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여타 이벤트랑 다른 분위기였네

[카나데짱좋아]

보통 이루어지는 블루아카의 이벤트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밝은 기조를 끼고 움직이는 분위기였는데

이번에는 그래, '별 볼일 없는 나 자신'에게 혐오감을 느끼는 아이리가 중심이라 그런가 상대적으로 어둡지 않았나 싶어.

그러면서도 디저트부 친구들이 '아이리는 정말로 셈라를 먹고 싶었던 거야!' 라면서 수영복 복면단 마냥 털!자를 시도하는 개그를 시전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등 블루아카 특유의 밝은 기조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고.

이번 이벤트는 여러모로 기억에 남을 거 같아.

[Medand]

판이 깔리니까 무한으로 긁어대는 나츠의 개소리가 정말 일품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