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퀴지터에 잡혀갔는데 챕터에서 찾아주지도 않음.
챕터에서 버림받았다 생각하고 데스워치에서 뼈를 묻는다는 생각으로
블랙실드에서 백년복무함.
그러다 타이라니드와의 전쟁으로 바이러스 폭탄 옮기다
자신의 잘못(정확하게는 무전기고장)으로 부하들 전멸함.
결국은 혼자 임무 성공시키고 타이라니드에 의해 동료곁으로 강제 사출되던중
울마에 의해 강제로 구해짐.
어이없는건 자기가 기절한사이 울마로 원대 복귀되어있고 루비콘 수술을 받음.
그리고 부하의 죽음의 충격과 루비콘수술의 후유증을 추스르기도 전인 3일만에 바로 임무 투입됨
본인도 어안이 벙벙할거임. 적어도 칼가님이나 한번 만나게 해주던가.
가드리엘은 데스워치가 영광스럽지 않았냐고 타이투스가 가진 부하의 죽음에 대한 ptsd 죄책감 박박 긁어대고
게다가 군인이면 까라면 까면 될것이지 계속 숨기는게 있냐고 의심하고 틱틱거리다가 카오스 간계에 넘어가서
하극상에 타이투스를 쏴죽일려고까지 함 다행히 살긴했지만
또다른 부하 카이론은 중간에 분노로 폭주한거 제외하면 첨부터 끝까지 묵묵히 시키는대로 잘함.
농담이 아니라 타이투스가 주인공 버프 없었으면 타이투스 딴에는 울트라마린은 이단판정으로 날 백년간 블랙실드에 짱박게 만들고
또 지들 아쉬울때 찾아놓고 또 이단판명한다고? 이번엔 아예 죽이려 드네? 상대가 계속 의심하면 그 족깉은 이유를 만들어 주라고 했는데
타이투스 그 오로라 유물가지고 챕터 통수 제대로 갈기고 데몬프린스 승천해서 챕터 조지겠다 모드 들갔을듯
??? : 당신께선 캡틴에게 비밀을 감춘다는 이유로 비판하시고는 우리에게는 캡틴과 똑같이 행동하시는겁니까?
결론은 군인이니 까라면 까는거지
카이론이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고립당하는거 보고 어 이거 타락이나 사망 각인가 했는데 얘가 생각 이상으로 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