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황작물 뜻도 모르면서
저러고 자빠졋네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무식한데 목소리 크고 남을 무시하는건 죄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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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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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작물 운운하는 것 특 : 현대 농사만 지으려 해도 할 줄 아는게 없음
구황작물은 장기간 저장도 불가능하고 영양소도 별로 안높아. 대신 수확이 빠르기.땜에 흉년이 확실하다 여겨지면 그때 심는 거지.
세마디 무식한 소리 했다가 삼박마디 쳐맞는 느낌이네
질소고정법이 생겨서 풀로 땡겨쓰는게 가능한거지 애초에 쌀 콩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음
중기때 들어왔으면 경신대기근을 버텼겟지
지랄말고 조하고 메밀이나 심으시게
후기
구황작물 운운하는 것 특 : 현대 농사만 지으려 해도 할 줄 아는게 없음
감자가 조선 중기때인가 들어온거 아닌가
람파루도
후기
고구마가 더 먼저 들어오고 감자는 19세기 다되서 들어왔을걸?
람파루도
중기때 들어왔으면 경신대기근을 버텼겟지
근데 그때 소빙하기로 전세계가 같이 처맞은거 생각하면 버텼다고 표현하기는 좀 힘들었을것 같음 물론 사정은 매우 나아졌겠지만
그거 들어왔다고 버틸수 있을 정도로 경신대기근이 얄팍한 기근은 아녔음
감자도 고구마도 3월부터 폭설에 우박내리기 시작하면 다 죽어
버텼을걸? 감자자체는 사기템이 맞긴 하니까 거기에 원래 고산지대 작물이라 냉해에도 잘만 버팀 애당초 그 시기에는 동서양 막론하고 애초에 먹지도 않았음
감자가 뒤졌으면 다른작물도 뒤졌는데 어떻게 살아남음?
한국은 오히려 감자보다 조 메밀이 구황작물의 메인이었던지라. 경신대기근 정도면 감자도 버티기 힘들었을 거고 감자를 메인으로 해서도 그 수요를 충족시키며 버티기 힘들었을 거임.
ㅇㅇ 그래서 산에있는 도토리라도 따려고 했는데 그거마저 메뚜기가 다 먹어버리고 미리 산에 심어둔 열매도 그년따라 이상하게 폭증한 메뚜기들이 다쳐먹고 죽음의 군단마냥 경로상의 모든걸 박살냄 창고 건설해서 보리등이라도 지켜보려했는데 그 작물들 머리통마냥 우박이 물리적으로 쳐죽임
수요는 어찌 됬을거는 같은데? 조선 후기로 가면 기근이 생기는 이유가 쌀 생산력이 떨어지고 인구가 늘어서가 아니라 쌀이 일본으로 유출되서 쌀이 모자르게 되서임 그걸 버티게 만든게 감자임 감자먹고 버팀 우리 조상들은
그냥 망하라고 억까를 친사태인데 국민 먹이는거에 집착적으로 살던 조선이라 예비창고 1호기 2호기 만들어서 그걸로 원래 나눠줬는데 그거마저 메뚜기가 결국 다털어먹음 그래서 수송대 꾸리려해도 우박메테오 맞아 죽을까봐 함부러 가지도 못하고 어느 부모가 막 죽은 자기 자식을 잡아먹었는데 무죄방면 난 시절이 이 시기임
억까의 억까...ㄷㄷㄷ
그건 전혀 아닌데 일제강점기 막 시작한 1912년에조차 조선 쌀 일본 수출량은 고작 4.2%였음
오히려 보존만 잘하면 10년짜리 장기보관도 되는 쌀이라서 3호기 보존창고 덕에 살아남았던거지 감자였음 진작 메뚜기가 다쳐먹거나 다상해서 다 굶어죽었음
실온보관이면 그렇겟지 싹트고 독 생길테니 근데 원래 남미의 감자 보관방식은 갈아서 냉동보관임 경기도 이남이면 모를까 경기도 이북은 추분히 실온에 보관해도 장기보관이 가능한 방식이지
뭔 개소리여 이건 초기니까 당연히 낮지 기차 선로를 뭣하러 만들었는데? 전쟁시기 퍼센트나 보고 와라
그리고 감자는 쌀보다 압도적으로 병충해에 취약해서 벌레나 병, 또는 메뚜기떼 뜨면 저항이라도 가능한 쌀이랑 달리 감자는 병들거나 벌레들면 걍 떼몰살 + 아일랜드 대기근 시즌 개시임 그리고 애초에 쌀이랑 감자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그렇게 차이나지도 않고 오히려 영양성분상으로는 쌀이 더 우월한 측면이 있는데다 감자는 오히려 덥거나 습한 곳에서는 자라질 못해서 습지를 인공조성하기까지 하는 한반도 농사법이랑은 도저히 맞질 않음 그걸 만들거면 논을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습지를 갈아엎어야하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정도로 감자가 매력적인가? 물으면 차선택 중 하나로 꼽아넣을순 있어도 메인 선택지가 될 수는 없음 심지어 경신대기근은 우박때문에 식량수송도 말도안되게 힘든데 쌀과 같은 칼로리 기준으로 5배나 무거운 감자는 애초에 기근을 더 힘들게만 할 수밖에 없음 심지어 조선은 잡초 제거 노동력 줄이겠다고 모내기까지 나라가 만류해도 꿋꿋히 하던 나라인데 노동력이 몇배는 높은 감자는 애초에 고려대상이 될 수도 없음 결론적으로 경신대기근 타격을 더 쎄게 받으면 받았지 덜 받을 작물은 아니란거임
1912년이면 조선은 고사하고 대한제국마저 병합된 시점인데 그게 초기면 걍 초기라는 거 자체가 존재 안하는거 아님?
조선 후기가 끝나고 대한제국이 들어서고 그 대한제국이 끝나고 일제강점기가 들어섰는데도 그게 초기면 그럼 조선 후기가 아닌거잖아
"조선 후기"가 종료되고 "대한 제국 시기"가 종료되고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었는데도 "조선 후기 초반"이면 대체 무슨 시간대인거임
4프로는 근거가 있고?
ㅋㅋㅋ
그건 "총수출액"이잖아..... 내가 쌀 1000억톤 있어도 수출을 안하고 쌀만 1톤 수출하면 총수출액 100%가 쌀이 되는거야...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m/view.do?levelId=km_026_0060_0020_0030_0010
"수출량"과 "수출액"은 다른 단어입니다 제발
헛소리허지마라 쌀이 그만큼 빠진것도 사실인데 어딜 용어로 말돌리기여
밀매 이야기는 쏙 빼먹었드라 너?
난독증이 있는 친구구나 사진도 보냈고 링크도 보냈는데 읽지를 않네
"조선 후기"가 끝나고 "일제강점기" 가 시작된 1912년에도 4.2%였음 -> 그건 조선 후기의 초기다 -> 조선의 총 수출액의 57%가 쌀이었다 그건 총 수출액이잖아 그리고 심지어 (자료랑 같이) 유출량 1912년에는 4.5%로 기록되어있는 자료 있음 -> (안 읽음) 용어로 말돌리지마! (아니 니가 보낸 사진이랑 같은 기관에서 만든 4.5% 써져 있는 자료가 있음) -> 암튼 밀매 이야기는 빼먹었죠? 거를 타선이 없네
아니 님아 조선 후기 쌀부족 이유로 일본에 수출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라는 주장에 조선 후기 이후인 일제강점기 초기 자료를 들고 오면 어쩌란 겁니까....
넌 1880년대에 나라뺏김?
내 자료는 보지도 않네 난독이 ㅋㅋ
1912년대에 식량 수출량이 4.5퍼라는건데... 1880년대면 일본 영향력이 더 낮겠죠... 식량의 4.5퍼가 빠져서 기근의 원인이 되진 않아요... 조선은 나름 구휼 대비 많이 하던 나라임 일제가 박살낸거에 분노하는건 공감하는데, 조선 후기 기근의 원흉은 여러 다양한 국내외 사정이 겹쳤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당장 AI에게 물어봐도 일본을 원인으로 꼽진 않아, 한 번 해봐
나 : 일제강점기 시작한 1912년에도 4.2%였는데? 너 : 그건 초기니까 당연히 낮지 이 문맥에서 대체 어떻게 해야 "사실 나는 그게 초기니까 당연히 낮다고 말은했지만 사실 그게 초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초기니까 낮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으며 '초기'라는 단어는 정말 아무런 연관도 없는 단어였는데 그냥 생각나서 아무렇게나 말해본거다." 라는 말을 이해할수 있는거냐 1. 너가 사실 의사소통에 심각한 장애가 있다 2. 걍 처음에는 진짜 몰라서 1912년이 초기인줄 알았다가 황급하게 몇분동안 검색하고 와서 사실 그런 의도로 말한거 아닌데? 하고 둘러댔다 가 아니면 말이 안되는데 전자를 꼭 고르시겠다니 뭐...
조선 중후기부터 대한제국 건국 이전까지의 주요 식량 부족 및 기근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1. 기후 변화: 조선 후기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홍수, 가뭄, 한파 등의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기후 변화는 농작물의 생산량을 크게 감소시켰습니다. 2. 전쟁과 사회 불안: 임진왜란(1592-1598)과 병자호란(1636-1637) 같은 대규모 전쟁은 농업 생산 기반을 파괴하고, 인구 감소와 사회 불안을 초래했습니다. 이는 농업 생산력의 저하로 이어졌습니다. 3. 농업 기술의 한계: 당시 농업 기술은 현대에 비해 매우 제한적이었으며, 토양의 비옥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속적인 경작으로 인해 토양이 황폐화되었고, 이는 농작물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4. 행정적 문제: 조선 후기에는 부패와 비효율적인 행정으로 인해 세금 징수와 식량 분배가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기근 시기에 식량 부족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5. 인구 증가: 조선 후기에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식량 수요가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농업 생산량은 이에 비해 충분히 증가하지 못해 식량 부족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 건국 이전까지의 식량 부족과 기근을 초래했습니다. 라고 하는데 AI가 이런다는건, 걍 주류 학설이 아니라는 거임.... 단적으로 말할게 조선이 농사를 근본으로 하는데, 일본에 나라 뺏기기 전부터 쌀 수탈 당할 ㅄ 나라는 아니었음 ㅡㅡ
다 읽고 다 대답해줬더니 이악물고 발악하네 뭐 인생에서 남은거라고는 키배에서 승리한다는거 말고는 없으니까 그거까지 뺏기면 정말 비참한 느낌이 들어서 뺏기고 싶지 않은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내가 올린 일제강점기 초기 시절 4.5% 식량 유출량이라는 자료가 사라지는건 아님
다른작물이다뒤지니까 메뚜기도 산에 올라가서 집어먹었던것같너...
뭔가 님이 '일본이 쌀 수탈 안했다'라고 주장하는 걸로 잘못 읽고 (난독) 이니시 건 것 같음 근데 님의 주장이 '일본이 쌀 수탈 안했다' 가 아니라, '일본이 쌀 수탈 1920년대 이후로 많이 한 거 인정하는데, 그게 조선 후기랑 뭔 상관인가' 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느낌. 그럼 키배 첫단추부터 꼬이니까.
개소리하고있는건 너지 ㅋㅋ 이젠 논문은 없고 ai를 퍼오네 ㅋㅋ 너같이 퍼센트로 개소리 하던 놈들은 잘 알지 식근론 옹호자 섀끼들
아니 님아 AI는 나야 미친
다시 읽어봐 [뭔가 님이 '일본이 쌀 수탈 안했다'라고 주장하는 걸로 잘못 읽고 (난독) 이니시 건 것 같음 근데 님의 주장이 '일본이 쌀 수탈 안했다' 가 아니라, '일본이 쌀 수탈 1920년대 이후로 많이 한 거 인정하는데, 그게 조선 후기랑 뭔 상관인가' 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느낌. 그럼 키배 첫단추부터 꼬이니까]
다시 읽어봐 [조선이 농사를 근본으로 하는데, 일본에 나라 뺏기기 전부터 쌀 수탈 당할 ㅄ 나라는 아니었음 ㅡㅡ]
와... 시발 그냥 읽기만 하는데도 진짜 ㅈ같은 상황이다
거 좀 사람 잘못 보고 시비거셨으면 '미안' 같은 한마디 사과라도 하십시다... 회원번호 보니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 분이... 중의적인 말입니다. 걍 저 사람은 '조선 후기까지도 잘 버티던 나라를 일제가 박살냈다'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데, 님이 갑자기 '조선 후기가 식량 사정을 어케 잘 버텨? 식근론이다!' 이러면서 조선을 ㅂㅅ 국가로 몰고 저사람 마녀사냥이나 하고, 내가 보고 좀 아니다 싶어 한마디 거드니까, 갑자기 나 (논리의 구멍)을 저사람이라고 몰면서 키배에서 이긴듯 우쭐대고... 그러면서 욕은 빠지질 않죠. 나한테도 예의가 아니고, 저사람에게도 예의가 아니에요.
질소고정법이 생겨서 풀로 땡겨쓰는게 가능한거지 애초에 쌀 콩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음
세마디 무식한 소리 했다가 삼박마디 쳐맞는 느낌이네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22세기쯤 되면 21세기인들 화재로 많이 죽던데 석면도 있으면서 왜 미개하게 석면안씀? 이 ㅈㄹ 할지도 모름 ㅋㅋㅋ
모든건 이유가 있는 법인데 어디서 얻은 얕은 습자1지 같은 지식을 함부로 떠 발리는지 ㅋㅋㅋ
감자는 애초에 19세기에나 들어왔는데 대기근때 어케 먹냐 ㅅㅂ ㅋㅋㅋㅋㅋ
구황작물의 의미도 모르는 불쌍한자야...
농업 진짜 개 머리 아프더라..
사쿠나히메 해보고 막연히 쉽게 보던 농사 다시 보게 됐습니다
지랄말고 조하고 메밀이나 심으시게
구황작물은 장기간 저장도 불가능하고 영양소도 별로 안높아. 대신 수확이 빠르기.땜에 흉년이 확실하다 여겨지면 그때 심는 거지.
그냥 병1신을 너무 진지빨고 상대해주시는걸
저렇게 길게 말하면 병1신 취급 받고, 개1소리 짝짝해야 박수 받는 세상임 무식한게 벼슬이야
땅만 넓었어도 밀도 같이 생산했겠지
쌀이맛있어
분명 쟤는 일본 이세계물 좋아할거야
무언가를 부정적으로 단정 짓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비난의 의견까지 내놓을 거면 대상에 대한 지식 정도는 어느 정도 가져야 하는 게 상식 아닌가
요약 구황작물:한타 망했네를 직감하고 존버메타로 들어가는것 애시당초 억제기만 지키지 않는것처럼 쌀재배를 당연히 해야한다
내가 못사는 건 내 잘못이 아니라 조상이 ㅂㅅ인 탓이어야 하기 때문
요새 저런거 많더라. 소설 연재도 (다 연중했지만) 몇 번 봄.
트위터는 오만 ㅂㅅ들이 지잘난듯이 큰소리내는곳..
북한이 비료 공장이 충분할 정도로 없으면서 옥수수 주력으로 심었다가 어떤 꼬라지 났는지 모르는가봐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자
옥수수 비료 왕창 뿌려야 자란다고...
현대식으로 밀식했을때는 그런데, 내이티브 아메리칸 식으로은 간격 좀 띄워 심으면서 옥수수/콩/호박을 동시에 심게 되는데 이러면 비료 부담은 덜해짐. 물론 이렇게 되면 생산량에서 큰 이점은 없어지고 기계화도 불가능함. - 물론 지력 황폐화되는 상황보다는 1000배 나음.
쌀이 최고지 ㅋㅋㅋ 똥싼거 버리는 역할도 지대로라고 ㅋㅋ
농사는 쉽게보면 한없이 쉬워지는데 그걸 알면 알수록 엄청나게 복잡해짐 역사, 종교, 경제, 지리, 과학 등의 이유가 다 섞여 있어서 복잡함
농사는 하늘에 맡긴다는 말은 아직도 통하지. 그 어떤 과학기술로도 여전히 인류는 수확량을 조절하지 못함. 쌀 그거 너무 많으면 좀 적게 기르지? 라는 말이 탁상공론인 이유이기도 함.
나무위키라도 봐라 좀
그래서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잖아.
난 아직도 이세계물에서 지식치트같은거 써먹는 애들이 너무 신기함. 난 가도 못 써먹을거 같은데
현대 지식치트를 가져가도 이세계 토양과 딱 들어맞기는 ㅋㅋㅋㅋㅋㅋ
독 있는 식물도 나물로 무쳐먹을 정도로 툭하면 굶어 죽는 나라 였으니까 쌀에 목숨 걸고 사수 하는 건데 이걸 자기가 무식한 걸 모르고 무식한 소릴 하네.
밀을 키울려고 해도 한국에서는 잘 안자란다며
조선시대 버러지들 땅이 비좁고 척박하면 스마트팜하면 되는거 아님? 미련하게 굶어죽고 있네
콩이 보조로 좋은게 뿌리혹박테리아 덕택에 지력회복 일제강점, 한국전쟁으로 황폐화된 산림복구를 위해 많이 식재된 아까시나무, 오리나무랑 비슷한 역할
조선 초에는 리스크(직파법보다 가뭄에 취약) 크다고 하지말라한 이앙법. 후대 가서는 저수지 엄청나게 지어서 그 리스크도 해결한 이유가 생산력 증대 때문인데 그런걸 알리가 없으니 쌀에만 의존했니 뭐니 지껄이는거지
지식 1도 없어도 벼 생긴것만 봐도 답이 나올텐데 ㅋㅋㅋ 단위면적당 압도적 생산비. 딴 나라들이 벼 농사 안하는게 아니라..물이 풍부한 축복받은 국가에서만 농사 지을 수 있는 사기 작물.
조상님들은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 했음. 기아대책준비했는데 경신대기근은 상식외의 상황(소빙하기+전쟁으로 인한 농지 감소, 은결증가)이었음.
한국같은 똥땅에서 그정도 인구와 군사력 유지한건 쌀 아니면 설명이 안됨 반대로 중국이 백만대군 동원할수있었던것도 쌀 아니면 설명이 안됨 인구부양력이 저정도로 압도적인작물이 중세까지 없었음
낙동강 벨트는 무려 2등급짜리 좋은 땅임 중국 장강 이북은 비가 적게 와서 밀을 더 많이 재배함 땅이 평지고 넓어서 인구 늘리기 좋음
할줄 몰라서 안하는게.아니다 반드시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안하는거에는 어지간하면 다 이유가 있다
농사가 무슨 마인크래프트마냥 땅에 호미질하고 씨 쵹쵹 뿌리는 대로 자라는 줄 아나
그리고 우리나라 구황작물은 메밀이 대세였다
딱 지능이 만화만 쳐본 ㅈ중딩수준.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안듬
진짜 벼농사 겜 하면서 뇌빠지겠더라 아니 물채웠다가 좀 자라면 물 빼고 다시 물 꽉꽉채우고 ???????시발 조상님 굉장해
무언가만을 죽어라 팠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다는 증거. 아닐수도 있지만 확실성을 위해 우리 모두 사전에 정보를 조사하고 씨부립시다 ^^
고대시절 조상들이 니보단 똑똑했을듯
우리집 밭에서 그렇게 쳐 외치는 구황작물 아주 허리가 부러져라 심고 관리하게 해야 정신 차리지.
어디서 들은건 있는데 그거갖고 아는척하다가 개발리네
한반도 조상님들은 아열대 사시는 벼님을 하드캐리해서 중국남부, 요양을 거쳐 추위에 강한 품종으로 변신시켜 한반도에 정착시키셨다 워낙 벼농사에 도가 트셔서 만주 중앙아시아도 벼농사를 정착시키셨지
트위터에 저러는거 보면 원종인가?
그리고 우리나라도 구황작물 심었지 위 말대로 감자가 옥수는 전래되는 시기가 늦고 주곡인 쌀이 망했을때 대체하기도 힘들거임 그리고 주곡 망할때 두세달정도면 수확이 가능한 조였나 기장이 있었다. 잡곡취급이지만 한두달만에 수확되는 구황작물의 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