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에서 벗어나서 검은신화,p시리즈처럼 소울라이크 계열이나 인조이처럼 심즈계열처럼 뭔가 글로벌적으로 유명한 장르의 게임들을 내는게 좋아보임..
특히 개인적으로 스카이림 시리즈같은 게임은 정말 좋아해서 여러번 해보지만 단점이 도대체가 그 외모만큼은 익숙해질수가 없음
서양겜 특성상 엘프나 흡혈귀 외모가 무슨 흡사 고블린하고 별다를바 없이 그려지는게 참 ㅋㅋ..
그리고 서양게임 특성상 스토리를 아무리 잘 번역해도 원전을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다는것도 한목함
이 색이들 대체 왜싸우는거야 할때도 있고 갑자기 친구같이 보이던 사람들이 남들앞에서 키스갈겨대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그중 정점은 pc관련인데.. 서양애들이 이런걸로 헷가닥할때 이걸 진짜 돈주고 사야했어야하나 할때 게임전체에 대한 의욕이 상실됨
다행히 일본게임은 그런게 거의 없다시피해서 유일하게 기대어왔는데, 이제서야 중국과 한국이 참전했다는 느낌이라 좀 환영함
모바일쪽은 뭐 더 할말이 필요없을정도인데, 원래 콘솔겜과 pc겜 유저였었는데 게임들이 죄다 퇴보하는 느낌이 강해서 거의 접었다가
이제서야 다시 돌아갈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게 아주 기쁨
참고로 소울라이크는 체질상 개허접인지 p의 거짓은 커녕 다크소울1도 못깨고있음.. 더럽게 어렵게도 처만들어놨네 싯발 ㅋㅋㅋ
스페이스 마린2가 괜히 호평받는게 아닌듯
마초로 시작해서 마초로 끝내는 쓸데없는 요소가 낄 여지없는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