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창립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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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역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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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마키=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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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스쿼드 보면 진짜 시발 어케한건지 이해도 안됨 FM에서도 개빡세구만.....
그땐 돈 잘 쓰는 맨시가 없었지.
무리뉴 이전의 라이벌이라고 해봐야 아르센 벵거의 아스날 정도인데, 그때 아스날이 쓴 돈은 맨유가 쓴 돈 70%도 안 됐음.
맨시티는 2010년대 이후부터 올라오긴했는데 그 전에는 첼시 토트넘 뉴캐슬 리버풀 등등 우승권 강팀 개많았음
많았지. 근데 그 중에서 돈을 제일 많이 쓴 게 첼시고 그 다음이 맨유였음. 로만이 첼시를 사기 전까지만 해도 맨유의 돈지랄을 이길 수 있는 팀이 하나도 없었다. 대표적인 게 리즈의 수비수였던 리오 퍼디난드에 3000만을 쓴 거. 10년이 넘도록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유지할 정도였어...... 첼시가 돈지랄을 하기 시작하고도 6년인가 7년이나 유지된 금액이었다.
헤이그참사로 망할뻔한 리그 멱살잡고 캐리한게 퍼거슨인데 맨유를 넘어 EPL전체가 리스팩트해야하는게 맞다고봄
는 엠버서더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