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묘,스포)아니 중반까지 지리는 국산 오컬트 공포영화였는데

[NTR의 악마]

갑자기 일본 장군 귀신이 되살아나서 사람들을 찢어죽이기 시작하니까 뭔가...뭔가 이상해...

[뭐 임마?]

ㅇㅇ 일제 귀신 나올 때부터 좀 짜쳤음ㅋㅋㅋㅋㅋ

[고양이육구]

그래서 평가 갈림ㅋㅋ

[미스터피]

거기가 호불호 포인트 맞습니다
안꺽었으면 곡성 비슷하게 끝났을 거고
꺽어서 감독 전작들과 비슷해짐

[단사쵸]

갑자기 데바데

[모노크롬 메모리]

나도 넷플로 봤는데 비슷한 반응이었음 재미는 있었는데 이게 맞나? ㅋㅋ

[noom]

개인적으로 장군귀신 자체까진 괜찮았고 드리프트 느낌도 없었음

막판에 갑자기 전부 대사로 공략법 읊으면서 목검슬래시할때 거기서 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