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 힘 100 겐스루 힘 200 정도라 잡는다 치면
겐스루는 양팔 폭파시킬 때 힘을 반반 배분해서 50 50 정도로 잡았다 보면됨 나머지 100은 손 보호에 50 50
그런데 곤은 자기 손을 한손 30으로 발에 70 한손은 걍 오오라를 안두름.
그래서 한손은 걸레짝이 되었지만 무사하긴함. 한손은 흔적도없이 날라감
남은 발 파워 70으로 거의 무방비인 겐스루 턱에 날렸으니까. 이게 데미지가 엄청나게 온것
넨이란게 자기 적성, 취향, 직업 등에 맞게 발현이 되는데
넨 능력이 폭탄이고 살인을 위한 기술이란 게 전투 특화 인간이라 엄청 강하다는 설명이 붙어 있었지...
그 전에 마피아 전투 때도 마피아에게 폭력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닌데 살인청부업자 일족은 살인이 목적이라면서 진짜 전문가라 하고...
이런 설정이 헌헌의 진짜 매력인 듯
사실 저렇게 된것도 한쪽팔은 버리다시피해서 겐스루에게 머리 크리티컬 터트려서 현기증 만들어서 저렇게 될 수 있었던거
초반 정보로 저기까지 갔고 겐스루도 애초에 협박으로 카드 얻는게 목적이였기에 저기까지 끌고 갈 수 있었지
그냥 일방적인 싸움이였으면 곤은 그냥 저기서 죽었음
고통, 두려움을 무기로 삼았는데 그걸 못 느껴서 저런 짓을 한 게 아니라 죄다 뼈저리게 알면서도 저럼 각오의 레벨이 달랐음...
지형이나 상황이 불리해서 협상하려했는데 상대방은 협상이 1도 안통함 ㅋㅋㅋ
사실 ㄸㄹㅇ여도 곤 죽이는거 해제되었으면 저항도 못하고 죽었지
동시에 강화계 평타가 얼마나 쌘지 알게 됨, 곤이 발차기 한방 날렸을 뿐인데 현기증 온거 보면
나이를 떠나서 자기 사지말단을 미끼로 쓰는데 아무 거리낌없는 ㄸㄹㅇ라 뭐;;
겐스루 스펙이 여단급이었으니까 살육전으로 갔으면 저렇게 대치도 못해보고 끔살각이었지
그건 강화계가 쌘것도 이유지만 겐스루가 리틀 플라워 발동시에 넨으로 자신의 손을 보호하면서 다른부위에 넨을 거의다 빼버려서 그럼
고통, 두려움을 무기로 삼았는데 그걸 못 느껴서 저런 짓을 한 게 아니라 죄다 뼈저리게 알면서도 저럼 각오의 레벨이 달랐음...
사실 ㄸㄹㅇ여도 곤 죽이는거 해제되었으면 저항도 못하고 죽었지
사실 죽이는 거였으먼 리틀플라워로 견제하면서 잡고 생명의 소리 스타트되고 도트뎀에 죽거나 생명의소리에 터져죽거나
동행온 이딴거 사용하기 시작했으면 비스케도 못잡았지.
나이를 떠나서 자기 사지말단을 미끼로 쓰는데 아무 거리낌없는 ㄸㄹㅇ라 뭐;;
겐스루 스펙이 여단급이었으니까 살육전으로 갔으면 저렇게 대치도 못해보고 끔살각이었지
어디까지나 죽이면 안된다는 상황 그리고 겐스루와 곤의 능력차가 아득하게 차이나기에 오는 방심 2개가 패배의 결정적 요인이 아닌가 싶음
동시에 강화계 평타가 얼마나 쌘지 알게 됨, 곤이 발차기 한방 날렸을 뿐인데 현기증 온거 보면
진리는 라면
그건 강화계가 쌘것도 이유지만 겐스루가 리틀 플라워 발동시에 넨으로 자신의 손을 보호하면서 다른부위에 넨을 거의다 빼버려서 그럼
저게 오오라 배분을 발에 대부분담고 나머진 일부러 없다시피하게 양손이 리틀플라워를 유도해서 폭탄마의 방어 오오라 배분을 상대적으로 낮춤+턱에 준 데미지로흔든거였으니
곤 힘 100 겐스루 힘 200 정도라 잡는다 치면 겐스루는 양팔 폭파시킬 때 힘을 반반 배분해서 50 50 정도로 잡았다 보면됨 나머지 100은 손 보호에 50 50 그런데 곤은 자기 손을 한손 30으로 발에 70 한손은 걍 오오라를 안두름. 그래서 한손은 걸레짝이 되었지만 무사하긴함. 한손은 흔적도없이 날라감 남은 발 파워 70으로 거의 무방비인 겐스루 턱에 날렸으니까. 이게 데미지가 엄청나게 온것
지형이나 상황이 불리해서 협상하려했는데 상대방은 협상이 1도 안통함 ㅋㅋㅋ
이 만화에서 제일 미친사람은 역시 곤인듯..
아냐 더심한사람이 있어 진.
걔는 개색ㅎ...
곤도 그 개색의...피가...그대로 ....
패배한 이유 중에 아예 처음부터 계획을 짜뒀던거도 있어야지. 사실 정작 겐스루가 진건 양팔 날려먹고나서 "계획을 실행"한거때문인데
겐스루에게 아직 남한테 안보여준 기술이 없고, 작전을 짜기 충분한 시간이 있어서 이긴거지. 그냥 1:1 싸움이었으면 절대 못이기긴했음
넨이란게 자기 적성, 취향, 직업 등에 맞게 발현이 되는데 넨 능력이 폭탄이고 살인을 위한 기술이란 게 전투 특화 인간이라 엄청 강하다는 설명이 붙어 있었지... 그 전에 마피아 전투 때도 마피아에게 폭력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닌데 살인청부업자 일족은 살인이 목적이라면서 진짜 전문가라 하고... 이런 설정이 헌헌의 진짜 매력인 듯
능력자배틀에서 이렇게 황금밸런스 맞춰지는 설정이 없어 ㄷㄷ 대단하지 진짜
물론 저런놈을 만나본 적은 있었을 지도 모름 근데 저런 애를 만나본 적은 없었을거야 ㅋㅋㅋ
곤이 첫인상은 걍 클리셰같은 소년만화 주인공인데 발상자체가 다른 미친자임...
만능은 아니라도 갖가지 초상능력을 가질수 있는게 넨이고 곤은 그 넨능력의 역대급 재능 아무리 강화계라지만 능력을 100% 전투용으로 세팅했다는건 곤이 사이어인마냥 전투광이라는 의미고 작중 행적으로 증명중이지 ㅋㅋ
저장면 말고도 해독약 있겠지뭐 라는 생각으로 뱀한테 다물려가면서..
넨이라는게 정신력을 기반으로 하는대 저 순간 실력차를 넘어서 완전히 마음이 꺾임
저 양팔도 이길 생각으로 버린게 아님 이기기 위한 전략은 따로 준비했고 그냥 순수하게 한방 먹여주고 싶어서 버린거
자기의 생명의 은인의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는 진또배기 ㄸㄹㅇ임
사실 저렇게 된것도 한쪽팔은 버리다시피해서 겐스루에게 머리 크리티컬 터트려서 현기증 만들어서 저렇게 될 수 있었던거 초반 정보로 저기까지 갔고 겐스루도 애초에 협박으로 카드 얻는게 목적이였기에 저기까지 끌고 갈 수 있었지 그냥 일방적인 싸움이였으면 곤은 그냥 저기서 죽었음
곤끼잇
근데 폭탄마도 생각해보면 넨활용이 비효율적인거같아서 (폭발시키는쪽 팔에 별도로 방어를 위해서 넨을 할당해야하니까) 비슷한급의 넨능력자들이랑 비교하면 강캐는 아닐지도? 싶기도하네 아니면 오히려 저 자해요소가 넨제약이라 폭발력이 강화되었다고 해석될수도 있으려나?
ㅇㅇ헌터헌터라면 "자해요소를 제약으로 폭발력 강화"도 충분히 있을 법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