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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배경이 7-80년대래서 놀랐음 우리나라 2000년대랑 크게 차이가 없던데ㅋㅋㅋ
짱구랑 다르게 아따맘마는 어쨌건 작가의 실제 에피기반으로 만들어져서인지 슴슴하게 끝내는경우는 많아도 와장창은 잘없음 ㅋㅋㅋ
아따맘마 아빠가 진짜 시대상 생각해보면 세상 따뜻하고 스윗한 아빠임, 동동이가 아끼던 낚싯대 망가뜨리고와도 그런거 혼내는거없이 담담하게 재밌게놀다왔니? 라며 재밌게놀았다면 문제없다 이러기도하고
어릴땐 아리네 아빠가 엄청 무뚝뚝한 가장인줄 알았는데
저맘 알지 가족이 맛있게 먹어주면 기분좋아
원작에선 애써 만들었는데 아무생각없이 흡입하는 아빠에게 절망하고 엄마와 공감을 나누는 얘기였는데 훈훈하게 됐군
일본이 무서운게 2000년까지의 분위기는 사실 1980년에 완성함. 그다음부터......크게 못변했었지.
저맘 알지 가족이 맛있게 먹어주면 기분좋아
훈-훈
시대배경이 7-80년대래서 놀랐음 우리나라 2000년대랑 크게 차이가 없던데ㅋㅋㅋ
7,80년대였다고?!
실제로 일본을 가보면 살짝 시간 지난곳은 90년대 느낌남
루리웹유저4
일본이 무서운게 2000년까지의 분위기는 사실 1980년에 완성함. 그다음부터......크게 못변했었지.
내가 저거 첨봤을때는 우리네 시대의 아버지엿는데 이젠 저런 아빠 싫다는 댓글을보고 좀 씁쓸햇음.
어릴땐 아리네 아빠가 엄청 무뚝뚝한 가장인줄 알았는데
무뚝뚝하긴 하지. 대사 거의 없으니 ㅋㅋㅋ
원작 만화는 더 무뚝뚝하고 애들이랑 소통은 몇권에 한번 정도임 애니와서 엄청 각색된거
사실 진짜 아리네 아버지 성격은 전형적인 그 시대 가장이랬음 엄하고 딱딱하고... 그래서 그 반동으로 만화의 아빠가 굉장히 상냥하게 나온거래 자긴 이런 아빠를 원했다고 하니
와장창 엔딩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훈훈하네
usairsdf
짱구랑 다르게 아따맘마는 어쨌건 작가의 실제 에피기반으로 만들어져서인지 슴슴하게 끝내는경우는 많아도 와장창은 잘없음 ㅋㅋㅋ
월급 직전에 반찬이 어묵하나가 되는 리얼함ㅋㅋ
아빠 카레편도 인상적이었는데
아따맘마 아빠가 진짜 시대상 생각해보면 세상 따뜻하고 스윗한 아빠임, 동동이가 아끼던 낚싯대 망가뜨리고와도 그런거 혼내는거없이 담담하게 재밌게놀다왔니? 라며 재밌게놀았다면 문제없다 이러기도하고
겉은 무뚝뚝해보이는데 의외로 장난기 있어서 아들놀려먹고 ㅋ
작가님 아버지가 엄하신?분이셔서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아버지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본적있어요.
훈훈...
우리 아빠도 저랬음 좋겠는데
뭐 나도 누군가에겐 다른 사람 닮았으면 하고 생각되겠지
이 만화가 짱구였다면 엔딩은 와장창이었겠지?
요즘은 짱구도 마지막까지 훈훈함
원작에선 애써 만들었는데 아무생각없이 흡입하는 아빠에게 절망하고 엄마와 공감을 나누는 얘기였는데 훈훈하게 됐군
짱구엄마보다 돈 안쓰는데 월급타기 얼마 전부터 고난의 행군인 아따맘마네 반찬...
돈모아서 엄마가 여행가거든
그야 아따맘마는 애들이 중,고등학생이니까 더 많이들지
다른작품 햄버그는...
되게 훈훈하네 ㅋㅋ 조마조마했는데
저집 엄마는 요리가 월급날에만 좀 좋아지다가 갈수록 개차반으로 주던 에피가 있었는데 딸은 막상 엄마 안닮고 요리도 잘 하네
아니 저건 깻잎이 아닌데...
일본 유학시절 차조기(시소) 깻잎처럼 먹었다가, 입에서 퐁퐁맛 나서 괴로웠어.
엄마가 사실 다른 남자와 1박 2일로 간게 아닐까?
경험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