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마을 앞바다에 어업조합에서 끌망 달린 선원을 200주화를 주고 샀다
이 선원을 고용하고 에스토크를 받을때 줬던 선원이랑 같이 쓰면
조금만 느려진 상태로 많은 새우를 잡을수 있다고 한다
오늘 어업 실적은 청어 23마리, 새우 66마리, 나름 파란색템인 농어 13마리를 얻었다
내일 주화랑 교환해야겠다.
주간퀘를 보니 항해하다가 갈색드럼통을 5개 부수라길래 지나다니면서 하니 2분만에 깻다
근데 거기서 받은 선상 만찬용품을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다.
루테란 북해 인근 세이렌 해역에서 배 설계도가 잘나온다고 갔다가 내구도만 개털리고 도망쳤다
도망치다 보니 작은 행운에 섬이 보여 방문하니 코딱지 만한섬에 사람들이 몇명 서성거린다
여기서는 뭣들하고 계세요라고 물어보니 50분쯤에 하나씩 템이 나온단다....
연주나 좀해주고 춤이나 추다가 다른섬을 향해 출발했다.
그 위에 리베하임이라는 섬을 드르니 핑크몰리가 이쁘게 핀 섬이였다 거기서 만난 헨리란 친구가
연애상담을 해왔다. 뭔 이놈들은 다 연애여!! 하고 걍 베른성으로 돌아가서 잤다.
진짜 일기같아서 재밌네요ㅋㅋㅋ 저도 바크스툼 끌고 한파해역에서 원양어선 하는데... 행운도 2000이 1시간도 안되는 사이에 녹아 없어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가 볼땐 이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항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