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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게 아까워서 직원한테 정가의 절반 값을 내라고 한 사장이 있다고ㅋㅋㅋㅋ
요새 1키로에 만원하는 원두쓰면 맛없어서 사람들이 안사먹음. 맛없고 저렴한거 사먹을거면 저가커피로 가지 뭐하러 개인카페가서 먹겠음. 기후변화로 커피농사도 망해서 계속 가격 오르는중이기도하고.
원가 떠나서 가격대비 제일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어서 나가는 메뉴는 맞는듯.
저것도 케바케인게 개인카페의 경우 1kg에 2만원 후반대가격에 40~45잔 나오는 가게도 있음
근데 저게 아까워서 직원한테 정가의 절반 값을 내라고 한 사장이 있다고ㅋㅋㅋㅋ
장사를 안해본 티가 너무 남 아메리카노가 원가가 싸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저렴한 아메리카노 때문에 손님이 오고 그 손님중에 비싼메뉴를 시키는 손님이 생겨서 좋은거임 한잔 팔아서 천원남는 아메리카노 천잔을 팔아도 월세도 못내니까
로부스타로 아메리카노 팔면 맛없어서 손님 다 떨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