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게임중독 때문에 집이 엉망이 됐다는 매우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나옴.
물론 그게 전부 주작은 아닐 거임.
게임이든 뭐든 하나에 너무 몰두하면 좋지는 않으니까.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자식이 왜 게임을 하게 됐나' 이런 걸 언급하지 않음.
그리고 이걸 물어봐도 제대로 대답하는 경우 없고.
술, ㅁㅇ 등에 중독된 사람들도 일단 치료를 위해 왜 그걸 시작했느냐 원인을 파악하고 보는데
이상하게 게임 중독에 관해서는 '왜 시작했는가?'를 아는 사람도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음.
대부분의 경우 자식이 게임을 해서 망친게 아님. 그냥 자기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으니 화가난거지.
대부분의 경우 자식이 게임을 해서 망친게 아님. 그냥 자기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으니 화가난거지.
정말 게임 중독을 못봐서 정량적 수치를 몰라서 게임하면 게임중독으로 몰아가는거지 당신자식이 한느 겜중 플탐 1000시간 넘는게 없음 겜중독이 아니야
일주일에 1시간 하는 것도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판에 무슨 ㅋㅋ
TV도 일주일에 1시간 제한 걸어봐야 정신차리지
게임을 따지자면 역사가 매우 깊은데 그러면 그동안 전쟁 같은 온갖 악행들이 전부 게임떄문에 일어났냐? 를 증명해야 되는데 그걸 가능한 사람도 그리고 할 의지가 있는 사람도 없거든
가정교육 개판쳐놓고 자식득 프릭쇼로 내모는 부모가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