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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한테는 내가 이렇게 느껴진다는거지? 우히히힣
와 그면 귀여운 고양이가 씻겨주는거야?
신발 뒤에 그게 바로 박차야
닝겐 또 꾹꾹이 하는구나 알았어 알았어
그런 당신에게 '박차'를
말이 사람 등에 탄건 고양이가 어깨위에 올라간 정도구나
말이 사람 등에 탄건 고양이가 어깨위에 올라간 정도구나
그러니까 말한테는 내가 이렇게 느껴진다는거지? 우히히힣
닝겐 또 꾹꾹이 하는구나 알았어 알았어
말 : 아 알았어 놀아줄께 놀아줄께
후훗 귀여운 닝겐 내 위에서 안넘어지고 열심히 잘타네 오구오구
박차를 가하다
와 그면 귀여운 고양이가 씻겨주는거야?
어허 가만있어 암컷관장약
왜 섹시하고 지랄이냐 대체 왜 난 사람이 좋은데
엌ㅋㅋㅋㅋ냥펀치였구나
그렇다고 잘못 쎄게 차면 그대로 낙마임ㅋㅋㅋㅋ
그럼 서부극에서 신발 뒷꿈치에 징같은것도 악세가아니라 말한테 신호주려던거야?
루리웹-6318953700
신발 뒤에 그게 바로 박차야
아항
그게 박차야
ㅇㅇ 박차도 말한테 효율적으로 신호를 줄려고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거임 사람도 적게 힘 들이면서 말도 확실하게 신호를 받을 수 있으니까
ㄷㄷ 학대
하지만 이제 막 세살짜리 우리 조카 (몸무게 내 1/5)가 진심으로 때리면 꽤 아픈데...
카우보이 장비중에 뒤꿈치에 뭐 다는거 있던데 그건 고양이가 할퀴는건가
그게 박차야
뭣
그런 당신에게 '박차'를
위생은 책임 못지지만 피자 커팅해도 될 것 같은 디자인
ㅎㅎㅎ 짜식 알았어 알았어 달릴게 ㅋㅋ 어유 귀여운게 앙탈은ㅋㅋㅋㅋ
사람이 낙마해서 잘못밟히면 그대로 즉사일정도인데 말에비해 인간은 체급이 하찮지 ㅋㅋ
오히려 박차 세게 못 차면 성질 드러운 말은 사람 무시하고 지 ㅈ대로 걸음. 그리고 박차는 말에게 출발하거나 기어 올리라는 신호지 속도 처질때 빨리 걸으라는 신호는 박차가 아닌 손에 쥔 채찍으로 함. 그것도 떄리는게 아니라 채찍을 역수로 잡고 고삐를 잡으면 말에겐 채찍이 잘 안 보이는데 이걸 손목을 살짝 틀면 말 시야에 채찍이 나오게 되고 그럼 말이 후다닥 속도 올림. 진짜 성질 더러워서 사람 말 무시하는 말에 탔을때나 처음 한번 목덜미 찰싹 때리는 정도임. 생각보다 말은 지 등에 탄 사람을 순식간에 파악하고 마술이 어설프면 기수 무시하고 명령을 무시하곤 해서 말과 신경전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음.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