의해서 늘린다는 것에 동의하니까 2,000명은 많고 숫자만 줄이자고 협상 제시했다고요. 과거 전례 뭐 어쩌라고요, 이번에 그랬다는데.
누가 응급실 지키는 의사분들 욕했음? 환자 버리고 빤스런 한 런닥터들 욕하지. 오히려 응급실 제대로 못 돌아가고 뺑뺑이 돈다는 뉴스 나오니깐 여기만 봐도 전부 정부 욕하고 있는데, 그게 의사 욕 먹게하려는 선동임? ㅎㅎ "그리고 뭐 아는거 하나 없는 군의관" 이 따위 워딩은 진짜 의사를 개무시하는거야. 군의관은 이미 병원에서 수련 다 받고 간 사람들임. 글고 수련도 하나 안 받은 공보의도 돈만 준다면 응급실에서 불법으로 근무 잘만 함. 돈 안 주니깐, 갑자기 잉잉 애기 의사 아무것도 몰라요 이러고 있는거지.
그걸 20년 반복했다니깐, 숫자만 줄이지 협상.. 응 숫자 0명. 그걸 또해?
모든 의사들이 무슨 응급실에서 언제든 일할 수 있는 인력이라 생각함? 안과, 소아과, 내과, 피부과, 치과, 마취과, 흉부외과 분야가 정말 다양한데 의사라 해도 자기 분야 벗어나면 모른다고. 군의관이랑 병원에서 전공의로 수련하는 거랑 경력도, 전공도 다를텐데 대체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임? 군의관이 사회에서 무슨 전공을 하다 왔는지 복불복인데 걔네가 '응급의료과'나온 것도 아니고 가서 뭐 할줄 안다고 당당하게 그런말을 함? 돈만 준다면 불법으로 근무는 무슨, 그럼 왜 지금 의료 붕괴가 일어났냐? 우리나라 의료 체계가 북한 미만인가보다? 불법으로 일한다는 증거를 님이 들고 있는 걸 보면 시중에 공공연연하게 퍼진 사실인가봄?
자꾸 논점을 흐리는데, 의료 붕괴 일으킨건 그 정원에 뭐 씌인것처럼 정부가 일으킨 사단임. 이런 소리 듣기 싫으면, 지 꼴리는 대로 막 나갈거면 대안을 세우셔야지. 지금도 일반의들 견제하는 어떤 정책 뭐 내놓기라도 했나? 오히려 기피과인 응급실에서 환자 받고 못 살리면 행정 소송에 가족한테 고소나 받고 있지. 기피과 살리자면서 정작 반대로 가는데 뭘 옹호해주는거임?
의사, 의대생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것. "의료 붕괴" 를 통한 (천한 것들의) 현실 직면
기피과가 왜 기피과일까? 님 말대로면 모든 의사는 돈에 환장한 놈들이라 당연히 기피과인 이유는 돈 덜버니까 기피과겠지? 그런데 돈 덜버는 거 알면서도 기피과를 간 사람들이, 이제와서 그걸 그만두고 '돈 잘버는' 과로 간다고 하면 뭐가 잘못 돌아간다는 생각이 안듬? 애초에 돈만 따지는 사람들이면 기피과가 아니라 돈 되는 과로 진즉에들 빠졌겠지. 이국종 교수라던가, 저명한 교수들도 다 돈에 환장했나? 의대 증원은 아닌것 같다고 말하면 님은 또 "의대 정원은 답이 아닌건 아는데~ 그래도 안늘려왔으니 늘려야 한다~" 이소리만 주구장창 할거임? 돈은 커녕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마저 아닌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데 대체 언제까지 의대 증원에 빠져서 의료 붕괴 나든가, 말든가 정부마냥 고개를 돌릴거?
군의관이나 공보의나 수련 받았을 수도 있고 안받았을수도 있음 의사들이 전부 의사로 병역을 이행하던 시절에나 군의관은 좀 골라받았지 지금은 여자의사들도 많아지고 점점 이십대때 일반병으로 병역이행하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그냥 들어오면 좋은거임 들어보면 응급실 알바도 꽤나하지 큰 책임은 안지고 유령처럼 일만 하고 돈만 받아가면 주말정도 뛰면 군의관 월급의 몇십프로 되거든 그걸로 지방내려오신 부모님들 장인장모 식사하거나 그럼 근데 님이 썼다시피 결국 돈문제 ㅋㅋ 고연봉으로 응급실 의사를 좀 더 뽑아도 될만한 상황을 만들어주는게 우선임 그놈의 딸깍으로 안빠지고ㅋㅋ 근데 왜 정부들이 사람 늘리면 해결된다고 부르짖으면서 그놈의 비인기나 요즘말로는 필수의료 좀 전에는 바이탈과 수가를 안건들까? 딸깍은 솔직히 거의 다 비급여라 뭔들임ㅋㅋ 시장논리거든 근데 필수의료를 얘네만큼 벌게해주려면 응급실 의사는 더 챙겨줘야한다는 사람들한테 급여의 절반가까이는 가져가야함ㅋㅋ 수백억? 수천억? 시작이 조단위 막무가내 2천명 증원보다 훨씬 어렵지
건보재정은 바닥나고 국민들한테 돈을 더 받진 못하겠고 아 ㅋㅋ 필수의료 안가는 의사들이 나쁜놈들입니다 우리 재정은 건들지도 않지만 딸깍이 나쁩니다 쟤들 숫자만 늘리면 기적적으로 다 해결됩니다 ㅋㅋ 하는중임
알았어. 알았어.. 의료 붕괴 되고 국민들 죽어 나가면, 다 친일 독재 정부가 잘못 한거다. 의룡인 선생님들은 박봉에 돈 하나 안 보고, 국민만 아는 바보데 내가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 댓글 더 달아봐야 어차피 인정 안 할테니깐, 그냥 우리 갈길 가자.
그니까 틀린 말이냐고 지금. 의협 회장이 죽는건 국민들이란 소리에 공분을 일으켰지만 그게 사실과 다름? 의룡인, 의룡인 외워봐야 미용쪽으로 언제든 빠져서 자기 살길 찾아서 가는거고. 그 사이에 국민은 피만 보는데, 의대 증원해서 실질적으로 뭐가 나아지냐고요. 말로는 기피과 늘어난다는데, 그 기피과 인원들도 언제든 일반의로 빠져서 돈 더버는 환경으로 가고 늘어난 인원이 기피과로 간다는 과학적인 근거조차 없으니 대체 몇 년동안 의료붕괴를 참아야 하는데?
맞어. 딸깍과가 비정상적으로 수입이 너무 좋으니깐, 필수과갈 사람이 빨려나가는거임. 그렇다고 딸깍과에 맞춰서 필수과 수입을 맞춰 줄 수는 없음. 그건 불가능이거든. 그럼 의사수를 늘려서 딸깍과가 2배가 되면 어떻게 될까? 딸깍과 수입이 줄고. 딸깍과로 빨려 나가는 필수과 수가 줄겠지. 더불어 증원도 하고, 건보 재정 빨아먹는 실비 정비하고, 의사가 필수적이지 않은 독점영역을 풀어주면 더 효과적이겠지.
그 긴 댓글 타래동안 한번도 설명 못한 단 하나 의대증원을 하는데 응급실 의사가 왜 늘지? 아니 심지어 소아과 산부인과는 줄어드네 증원안해도 의사수는 매년 느는중인데
와 그러면 증원은 딸깍 저격정책이네? 당장에 전공의들 일반의로 쏟아져나간 올해부터 효과가 슬슬 나겠네? 늦어도 내년이면 어느정도 어느정도 효과가 나겠고 그리고 딸깍들은 지금 긴장하고 증원 반대 하겠네 내년부터는 효과를 체감한 인턴들이 필수의료에 막 앞다퉈 지원하고 어? 근데 본인이 말씀하시길 딸깍은 가만있다며? 왜 관두는건 필수의료 기존 인원들이 다 관두는거지?
피부와 미용을 분리하고, 미용에서도 레이저 같은 간단한 시술에 한해서 간호사한테도 풀어준다면 몰라. 근데 미용 풀기는 커녕 간호법? 반대했죠. 소아과, 응급의료과같이 기피과는 일반의에 비해 고소당할 리스크가 현저히 높은데 면책권이라도 줘서 그 부담을 줄여주면 모름. 근데 요즘은 오히려 사명감으로 받으면 행정 소송에 가족들이 고소하게 두지. 의사 무작정 늘려서 그 일반의 수입이 바닥을 치면, 필수과로 간다는 흡사 낙수효과마냥 터무니 없는 이론. 당연히 제대로 된 근거도 없어서, '몇 년동안' '몇 명의 인원을 더 증원하면' 일반의랑 전공의의 격차가 해소되어 전공의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 이런데 잘도 정부를 지지하네.
무시하셈. 과거부터 수백 늘리자는 이야기 조차 반대해왔고 수가 문제 관련해서 특정 수가가 아니라 은근쓸쩍 전체 수가 건드리려는 수작이 십 년도 넘었는데 검색 능력 딸리고 신문을 안 보고 외면하는 부류니까. 기피과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기피과만 가는 계약 신설이나 공공의대도 의새들이 반대했던 거는 기억에서 절제함. 이미 반대된 수단인데 정치인 보고 똑같이 하라는 거는 개소리지. 그 때 적극 찬성했었던가.
응급실은 욕하면 안됨 지금 남아있는 의사들은 진짜 마지막 보루임
진짜 의인들임 ㅠㅠ 진짜 수술 못해서 보내는거임 ㅠㅠ 문제는 그런곳이 16곳이라는거지만..
이거보면 그 소아과 만화 생각남 받아주면 살릴 수 있겠냐고 하는 그거...
Nuka-cola퀀텀
그 만화 한국상황 놓고 보면 존나 무서운게 일본은 소아외과 전문의 700명대고 한국은 멀쩡할 때 기준 40명임
걔를 받아버리면 지금 보고있는애를 죽음으로 내몰게 될수도있으니 ...
삭제된 댓글입니다.
까칠이
이건 북이지..
까칠이
뭐야 여기 북유게 사정게였나
까칠이
???: 본인이 구급차 부를 수 있는 정도면 아무튼 경증입니다
까칠이
존나북같은 소리 하고있네
사람죽은걸 유머로 올리는 시사정떡렉카 ㄷㄷ KV님 그립읍니다...
루리웹-0530257583
무슨 블리치임?
루리웹-0530257583
차라리 정떡을 보고말지 누체 옹호할거면 꺼지고
라스트리스
? 한낱 베스트 게시판 규정도 못지키는 플라톤좌보단 나은듯 ㅋ
루리웹-0530257583
멀쩡한 여스트리머 여캠 ㅊㄴ취급하고 아주 좋죠?
? 이제 하지도 않은 말이 보임? ㄷㄷ 여성 비하 욕설까지 ㄹㅇ 플라톤좌는 무섭네
라스트리스
정떡 댓글로 유명해져서 플라톤좌 되고 나서 사과글 쓰고 괜히 썼다고 철회하는건 왠만한 멘탈로 불가능한듯 ㄷㄷ
얘모르는사람 하나알려줌 일뽕임 일본까면 발작하고 독립운동 이야기 한자만 내도 발작함
대충 은혼 서로 뒤잡는 움짤
개웃기네 ㅋㅋㅋ
라스트리스
그만하자 또 칼부림 뉴스 뜰라ㅋㅋㅋ
라스트리스
플라톤좌라는게 가성비 좋긴 하네 ㅋㅋ 하여간 정떡에 빠지면 답이 없음 ㅋ
야 아무리 그래도 원종단 따위가 플라톤에 비비려고 하는 건 좀 웃기지 않냐?
-중국인-
유게 규정도 못지키는 주제에 플라톤 언급이 코미디지 ㅋ
원종단보단 규칙위반자가 낫다고 보는 1인입니다.
(조용)
??? : 문제로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ㄹㅇㅋㅋ
돈을 얼마나 받았습니까
진짜 심각한거 아닌가
한창 코로나 터질때였으면 의료대란이라면서 기사 존나 띄웠음
심각한거 맞음. 사실상 지방의료가 '진짜로' 붕괴했다는 소리랑 다름없으니까
농담 아니라 아픈것도 타이밍 봐야한다니까 진짜....
멀리도 갔네;; 인력부족 ㅈㄴ 심각하구나
조선대인가? 학생이 쓰러졌는데 응급실이 바로 코앞 100m 있었음 근데 자리 없다고 퇴짜 맞고 연락돌리다가 전남대병원까지 감;
의사가 그러던데 응급실 이송말고 걍 응급실가서 드러누우라던데 그럼 이용 100%된다고..
의사들끼리 연락돌려서 이용하는거보면 그게 맞는거 같음. 구급대원들끼리도 경상인데도 중상도 못가는 응급실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요즘은 가드한테 쫒겨남 어찌됬건 중증도별이라 앞에 더 심각한사람있으면 못받아줌
맞음.. 응급실에서 구르다 얼마전 탈출한 지인이 알려준 방법임 119 앰뷸 안타도 될 상황이면 그냥 차끌고 일단 응급실로 들어가라고..
이건 좀 그런게 조선대병원이랑 전남대병원이랑 붙어있어서 기사에 전남대병원 까지 라고 하는건 좀 현상황에 편승해서 자극적으로 쓰려는게 보이긴 하더라 두 병원간 거리가 500미터 정도 됨
치료를 하려면 다양한과 의사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게 않되니깐 그럼
심지어 좀 늦게 쓴 기사들 보면 연락돌리다가 라는 말도 빠져있음 그냥 조선대병원이 여력없어 전화안받으니 전남대병원으로 연락해서 간거고 실제 상황에서도 거리가 있는데 조선대병원이 안된다고 해서 전남대를 두고 다른데 연락돌릴 이유가 없음
이런 뺑뺑이 해결하려고 의대 증원한거고 그 효과가 나느오려면 10년은 걸림
* 매번말하지만 의대졸업생이 는다고 채용자리가 는다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간호사는 그런 논리로 인원 존나 늘리고 월급도 존나 후려쳤다
팩트 : 아니다.
* 그리고 그렇게 간호사백수만 찍어낸 간협은 백수들있다며 협회에 유리한 정책만 존나내고있다.
하지만 의사들이 먼저 인원없다고 징징댔죠? 수술 대리라는 불법까지 시키고
뭘 알지도 못하면서 이딴 소리 하는 애들이 제일 한심 현 의대 증원은 의료 민영화전에 병원에 의사 수급 싸고 쉽게 하려는 수작밖에 안됨 연봉 2억으로 안 뽑히는 응급의 자리가 의사 늘려서 연봉6천되면 뽑힐거 같냐 ? 어차피 못 벌면 다들 리스크 없는 일반의로 도는거야
음.... 일단 난 간협을 깐거지 간호사를 깐건아니라는거 먼저 알아줬으면 하고.... 근본적으로 인원없고, 수술대리에 관한건.... 수가랑 병원돌아가는거 보면.... 애초에 수술은 돈이 안되.....
의사들이 제일 바라는게 의료 민영화임. 누가 보면 의사들이 의료민영화 막으려고 의대 증원 결사 반대하는 줄 알겠네.
수입 반의 반 토막 나는데 민영화를 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들도 돈 버는거 원하는데 민영화 바라는건 의사가 아니라 의료법인 운영하고픈 새끼들이지
전혀 모르는 얘기하는데 필수의료 패키지 읽고왔다면 대한민국이 원하는 민영화는 미국식이 아니라 카카오의원, 현대해상의원이 난무하는 프차식 미래임 약사는 배달의약국같이 원터치 배달하고 프랜차이즈 종업원이 월급이 높으면 프차가 돌아갈거 같음? 그래서 혼자서도 오롯한 자영업자로 쓸수있는 의사를 찍어내서 과공급 시키겠단거임
간협은 하는 꼬라지 보면 의사들 프락치가 아닐까하는 수준
의사보단 병원쪽 쁘락치지 ㅇㅅㅇ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34933 의료 민영화 추친했던 정부??
그러니까 니는 일단 늘리겠단 방향성이 같으면 똑같은 기전이 아니냐는 원초적인 단순화를 하는거잖아 제발 좀 세상엔 두진영 뿐이고 결론이 같으면(숫자가 같지도 않음) 의도도 똑같은 놈들이라는 일차원적인 사고를 하지말고 그정도 얇게 알면 어디가서 아는척 하지말고 필수의료 패키지 읽고오고 설명해주고 싶은데 하나하나가 북유게 주제네 이번 2024년 사태를 가장 크게, 조중동보다 찬성한 언론이 한국경제임 대주주가 실손보험 계열사를 가진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