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사실 우주세기 틀딱들이 유입 없다고 하소연하는것도 배부른 소리임
비우주세기도 막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일 때나 유입이 있지 다같은 고전작 범주로 밀려나고 나면 그나마 우주세기가 제일 유입이 꾸준함
오죽하면 반다이도 아직까지도 건담 프렌차이즈 내에서 가장 밀어주는 주력 상품이 우주세기겠냐
똑같은 스토리, 똑같은 작화라도 연출가(감독) 차이에 따라서 얼마나 작품 분위기나 해석이 달라질수 있는지 매우 중요한 예시같음
특이한 대사가 이해하기 힘들다느니 등장인물중에 정상인이 없다느니 여러 불평을 들어도 결국 토미노 감독 특유의 감성과 연출력이 시리즈의 연이은 히트를 탄생시킨거라고 봐서
솔직히 헷갈릴 만 하기도 함.
인류의 인구과잉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인한 우주식민지 건설, 그리고 우주식민지에 대한 착취와 이로 인해 우주인들이 시작한 지구와의 전쟁(오퍼레이션 메테오, 일년전쟁), 그리고 우주식민지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켜 탄압하려는 지구 정치권(티탄즈, OZ), 콜로니 낙하(데킴이 계획한 원래 오퍼레이션 메테오), 악역이 부리는 꼭두각시 공주님(미네바와 마리메이아) 등등 자기복제 수준으로 비슷한 설정이 너무 많아서.
사실 우주세기 틀딱들이 유입 없다고 하소연하는것도 배부른 소리임
비우주세기도 막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일 때나 유입이 있지 다같은 고전작 범주로 밀려나고 나면 그나마 우주세기가 제일 유입이 꾸준함
오죽하면 반다이도 아직까지도 건담 프렌차이즈 내에서 가장 밀어주는 주력 상품이 우주세기겠냐
ㅇㅇㅇㅇ
비우주세기는 나와도 한두 작품만으로 완결나니까, 어차피 1~2년만 지나도 끝나는 단편이라 진지하게 설정을 깊게 파고픈 의욕이 안 생기는데
우주세기는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일관된 세계관이 이어지니까, 지오니즘과 기레니즘, 애너하임과 사나리, AMBEC시스템, 폰 브라운, 그라나다, 자브로, 제단의 문, 스위트 워터 ,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등등 설정 열심히 공부해 두면 10년 뒤에도 계속 팔 수 있어가지고 공부할 의욕이 만땅임.
스타워즈도 마찬가지 이유로 설정에 관심이 많고.
비슷하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도, 7처럼 장기적으로 속편이나 외전이 계속 나오는 게 아니면 나머지는 대부분 작품마다 설정, 세계관이 죄다 일회성이라 설정을 그렇게 깊게 파고 싶은 의욕이 별로 안 생기는데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작품 간 모순이나 설정충돌이 있긴 해도 최소한 하이랄, 링크, 젤다, 트라이포스 같은 설정들이 쭈우욱 이어지니까 설정 덕질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
이미 해봤을지도 모르겠지만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맛있게 잘 먹을 타입이네
파판과의 연관성=파판 만들던 개발자들이 파판7용으로 만들어진 기획안 들고 분가 독립한 시리즈라 여러모로 옛날 파판의 파생 진화 트리에 가까움
젤다와의 연관성=닌텐도 자회사가 된 제작진이 최근 젤다 시리즈 개발에 계속 참여하면서 작품간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부분도 있음
연대기성=파판과 달리 장대한 대서사시 형식으로 뒷설정이 길게 이어져서 해외에선 설정 고찰하는 매니아도 많으며 스토리도 jrpg중에서 1티어급으로 호평받음
버카쪽은 데칼이 존나 헬임.
양이 존나개 많은데 특히 습식은 일단 붇이면 이쁘지만 뉴비가 하기에 쉽지 않음.
선볼 풀아머 한번 만들어봤는데 데칼 밀리고 찢겨서 실드 4개중 멀쩡히 붇은게 1개 ㅋㅋㅋ
그리고 제타는 변형기믹 동영상 함 보면 짐작하겠지만 난 그냥 살생각 접음
잔스칼 제국도 우주세기잖아.
애초에 우주세기의 대주제는 지구의 환경오염과 이로 인한 인류의 우주 이주, 그리고 살기 편한 지구에 남으려 하는 기득권과 우주 이민자의 대립 등등이지
지온공국 세력이 꼭 나와야 하는 건 아니잖음?
지온은 우주이민자들의 언더도그마와 차별의식이 쌓이고 쌓여서 파시즘 독재의 형태로 분출된 부산물에 불과하고.
섬광의 하사웨이도 지온 없이 연방과 빈민층들의 대립이 주잖음.
난 퍼스트 극장판 3부작과 디오리진 6부작 본 후
그 다음에 방매를 입덕해서 Z-ZZ-역샤 등등... 봤는데,
ZZ의 자쿠마리너 에피소드와 푸른 부대 에피소드, 08소대의 빔사벨 온천 에피소드, 0083에서 니나의 배신 에피소드 등등 나올 때 방매 대사 생각나서 뿜어버렸음 ㅋㅋㅋㅋ
지난 주 금요일에도 넷플에서 섬광의 하사웨이 봤는데, 택시기사 나오는 장면에서 방매 더빙 떠올라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닼ㅋㅋ
20년대 국내 우주세기 유입 최고 공로자) 방매
런너 두번짤라 ㅋㅋㅋㅋㅋㅋ 나도 배운적은 없는데 하다보니 그렇게 되긴 하드라 ㅋㅋㅋㅋㅋ
사실 우주세기 틀딱들이 유입 없다고 하소연하는것도 배부른 소리임 비우주세기도 막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일 때나 유입이 있지 다같은 고전작 범주로 밀려나고 나면 그나마 우주세기가 제일 유입이 꾸준함 오죽하면 반다이도 아직까지도 건담 프렌차이즈 내에서 가장 밀어주는 주력 상품이 우주세기겠냐
이때쯤이면, 퍼스트 리메이크할 때 되지 않았나 생각하다가...아, 오리진이 있었지.
https://x.com/kainy928749929/status/1851997248923799828?t=ag83FqAWiA8PX6wgS8Ahhg&s=09
오리진은 개인적으로 퍼스트와는 별개라고 생각됨 같은 정사라도 재미적으로는 퍼건이 좋음 그러니까 티비판 리메이크 좀!!!!!
그래도 친절하게 다 알려주네 ㅋㅋㅋ
런너 두번짤라 ㅋㅋㅋㅋㅋㅋ 나도 배운적은 없는데 하다보니 그렇게 되긴 하드라 ㅋㅋㅋㅋㅋ
ㅈ같은 백화
난 귀찮아서 그냥 금딱지로 바로 자름 간혹가다 바짝 안깎인 부분 있음 커터칼로 다듬고
이때쯤이면, 퍼스트 리메이크할 때 되지 않았나 생각하다가...아, 오리진이 있었지.
루리웹-222722216
오리진은 개인적으로 퍼스트와는 별개라고 생각됨 같은 정사라도 재미적으로는 퍼건이 좋음 그러니까 티비판 리메이크 좀!!!!!
공감이 되는게 오리진 샤아는 뭔 소시오패스가 나와서...
똑같은 스토리, 똑같은 작화라도 연출가(감독) 차이에 따라서 얼마나 작품 분위기나 해석이 달라질수 있는지 매우 중요한 예시같음 특이한 대사가 이해하기 힘들다느니 등장인물중에 정상인이 없다느니 여러 불평을 들어도 결국 토미노 감독 특유의 감성과 연출력이 시리즈의 연이은 히트를 탄생시킨거라고 봐서
오리진에서 여태 묘사되지 않았던 콜로니 초창기랑 지온 성립기를 다뤄준건 좋았지만 음... 좀 해석이 너무 과했지.
우주세기 명작은 제타 아님?
그게 아니라 뉴비들이 버카말고 구형 사니까 그러는거.
윙 건담 제로 커스텀도 버카 나왔는데 여전히 구판이 유명하고...
20년대 국내 우주세기 유입 최고 공로자) 방매
솔직히 방매가 단순히 내용 왜곡하는 더빙 컨텐츠 짰음 그렇게 유입이 없었을텐데 말만 거칠 뿐이지 원본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말을 하니까 사람들이 "대체 뭔 내용이길래 저러나" 싶어서 보는 케이스도 많을듯
솔직히 방매 영상 올라오고 진짜 한 10만명 정도는 건담 나무위키 문서 찾아봤을듯 ㅋㅋㅋ
우주세기 유입이 진짜로 많았나?? ㄷㄷㄷ
일단 프라 되팔이는 미친듯이 많아짐
그래도 친절하게 다 알려주네 ㅋㅋㅋ
하긴 이렇긴 하겠다ㅋㅋㅋㅋ
저사람 더빙전부터 건베에 우주세기기체는 씨가 마르지않았나
사실 더빙 전부터 프라 매물 씨가 마르긴 했음
그럼 트리스탄 매물도 품절된겨?
데스사이즈 짱!!
우주세기 최고는 유니콘이지
긁혔으니 추천줌
구형기체 전투씬은 최고 맞지않음(?)
저생키야? 건담 이랑 뉴탑입 조진다고 해놓고 지도 건담 타는 놈이? ㅇㅇ 알았어 내가 조져야 겠네. ㅇㅇ 니가 건담 가슴 찌찌뽕 이냐?
스토리는 좀 ㅆㅂ이긴 한데 막상 건담에서 스토리가 제정신이었던 작품이 있었나 물으면 어... 그나마 0080정도인가.
방매보기전에는 우주세기 별 관심없었는데 방매덕에 우주세기 파악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윙건담 우주세기 아니었음?
아님
vgw 끼리 모아야죠
우주세기 맞음
겠냐에요
솔직히 헷갈릴 만 하기도 함. 인류의 인구과잉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인한 우주식민지 건설, 그리고 우주식민지에 대한 착취와 이로 인해 우주인들이 시작한 지구와의 전쟁(오퍼레이션 메테오, 일년전쟁), 그리고 우주식민지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켜 탄압하려는 지구 정치권(티탄즈, OZ), 콜로니 낙하(데킴이 계획한 원래 오퍼레이션 메테오), 악역이 부리는 꼭두각시 공주님(미네바와 마리메이아) 등등 자기복제 수준으로 비슷한 설정이 너무 많아서.
이꾸이꾸이꾸욧!!!
로리마망샤아가 여기 있었구만
그니까 샤아는 유명한 병1신이고 라라아는 힌디어를 하고 아무로는 콕피트를 살살 조진다는거죠?
힌디어 빼고는 대충 다 사실입니다
샤아는 현실에서도 45년 동안 잘생기고 유능하지만 허당끼 심한 병1신 이미지로 유명해서 생명력을 쭈욱 이어온 거임.
버카 시발
한번은… 멀리… 두번은… 바짝…
사실 우주세기 틀딱들이 유입 없다고 하소연하는것도 배부른 소리임 비우주세기도 막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일 때나 유입이 있지 다같은 고전작 범주로 밀려나고 나면 그나마 우주세기가 제일 유입이 꾸준함 오죽하면 반다이도 아직까지도 건담 프렌차이즈 내에서 가장 밀어주는 주력 상품이 우주세기겠냐
애초에 단일 세계관으로 쭉 이어져오는 시리즈가 우주세기다보니 아예 동떨어진 세계관인 비우주세기는 시간 지나면 좀 힘들지
ㅇㅇㅇㅇ 비우주세기는 나와도 한두 작품만으로 완결나니까, 어차피 1~2년만 지나도 끝나는 단편이라 진지하게 설정을 깊게 파고픈 의욕이 안 생기는데 우주세기는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일관된 세계관이 이어지니까, 지오니즘과 기레니즘, 애너하임과 사나리, AMBEC시스템, 폰 브라운, 그라나다, 자브로, 제단의 문, 스위트 워터 ,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등등 설정 열심히 공부해 두면 10년 뒤에도 계속 팔 수 있어가지고 공부할 의욕이 만땅임. 스타워즈도 마찬가지 이유로 설정에 관심이 많고.
비슷하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도, 7처럼 장기적으로 속편이나 외전이 계속 나오는 게 아니면 나머지는 대부분 작품마다 설정, 세계관이 죄다 일회성이라 설정을 그렇게 깊게 파고 싶은 의욕이 별로 안 생기는데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작품 간 모순이나 설정충돌이 있긴 해도 최소한 하이랄, 링크, 젤다, 트라이포스 같은 설정들이 쭈우욱 이어지니까 설정 덕질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
이미 해봤을지도 모르겠지만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맛있게 잘 먹을 타입이네 파판과의 연관성=파판 만들던 개발자들이 파판7용으로 만들어진 기획안 들고 분가 독립한 시리즈라 여러모로 옛날 파판의 파생 진화 트리에 가까움 젤다와의 연관성=닌텐도 자회사가 된 제작진이 최근 젤다 시리즈 개발에 계속 참여하면서 작품간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부분도 있음 연대기성=파판과 달리 장대한 대서사시 형식으로 뒷설정이 길게 이어져서 해외에선 설정 고찰하는 매니아도 많으며 스토리도 jrpg중에서 1티어급으로 호평받음
ㅇㅇㅇㅇ 제노블레이드 아직 1편밖에 못해봤는데, 스위치 2나오면 해상도, 프레임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나머지 버전도 다 해 볼 생각임. 특히 그 거신의 원래 정체인, 제노블레이드 세계를 창조한 박사에 대한 게 더더욱 궁금해지던데.
내가 OST싱글까지 사게된 먼 시작점ㅋㅋㅋ. 물론 찐 근원은 건덕친구의 츄라이와 샤아 아즈나블 한일더빙차이 비교영상이지만
제타 버카는 명품킷이라 들었는데 저기선 뭔 뜻임? 뉴비가 만들기 난이도 헬이라고?
라이트 건덕이라 잘몰겠는데 저번에 수원건베가니까 매대 텅텅 비였는데 쟤는 잔뜩있더라
버카쪽은 데칼이 존나 헬임. 양이 존나개 많은데 특히 습식은 일단 붇이면 이쁘지만 뉴비가 하기에 쉽지 않음. 선볼 풀아머 한번 만들어봤는데 데칼 밀리고 찢겨서 실드 4개중 멀쩡히 붇은게 1개 ㅋㅋㅋ 그리고 제타는 변형기믹 동영상 함 보면 짐작하겠지만 난 그냥 살생각 접음
ㅇㅇ 버카는 그냥 뉴비가 건들면 안되는 물건임
만드는 재미는 MG버카가 좋긴한데...... 괜히 변형시키겠다는 욕심을 가지면 안되고 그냥 2개 사야함. 그런면에서 가지고 놀지 않고 2개 전시할 생각이라면 HGUC가 좋긴하고......
뒤지게 웃기긴해 ㅋㅋㅋㅋ
나도 수마 -> 방매 테크로 우주세기 알게 되긴 함 ㅋㅋㅋㅋ
https://x.com/kainy928749929/status/1851997248923799828?t=ag83FqAWiA8PX6wgS8Ahhg&s=09
그래서 우주세기의 마지막 희망 하사웨이는 언제 후속편 나오냐
+크로스본 애니판도 추가해 주세요. 아니 덩달아 F91시리즈도 완결 나야 함.
크로스본은 솔직히 우주세기 보다 외전작 스멜이 너무 강해서..우주세기는 지온 혹은 지온 후속 직계 기체들이 나와야 그 분위기가 사는데 토미노가 F91부터 지온을 배제하고 그렇게 설정을 짰으니 그 후속 스토리가 영상화가 되나.
잔스칼 제국도 우주세기잖아. 애초에 우주세기의 대주제는 지구의 환경오염과 이로 인한 인류의 우주 이주, 그리고 살기 편한 지구에 남으려 하는 기득권과 우주 이민자의 대립 등등이지 지온공국 세력이 꼭 나와야 하는 건 아니잖음? 지온은 우주이민자들의 언더도그마와 차별의식이 쌓이고 쌓여서 파시즘 독재의 형태로 분출된 부산물에 불과하고. 섬광의 하사웨이도 지온 없이 연방과 빈민층들의 대립이 주잖음.
어딜가도 보이는 버카...
옛날에 우주세기 다 봤던 나도 방매 덕에 다시 정주행해봐야하나 싶을 정도인데 뉴비들은 얼마나 궁금하겠냐고 ㅋㅋㅋ
난 퍼스트 극장판 3부작과 디오리진 6부작 본 후 그 다음에 방매를 입덕해서 Z-ZZ-역샤 등등... 봤는데, ZZ의 자쿠마리너 에피소드와 푸른 부대 에피소드, 08소대의 빔사벨 온천 에피소드, 0083에서 니나의 배신 에피소드 등등 나올 때 방매 대사 생각나서 뿜어버렸음 ㅋㅋㅋㅋ 지난 주 금요일에도 넷플에서 섬광의 하사웨이 봤는데, 택시기사 나오는 장면에서 방매 더빙 떠올라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닼ㅋㅋ
그래도 가끔씩 신작 내주는게 어디임. 비우주세기는 대부분 그때 반짝 하고 끝나는 한철장사야.
유이한 예외가 W과 시드 아님? 이 둘은 지금도 극장판, 코믹스, 소설 등등 주구장창 나오잖아.
더블오 추가.
근데 유입이 많아지긴 했는데 프라는 시벌 되팔이 때문에 저양반 뜨기 전부터 매물 없었음
그나마 요새 매물이 원활하게 공급되는 편이지
유입이 많아졌나...? 솔직히 잘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