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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만나는데 지가 일 다하는 줄 아는 새끼...... 걔가 가장 경계해야될 쓰레기임.
일은 소수가 한다 의 맹점 "일"의 정의를 엄청나게 좁게 잡음. 뭔가 큰 걸 해야 일이라고 생각함. 하다못해 그 큰 일 하는 사람에게 서류 하나 만들어주는 것도 일인데.
으엌~ 뭔 1~3년차 주니어나 할법한 망상을...
진짜 조직에 중요한 사람은 절대 저런 말 안함. 안해도 모두가 인정해주고, 괜히 저런말 해봤자 ㅗ만하다고 자기 평판만 깍여나가지ㅋㅋㅋ
진짜 오만하긴 해 ㅋㅋ
진짜 소수만 남으면 일을 못한다. 딛고 있는 땅이 작다 해도 나머지 땅이 사라진다면 서 있을 수 있겠는가.
진짜 오만하긴 해 ㅋㅋ
소수말고 수소는 없나요. 핵공격이 감지되었는데.
수소말고 암소는 있어요
저는 산소입니다 수소랑 같이 터지면 물로 변합니다 안심하세요
회사에서도 만나는데 지가 일 다하는 줄 아는 새끼...... 걔가 가장 경계해야될 쓰레기임.
이거 ㄹㅇ인게 일 잘하는놈 하나 있었는데 대놓고 자기 파트에서 자기가 일 다 한다고 지껄였는데 막상 보니까 걔가 놓친 부분들 파트원들이 채워주고 있었더라 그거 보고 ㄹㅇ 그런 인간들 거르기로 함
그런 새끼들이 보면 한참 일상 업무중엔 ㅈㄴ 조용히 있다가 업무 끝나기전이나 이후에 일물어와서 추가/휴일 근무 발생시키고 아무튼 내가 물어왔고 내가 취합받아 올렸으니 나만 일했음 거림 지 때문에 연장근무 발생한 사람들이랑 회사에서 수당나간건 안중에도 없음
으엌~ 뭔 1~3년차 주니어나 할법한 망상을...
??? : 인정 합니다.
기업들이 다수가 할걸 소수에 쑤셔박긴했는데...
아 일 재미없다
?? : 이회사는 나없으면 안돌아가겠네 (잘돌아감)
그럼 진짜 혼자해봐야지 노동자는 왜 고용해
보통 저건 사장이 아니라 직원이 하는 말입니다.... 나 혼자 회사 먹여살린다고..
일은 소수가 한다 의 맹점 "일"의 정의를 엄청나게 좁게 잡음. 뭔가 큰 걸 해야 일이라고 생각함. 하다못해 그 큰 일 하는 사람에게 서류 하나 만들어주는 것도 일인데.
난 암것도 못하는 것 같은데 왠지 회사는 잘 돌아가고 있음
진짜 소수만 남으면 일을 못한다. 딛고 있는 땅이 작다 해도 나머지 땅이 사라진다면 서 있을 수 있겠는가.
진짜 조직에 중요한 사람은 절대 저런 말 안함. 안해도 모두가 인정해주고, 괜히 저런말 해봤자 ㅗ만하다고 자기 평판만 깍여나가지ㅋㅋㅋ
저런거 보면 자기객관화라는게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사무침. 저런 근자감덕에 저 위치까지 오를수 있었겠지만 이제 자의식뿜뿜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책임의 자리에 올라서도 저러고 있으니ᆢ
소수가 다 할 수 있는 일에는 소수를 쓰지 다수를 쓰지 않는다 어디서 파레토법칙 듣고와서는 아는척질인데 20 80에서 80이 노는건 절대 아니다
진짜 세상물정 모르는 저연차 직원이나 할 법한 오만한 망상이다.
놀랍게도 관리자들도 저런 생각 갖고 있는 사람들 많음
저게 해당되는 케이스가 가끔있는데 본인이 분석하고 본인이 내용 만들었는데 인수인계용 문서가 없고 있어도 본인이 다할때. 그때는 진짜 그내용한정해서 본인이 다하는 소수가 맞다. 나말고 내용몰라서 물어보고 다녀도 대답이없다. 그런데 대체불가는아님
그리고 대체불가 좋아하는사람들이 있는데 대체불가라는 말은 일터지면 님이 다처리해야되요 라는말이다. ㅈ같다는가지
소수고 나발이고 직원이 나 한명이라고 시발!!!!!!사장새끼 도와준다면서 얼굴도안비추고 사람새로뽑는다는게벌써 반년전이야시발 ㅠㅠ
사실 다들 열심히 일해. 자기만의 세계에서 자기만 보고 자기만 생각하니까 자기가 제일 열심히 사는 줄 알지.
회사에서 제일 입 밖에 내면 안되는게 나만 하는거 같다 나는 실수 안한다 이런 말인거 같음 옆애서 보면 다른 사람도 다 하고 있는 거고 실수한거 다 보임
진짜 피곤한새끼들.. 그렇게 혼자 다하는거같으면 나가서 1인창업이나 하지 뭐하러 회사에 붙어있대
난 나 없어도 되지 않나 싶어서 쫄리던데
나 없어도 잘 돌아가는데 짤리는거 아니야 라는 불안감
좋은곳에서 일한다는 반증 아닐까. 시스템 잘된곳일수록 커리큘럼과 프로세스가 빈틈없이 짜여져 톱니바퀴 교체가 수월하니
난 오히려 이 조직에서 내가 대체불가능한 인물이라는 소리 들으면 탈출할생각부터함. 그정도로 씹1창이 났다는 소리라서
일을 진짜 소수가 하는경우가 있긴함. 회사가 5인 미만이라 직원이 한명만 있고 나머진 사장가족이면 그럴수 있음
디나미스원 ㅋㅋㄱ
저말한게 민희진이라는거잖어? 왜 잘린지 알겠구만 ㅋㅋㄱ
거대한 자의식과 망상
진짜 일 많이하는 사람들은 일에 채여서 다른거에 신경 못쓰더라 그리고 자기가 바쁘니깐 남들도 다 바쁜줄알고
당연하지만 사람하나 나갔다고 회사 무너지지도 않고 사람나간다고 무너질 회사는 어차피 무너졌을것임
회사 다니다보면 납품 영업 혼자 다하는 작은 납품기업 사장도, 잡무하는 직원은 한명 이상 있음
니가 일할수 있게 주변에서 서포트 하는 사람들은 일을 안하는줄 아는가
일은 소수가 하지 맞아. 근데 그 소수가 존나 로테이션되며 돌아감. 정상적인 집단이라면 그게 맞고. 사시사철 한쪽만 바쁘다? 뭔가 잘못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