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간칫솔
보통 구멍이 안들어가는 경우, 치실을 쓰지만, 치아간 구멍이 들어간다면,
치실보다 월등히 청소효과가 좋은 치간칫솔을 쓰는게 좋다.
[치간칫솔쓰고 잇몸 구멍이 넓어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애초에 그게 원래 잇몸구멍[잇몸뼈가 그만큼 녹은거..]이고, 평소엔 염증으로 부어있던 것이다...]
[한번 익숙해지면, 엄청 개운하다... 그렇다고 안들어가는 구멍에 억지로 넣으라는게 아니다. 억지로 쑤신다는 느낌이 아니라, 구멍에 치간칫솔의 솔이 들어가는 저항감이 있어야 한다.]
풍치는 현대 치의학에서도 뾰족한 방법이 없다.
[이게 아주 심각하면, 인플란트도 못박는다.]
치간칫솔 처음 쓰면서 진짜 "이렇게 큰 건 안 들어가!" 소녀같은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 지금은 이걸 안 하고 좀 지나면 너무 생각남 괜히 치아 사이에 뭐 낀 거 같고 막
한번 쓰면 그 상쾌함의 격이 다르긴 하지 ㅇㅇ;
살살하지 않으면 피를 본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