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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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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서 진짜 나아지는거면 나도 다녀보고 싶긴 하네 ㅋㅋ
이미 저티어 애들 피지컬은 도긴개긴이니까 씨맥 롤문철 정독만해도 티어오름 ㄹㅇ 거기에 롤에 정수가 다 담겨있다
학원에 가서 제일 먼저 배우는게 엔터키 뽑기면 제대로된 학원 인증이다 할것 같다
그 보통 공부도 9등급이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아가는데 읍읍..
재능도 제대로 키울거면 과외든 학원이든 가는 것도 좋음. 젠지 페이즈가 그렇게 프로데뷔한 케이스라서
https://youtu.be/BfWqUjunXXU?si=iuUYEFwOm8G71Xx4
학원가서 진짜 나아지는거면 나도 다녀보고 싶긴 하네 ㅋㅋ
나도 그런데, 저티어 특이 시야가 좁고(맵을 안봄) 몇분대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는거임(정글루트, 미니언 몇마리 먹으면 레벨업) 그리고 와드도 그냥 있으니까 박는거지, 어느 위치에 어느 타이밍에 박아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런거 위주로 가르친다더라.
그 예전에 배도라지 맴버들 T1 아카데미인가 가보지 않았었나 ㅋㅋ
https://youtu.be/BfWqUjunXXU?si=iuUYEFwOm8G71Xx4
마나관리 안해도돼 마나없으면 집가면 돠
학원에 가서 제일 먼저 배우는게 엔터키 뽑기면 제대로된 학원 인증이다 할것 같다
엔터를 오ㅑ뽑아 옵션에서 채팅자체를 안볼수가있는디
분에 못이겨 채팅을 치게될 가능성 자체를 없애는 거임
옵션창가서 해제하고 채팅까지 치는 정성이면 ㅋㅋㅋㅋ 술 끊겟다고 보지도않겟다며 두눈뽑는정도
???: 아니 싯팔 상대팀 정글은 1랩 올라갈 때마다 계속 오는데 우리팀 정글은 RPG만 쳐해서 10분 만에 내 KDA가 0/5/0이 되었네 싯팔!
그게 안보이는데 채팅을 왜침?
좀 모자란친구로군
그때까지 자기라인 안봐주는 정글에게 빡쳐서채팅 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잖아
??? : 점멸은 F에 놓고
그 보통 공부도 9등급이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아가는데 읍읍..
정식 학원은 아니고 티어 올려준다고 광고하는애들은 꽤 있지 않았나 ㅋㅋ
아이언이면 가는게 맞을거같아...
롤학원은 솔직히 모르겠고 정 롤 실력늘리고싶으면 프로경기 자가분석 좀 해보는거 정도가 좋지않을까...
그것도 수준이 되어야 보임 아이언은 본인 상대 체력 빠지는것도 안보이는 수준이라 프로경기 봐도 '와 딜쩌네' 이 수준임
그거보고 분석될정도면 밑 계급에서 놀고 있지 않음
그런거 백날봐도 결국 팀원들이나 상대방이 이상하게 행동하고 하니까 별 소용이 없음. 본인 순수 피지컬이 다,마 이상급정도 아닌이상
진짜 뇌 빼고 해도 찍는 게 골드인데, 아,브 쯤에서는 극단적인 피지컬 문제가 아닌 이상, 진짜 게임의 기초도 모른다는 얘기 밖에 안 되서, 혼자서는 뭘 봐도 모를 거임..
낙제생들에겐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해요!
28시간 달리고 아이언4에서 브론즈4로 올라갔다며 ㅋㅋ
학원도 취미반 프로반 있는데 취미반에 어른들 엄청 많다더라 그리고 처음부터 학원 다녀서 제로베이스부터 정상적인(?) 플레이를 익히는 것 보다 잘못된 플레이(?)를 계속 체내에 습득하다가 정상적인(?) 플레이를 익히는게 훨씬 더 어렵대.
그래도 중력 100배 아이언 심해에서 자력으로 탈출했잖어 ㅋㅋㅋㅋㅋ
프로게이머 학원 말고 일반인들 게임 감각 올려주는 취미반도 많더라 요즘은
롤 참고서도 있던거같던디
구단 산하에 하나씩 있지 않나??
아이언4 받고 처절하게 느껴지는 현실..
이미 저티어 애들 피지컬은 도긴개긴이니까 씨맥 롤문철 정독만해도 티어오름 ㄹㅇ 거기에 롤에 정수가 다 담겨있다
죽빵론이 ㄹㅇ명문임ㅋㅋㅋㅋ
비슷하게 오버워치도 장문철을 보면 티어가 오른다
애가 한번 다녀보고 싶다고해서 상담받아 봤는데 나름 자세하게 분석해주더라 다만 학부모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말로는 진지하게 프로게이머 시키기 보다는 너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주제를 알아라 이런식으로 보낸다고..실제로 학원 선생님도 상담할때 애는 이런 이런 부분이 좋지만 프로게이머 갈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기도하고
괜찮네. 자기 능력과 한계를 알게 해 주는 것도. 굳이 프로게이머가 되지 않더라도 게임하면서 지켜야 할 윤리의식이나 게임에만 매몰되지 않는 자세 그런 것도 배울 수 있으면 돈값하는 거 아님?
ㅇㅇ 그래서 보통 프로반으로 신청해서 그런점 듣고 취미반으로 옮긴다음 그런거 배우게 하더라
근데 다른걸 떠나서 이 형 손이 엄청 느려졌어
바람이 날리는 뜨거운 경기장
프로 게이머 할건데 학원 가는거면 때려 쳐야지 지금 프로들은 그냥 순수 실력으로 간건데 학원 가는순간 이미 재능이 없다는건디
JUNIEL♥
재능도 제대로 키울거면 과외든 학원이든 가는 것도 좋음. 젠지 페이즈가 그렇게 프로데뷔한 케이스라서
저학년때 마, 그마에서 정체중이면 갈만하지
사실 사용자겜으로 연습만해도 점수오름
일본에는철권 알려주는 학원같은거 있자너 노비나 프로게이머들이 이런데서 일한다던데
어차피 학원가도 나한테 할말은 뻔하다 "아니 무슨 챔프를 하나만 주구장창해요! 챔프폭을 넓히라고요! 롤 10년동안 한 챔프들이 있을거 아니에요!" "다 잊었습니다. 혹은 리메이크되서 느낌이 달라요"
프로게임단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에도 취미반들 많지 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