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면 너 이새끼 하고 바로 개쌍욕 나올 주장이지만
민주주의 반대말 하면 바로 나오는 독재, 파시즘 관련 1티어인 나치 독일 또한
국민이 선택한 민주주의적인 투표를 통해서 이뤄진 독재였음
그렇다면 나치 독일 처럼 민주주의가 선택한 독재는
민주주의와 반대되는 독재라고 할 수 있을까?
어딜 튀어!!! 너희들이 궁금해 하던 철학적인 논쟁이다!!!
니가 생각해오던 모든것이 파괴될때까지 이 주제로 이야기해주마
케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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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접근이 아닌데?
좀 진지 빨면 특정 정치에 대한 반댓말이라는 개념은 쉬운 이해를 위해서 존재하지 파고들면 반댓말이라고 볼 수 없거든
독재자가 국민의 뜻에 따라 정해진 절차에 따라 통치권자 지위를 가지고 마찬가지 방법으로 정해진 권한을 그 절차에 따라 행사한다면 민주주의가 맞겠지. 그런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독재자라고 보통 안하지 않나?
독재가 아니라 전제군주인거 아님?
형식적으로는 북한도 민주주의라는 점을 들이대면 의외류 많은 사람들이 풀발하면서 발작하더라 대부분 조중동 좋아하는 사람들임
독재군주제 아님?
도와줘요 이과맨
철학적 접근이 아닌데?
독재자가 국민의 뜻에 따라 정해진 절차에 따라 통치권자 지위를 가지고 마찬가지 방법으로 정해진 권한을 그 절차에 따라 행사한다면 민주주의가 맞겠지. 그런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독재자라고 보통 안하지 않나?
히틀러도 지가 왕처럼 굴었으니, 민주주의는 아닌듯
형식적으로는 북한도 민주주의라는 점을 들이대면 의외류 많은 사람들이 풀발하면서 발작하더라 대부분 조중동 좋아하는 사람들임
조중동 싫어하는 사람도 발작하던데 전에 중국도 형식적으론 민주주의라고하니까 비추 떨구는애들 꽤있던데
왜냐하면 그분들은 '진영싸움에서의 민주주의'를 원하는거지 '실질적 민주주의'를 논의하고 싶어하는게 아니거든. 북한의 문제점은 '형식적 민주주의'겠지만 '실질적 민주주의'가 아닌건데, 조중동 좋아하는 분들도 '형식적 민주주의'를 원하는거지, '실질적 민주주의'를 원하는것이 아니기 때문. 이러한 점을 짚어버리면 자기들도 북한이랑 똑같아지게 되는거니까 역린을 건드는 것이지.
그럼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악질인건 매한가지라도 분명한 격의 차이가 있는데 생각하기 싫어서 판단을 멈춘 주제에 조중동이 던져주는 혐오떡밥과 세뇌는 무의식적으로 허락한 병1신들임 행위가 아니라 인간됨으로 따지고들면 메2갈일2베 벌레들보더 역겨운 인종들임ㅇㅇ
독재가 아니라 전제군주인거 아님?
나치가 민주주의니깐 민주주의의 반댓말은 독재가 아니라는 건 이상한 논리인데
좀 진지 빨면 특정 정치에 대한 반댓말이라는 개념은 쉬운 이해를 위해서 존재하지 파고들면 반댓말이라고 볼 수 없거든
나치가 왜 민주주의야 정권 잡는걸 민주주의에서 시작했다가 수권법으로 민주주의를 합법적으로 때려친거임
애초에 반댓말이 있을 수가 없음 정치 체제가 민주주의와 무언가 딱 2개가 있는게 아니잖음 군주제만 해도 민주주의가 아닌데 그렇다고 민주주의의 반대말을 군주제라고 할 수 있나
독재군주제 아님?
일당독재만 해도 민주주의 아니잖음 애초에 정치체제가 딱 두 개 있지 않은 이상 반대말이 있을 수 없는거임
일당독재인데 민주주의인 북한이
민주주의라고는 주장하지만 김씨 돼지들도 그렇게 안믿을거임 ㅋㅋㅋ
전제군주제 아냐? 선거로 뽑힌 전제군주는 제외.
아예 반대로 가려면 신권정치까지 가야할듯?
일본애들이 말하는 국민독재 라는게 이런건가…!!!
그쪽은 중우정치에 가까울걸.
그 투표까지 가는 과정이 중요하겠지 정보를 속임없이 전달했는지, 그 과정에서 악의적인 선동과 날조가 없었는지 같은거
근데 사실 민주주의의자 투표라는 시스템의 맹점이기도 함 그런 거짓없는 사람은 당선될 수가 없는 시스템이라서
민주의 반대는 왕정이지. 그리고 보통 독재는 왕정급이 되고.
왕정의 반대는 왕이 없는 공화정임. 왕정이어도 입헌민주정일 수 있고 공화정이어도 1인독재정 혹은 과두독재정일 수 있음.
엄청 어렵군. 그럼 수학적으로 민주주의의 완전 역을 생각해보면 절대왕정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수권법이 통과된 시점에서 뭘로 쉴드를 치려고 해도 민주주의가 아님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체제가 어딨어. 민주주의와 다른 체제는 있겠을 것이고 민주주위 체제의 국가와 대립한 국가가 가진 체제가 있을 뿐이지. 반대 체제는 없다. 다른 체제가 있을 뿐.
가장 단순하게 보자면 선거권 있는 다수가 지도자를 선출하는게 민주주의지. 1인 1표가 아니어도 특정 계층 인종 성별 지역 등등만 선거권을 가져도 민주주의는 성립하지.
한국 정치충들도 좌우 막론하고 자기가 지지하는 고결하고 위대한 백마를 탄 초인 정치인께서 부패한 기득권을 싹 쓸어버리고 나라를 개혁해서 자기가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어주실거라는 판타지 가지고 사는 놈들 많음. 그런 놈들이 자기가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닌거고, 걔네가 머릿수 많아지면 민주정이 순식간에 독재정으로 망가질 수 있는거지.
광신자들 많지. 정치인을 자기 이익을 대변하는 수단으로 여기는 게 아니라 추종하는 세력들. ㅋㅋㅋ 하지만 또 그 자체가, 이성만 강조한 민주주의가 외면한 종교적 동물로서의 인간의 본질이기도 하다고 생각함.
독재에 반발해 국민 모두가 합심해 혁명한, 하지만 그 구심점이 종교라 종교국가가 되어버린 나라들은... 지금은 민주주의와 동떨어진 나라지만 만들어진 과정 자체는 민주적으로 이뤄졌다고 봐야겠지? ㅋㅋㅋ
민주주의의 반대는 사회주의지
사회주의는 경제 관련이라서 전혀 상관없음
경제 관련인건 자본주의랑 공산주의 아님?
쒸입헐 검색해보니까 민주주의랑 사회주의는 관련없네 내가 들은 강의는 대체 뭐였지
기억이 왜곡된듯? 반공교육 아닌이상 그런 교수가 있을리가 ㅋㅋ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러시아와 중국을 예로들면 된다. 얘네들도 민주주의다.
자유가 있느냐 없느냐, 국민 통제를 어느정도까지 하느냐 차이일 뿐 형식적으로는 다수의 반발을 억누르기 위해 적어도 민주적인 척은 하니까. 종교국가도 구색갖추기로 최고종교지도자가 점지한 후보들 가지고 허수아비 대통령은 선출하듯.
민주주의가 권력이 가장 다수에게 분배되는 형태라면 그 정반대 형태니까 권력이 1인에게 몰리는 절대왕정이 그나마 대척점에 있는 제도라고 볼 수 있겠지 역설적으로 절대왕정, 전제군주제는 '독재'가 아님 독재는 아이러니하게도 민주주의 제도에서 성립이 가능한 제도거든 세종대왕을 독재자라고 하지는 않잖아
둘은 비교가 안됨 민주주의는 체제고 독재 전체주의는 이념이기 때문 나치 독일도 민주주의라는 체제가 전체주의라는 이념을 지지해서 나온 결과 둘이 반대되는 개념이 아닌 이유도 개념의 정의 자체가 다르기 때문인 거
엄밀히 말하면 독재자라고 딸깍해서 자기 밑에있는 사람들이 전부 절대적 충성과 복종을 바치는건아님 총칼이 있는데 칼들고 협박하면되지않음? 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럼 독재자는 총칼을 가진 군부세력의 자의적인 지지를 이끌어내야하는거임 민주주의는 눈치를 봐야하는게 유의미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정치세력이나 시민단체 국가의 아젠다인거고 그걸 염두에 둔다면 왜 자원국에 독재자가 많은지 알수있음 자원개발은 해외에 뜯기면서 외주주면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않더라도 군부세력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부를 창출해낼수있거든
의외로 민주주의에 반대에 해당하던 개념은 공화정이었다
개념적으로 본다면 플라톤의 철인정치가 민주주의에 가장 대척점이지
애니메이션이자 소설인 은하영웅전설에서도 다룬 철학적 논제의 내용인데 쉽게 비유하자면 동일한 경제적 기술적 조건의 국가라고 할때 세종대왕이 독재하는 나라vs트럼프가 선거로 당선된 나라 어떤 나라에서 살고 싶은가? 했을 때 과연 어떤 나라를 골라야 할까….
그럼 진짜 민주주의의 반대가 되려면 슈퍼맨 같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나라 전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독재를 하는 경우여야 한단 말이 되나?
그런고로 민주주의의 반대는 전제군주제이다
요즘 독재자들의 상당수는 법치주의 기반 독재라는게 맞음. 상당수가 헌법 수정해서 자기들 통치의 명분을 가지니까. 법대로 하는게 뭐가 문제냐?
시민 다수에 의한 지배 2015 개정교육과정 <정치와 법> 교과서 中 민주주의의 정의 그러니 이것의 대척점은 단일 1인에 의한 지배이니 전제군주제라 볼 수 있음. 절대왕정 군주제면 특히 더...
시민 다수에게 선택권'은' 있다... 허울뿐인 민주주의마저 포용하려면 이렇게 정의해도 될 듯
ㅇㅇ 국민 의사와 권력의 승계가 상관 없는..
민주정 자체도 형태가 다양하그든요 직접참여 간접참여만 해도...
댓글수보니 작성자 방화 대성공
ㄹㅇ 잘했다 하지만 재밌었다
ㅇㅇ 그래도 이정도면 양반이긴함
민주주의가 다수의 뜻에 따라 스스로를 파괴하는 것을 용인해야 하는가? 에 대한 논쟁은 나치 이후로 꽤 있었지
민주주의는 결국 수단일 뿐. 공화정이던 로마도 위급시엔 독재관에게 전권 부여해서 행정처리 했엇으니. 원론적 개념으론 민주 공화정의 반대가 독재지.
개인적으론 독재는 민주주의의 반대개념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오염시킨 한 형태라고 생각함 모든 독재국가들이 겉으론 다 민주주의를 표방하는건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