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꽤 재미있고 나름 볼만하긴 한데1편 수준은 아니니까 너무 기대하지 말길"
1편은 언제 봐도 미친 수준이라 2편은 그럭저럭 잘 나와주기만 해도 좋겠다
1편도 연출이 개 쩔어서지 스토리만 보면 되게 단순하니까
1편 넘어서면 그건 그거대로 역사에 남을 걸작이라서 뭐...
근데 그게 역사적으로 진짜였음 그래서 볼까말까 고민
내일 선발대 출발합니다 ㅇㅅㅇ/
애초에 1편 넘는 게 불가능하지
실제로 물채워사 배가지고 해전 구현함 고증 맞음
1편은 언제 봐도 미친 수준이라 2편은 그럭저럭 잘 나와주기만 해도 좋겠다
1편의 1/2만 나와줘도 땡큐아닌가 ㅋㅋ
ㄹㅇㅋㅋ 내가 로마사에 입문하게 해준 게 글래디에이터 1편이랑 어크 오리진이거든.. 제발 잘 나와줬으면
내일 선발대 출발합니다 ㅇㅅㅇ/
뭐 재미있고 볼만하면 된 거지
1편은 봤는데 원작은 뭐임??
어 뭐야 수정했어요
소설이라던데
그러네? 1편이 원작 아닌가
엉 소설 뭐 있는거 아니었어?
원문을 다시 읽어보니까 원작=1편을 뜻하는 것 같더라구요
나도 찾아봤는데 옛날에 출판사가 책 팔아먹으려고 다른 소설 광고한서였음 ㅋㅋㅋㅋ
1편도 연출이 개 쩔어서지 스토리만 보면 되게 단순하니까
배우말로는 대사수준도 저질이라는데, 그걸 연기력으로 커버했지
솔직히 1편 스토리는 그냥 평범한 복수극이지 뭐. 킹덤 오브 헤븐 같은 작품에 비하면 역사나 정치에 대한 깊이가 영.. 마지막에 아들때문에 배반한 여자가 뭘 잘했다고 연설을 하는지도 이해 안가고, 실제 역사는 거기서 개판이 시작된다는 것도 그렇고 그냥 연출밖에 볼 게 없는 영화라고 생각함
역사는 뭐 그 감독 자체가 왜곡 못해서 안달인 사람이고
하지만 자기가 누구인지 황제 앞에서 이야기하는 신에서 다들 전율하지않았을까?
아무리 그래도 공화정이 기능을 제대로 못해서 막대한 피를 대가로 제정으로 바꾼 로마제국인데, 그걸 우리 이제 공화정으로 되돌림 뜌땨아 하고 끝내는 건 너무 짜쳤음.. 아무리 제목이 검투사라도 정치에 대한 이해까지 검투사 수준인 건 좀
막시무스와 콤모두스와의 처절한 악연과 복수는 정말 잘 그려냈고 나도 그 씬은 멋지다고 생각함. 근데 마지막이 너무 짜치는 걸..
1편이 워낙에 명작이라 돈만 더 있었으면 마지막에도 군대 전투씬을 찍었을거라 했는데 ㅜㅜ
1편 넘어서면 그건 그거대로 역사에 남을 걸작이라서 뭐...
재미있고 볼만하면 됐다
뭐 1편이랑 비슷할건 기대도 안하는게 낫고 저정도 반응이면 돈주고 볼만하다는 거겠지
언제부턴가 그 "그럭저럭"도 제법 중요한 수준이 되어버린거같음
애초에 1편 넘는 게 불가능하지
제작비가 너무 많아서 손익분기점 넘을수 있을까
여타 속편마냥 개똥볼만 아니면야....
감독 직전작인 나폴레옹이 워낙 엉망으로 나와서 평균만 되도 호평이긴 할듯 ㅋㅋㅋ
1편이 넘사일때는 조커처럼 다크나이트랑 비비던 작품 추락만 안시키면 됨
1편은 어쩔수 없지 ㅋㅋㅋㅋ
1편은 뭐 지금봐도 개쩌는 명작이라
눈만 어느정도 즐거우면 만족할듯
1편이 레전드라..
리들리 스콧이 그대로 맡았는데도 평이 별로네;
난 볼라다가 예고편에서 뇌절한거 보고 접었음 ㅋㅋ 콜로세움에서 무슨 배야
마곡나룻
근데 그게 역사적으로 진짜였음 그래서 볼까말까 고민
콜로세움에 배 띄운건 팩트라서
마곡나룻
실제로 물채워사 배가지고 해전 구현함 고증 맞음
그치만 기록에 있는걸
이분 명량해전 보면 보다가 꺼버리시겠네..ㅎㅎ
사실 진짜 뇌절은 코뿔소 기병이랑 싸우는 검투사...
이건 한참 뒤 후대 상상화고 현실적으로는 그냥 배 모형 가져다놓고 했거나 진짜 물을 댔어도 자작하게 고이게나 했겠지... 일단 방수, 배수기능이 없어서 수영장처럼 못 만든다고 함...
사실 이번 글레디에이터2는 카페같은 다른 쪽으로 고증을 졷박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킹치만 진짜 기록에 있는걸
라이즈 오브 로마에선 아예 콜로세움이 주인공이 브리타니아에서 겪은 전투의 배경읗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함.
2편에서도 막시무스 나오는감?
아예 개판칠줄 알았는데 의외네
1편은 마스터피스급이라 ㅎㅎ
아니 갓망갓망으로 나폴레옹 망나왔으면 갓으로 나왔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스콧 할아버지!
대충 호빗3부작은 반지의제왕3부작보다 못하다 인건가
더 뒤에 만들어졌지만 전투가 cg 티 많이 나는 호빗 왜냐하면 반지의 제왕은 진짜로 오스트레일리아 목장 아저씨들이...
갠적으로 3부작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원서만 보면 아무리 길어도 2부작인데...
1편 오래되서 기억 안 나는 상태에서 내일 선발대 갑니다.
리들리 사극특-망하면 역사학자들 비웃는 업보 쌔게 와서 망하면 안됨
평론가들이 호평하지 않았다니 PC하지 않고 클리셰를 잘 사용하고 전작에 대한 존중이 들어있는 꽤나 볼만한 오락영화일 확률이 높겠군
1편이기기가 힘들지
제목을 글레디에이터2 말고 다른걸로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다들 1편을 넘어서거나 비슷한 정도의 수준까지도 바란 사람은 없지않나??
뭐 볼만한 수준이면 됐지 ㅋㅋ
잘만들었나보네 1편은 클래식이 될 정도자나
왜케 안정환같이 나왔냐 사진이
1편을 넘어서는건 무리무리.
1편이야 고대 로마 공화정을 현대 미국 민주정과 동일시하는 미국 문화계의 오랜 나쁜 버릇을 노골적으로 강조했는데도 볼 때는 그걸 내려놓을 만큼 간지가 철철 넘치던 미친 작품이니까.....
뭐야..아유낫엔터네인드 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