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게임 이야기인데 이번에 한정캐한테 안경 씌워서 나왔거든
근데 그 캐가 게임 외적으로 제일 인기가 많은데도 최애인 사람도 ㅈ경이라면서 안 뽑는다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로 싫은건가? 싶음
물론 나도 안경 씌운 캐보다 안경 안 씌운 캐가 더 취향이긴 한데 다들 ㅈ경 ㅈ경 하다보니까 너무 과하게 혐오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다. 훈발놈 밈처럼 그냥 다들 밈처럼 혐오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도 뭔가뭔가 싶은데 좋아하는 사람은 ㅈ경 타령하는게 더 ↗같을 것 같음
그 뭐냐 가끔 밈에 먹혀서 민초 때문에 친인척 죽었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사람 죽일 놈 만드는 애들 있잖아 그런 애들이랑 비슷한 결임
나도 ㅈ경이라고 부를 것 까지는 아니지만 안경 싫긴 함 컨셉아님
난 좋아하는 캐면 안경 쓰든 안 쓰든 상관 안하는데 애정이 부족한거다
그 뭐냐 가끔 밈에 먹혀서 민초 때문에 친인척 죽었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사람 죽일 놈 만드는 애들 있잖아 그런 애들이랑 비슷한 결임
호불호가 강한 몇 가지가 있는데, 그걸 진짜로 불호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주류라고 믿고 진짜 브레이크 없이 까는 경우가 있음.. 첫째가 안경이요 둘째가 민트초코요 셋째가 루리웹...
안쓰던 캐릭터한테 씌우면 짜증날거같은데
난 오히려 새로워서 좋던데... 쩝
걍 민트초코랑 비슷함 편하게 치는 샌드백이라 생각하고 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