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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라고 할때 용돈이라도 쥐어줬음 기분 안나뻣을듯 ㅎ
난 귀찮아서... 집떠나 다른 도시 가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외국까지? 내돈 써가면서? 귀찮...
비행기 타본게 인생 최대 업적이신가?ㅋㅋㅋ 왜 안타봤다는 사람을 이상한 취급을 하지?
저럴거면 십시일반해서 여행비라도 내주던가
요즘 해외여행 가는 사람이 옛날보다 훨씬 많다지만 그렇다고 안 가본 걸 비웃을 정도인가...?
40살이 넘도록 플스가 최대업적인곳이 가까이 있긴하지
우리회사에 일년에 한번씩 각 부서마다 몇명씩 뽑아서 5일정도 해외여행 다녀오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나 이거 가라고 하면 다른 사람한테 넘기려고 아니 그냥.. 너무 귀찮아 여권 만들고 시간빼고 고양이 케어할 사람 찾고 내 일하는거 인수인계 해주고 아니시벌.. 안갈래 귀찮아
일본가라고 할때 용돈이라도 쥐어줬음 기분 안나뻣을듯 ㅎ
한 50만원 쥐어주면서 다녀오라고 하면 어이쿠 감사합니다 하고 가서 올때 담배한보루 사다주지 ㅋ
20만원만 줘도 감사했다 ㄹㅇ
난 귀찮아서... 집떠나 다른 도시 가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외국까지? 내돈 써가면서? 귀찮...
한국이 좀 특이한거 같음 어지간해선 자기 사는곳에서 잘 안나가고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매우 놀랍게도 뉴욕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뉴욕 외부로 나가는 일이 드물다고 함. 대부분의 해외 도시들도 수도에 살면 타지로 나갈 일이 드물다고..
이건 좀 안타깝다 견문이 넓어질 기회조차 없겠네
섬에 살다보면 나가기 힘들고 거기 생활에 적응함 거기서 한발 움직이면 두번부터는 쉬움
비행기 타본게 인생 최대 업적이신가?ㅋㅋㅋ 왜 안타봤다는 사람을 이상한 취급을 하지?
해외여행이래봐야 필리핀 한 번 일본 두 번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1차 좌절 푸틴놈 때문에 2차 좌절 ㅠㅠ
마갈승상님은 쓰촨성에 가봐야 하는거 아님?
중국 비자 받기 귀차나 나중에 패키지로 가볼랭
저럴거면 십시일반해서 여행비라도 내주던가
나도 내돈으로 해외여행 한번 가봤다.... 가족여행으로 해외가본가도 딱 한번이야
요즘 해외여행 가는 사람이 옛날보다 훨씬 많다지만 그렇다고 안 가본 걸 비웃을 정도인가...?
해외도 못가본걸 거지라고 판정하고 깔보기 들어간거 같은데
ㅆㅂ, 90년대 이전만 해도 일반인들은 여권도 못 만들어서 난 관용여권으로 미국 갔는데…이젠 저런 소리 하는 애들이 나오네.
우리회사에 일년에 한번씩 각 부서마다 몇명씩 뽑아서 5일정도 해외여행 다녀오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나 이거 가라고 하면 다른 사람한테 넘기려고 아니 그냥.. 너무 귀찮아 여권 만들고 시간빼고 고양이 케어할 사람 찾고 내 일하는거 인수인계 해주고 아니시벌.. 안갈래 귀찮아
놀릴거면 여행가라고 돈이나 보태주고 놀려...
버는돈이나 일하는 규모에 비해 눈이 좁다는 생각이 드는군
비행기 태워나주고 비아냥 대든가 ㅋㅋ 그럴거 아니면 하지마
비행기 타본게 인생최대업적인건...너무 비참하지 않나???
울라리맨👊🏻
40살이 넘도록 플스가 최대업적인곳이 가까이 있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도 작년에 처음 비행기 타셨는데 시발
수학여행을 외국으로 나간다고...?
중국은 많이 가던데
나는 기껏해야 소풍정도로 놀이공원이나 수련회정도고 가장 멀리 가본것도 기껏해야 제주도 딱 한번인데 요새 애들은 멀리도 가는구만.
나도 끽해야 제주도였고 고딩때 졸업여행이 서울 일주였는디... 에버랜드부터 랜드마크는 다 찍었지만
여행에 관심이 없을수도 있고, 가정 형편상 못갈수도 있는데 자기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는 븅신같은 놈이지
그리고 난 수학여행을 초등학교 - 경주 중학교 - 경주 고등학교 - 경주 갔는데.. 수학여행으로 외국 못갈수도 있지 ㅅㅂ
와..저랑 똑같은 학교나왔나봐요?
뭐야? 난 수학여행 전부 설악산만 갔어 ㅅㅂ 더 억울한건 그 직전해에는 다른데 가다가 내가 가던해에 갑자기 바꼈다는거지
요즘 애들 사이에 개근상 받으면 개근 거지래잖아...해외여행 한번 안가본 애라고
그건 사실 아니래...
딸피처럼 억지 요즘애들 밈이 좀 있더라
그거 기레기들이 억지로 미는거 같던데
나도 딱 최근에 첫 해외여행 가봤는데 본문처럼 반응하는건 일종의 우월감 채우기임 저만큼 반응할 정도의 것은 아니야
보내주고 놀리라고 ㅋㅋㅋㅋ
평생 서울 안가본 사람도 존재 하는데 뭐…
무시한거 맞는데 뭘 자꾸 아닌척 하냐
비행기타고 바다 안건너봣다고 죄인으로 만들어버리네 지가 돈들여서 해외 보내줄거아니면 닥치면 되지
수학여행을 못 가본 케이스도 있음 나 초딩 때 경주 수학여행 간 뒤로 중딩 때는 사설 해병대 캠프 보냈었고 고딩 때는 아예 수학여행 자체를 안 보내주더라 주변 다른 학교들은 다 일본 중국 놀러가는데ㅠㅠㅠㅠ
해병대는 ㄹㅇ 선넘네
거참 우리 부모님도 삶이 바빠서 60넘어서야 비행기타고 해외 여행 첨 가셨는데....
지방 살면 서울로 수학여행 가기도 할텐데 요즘이야 해외 많이 갈테지만
해외 불법노동하러 간적은 있는데..
유게사칭범
근데 그런식이면 35세 이하인구가 소수자라 사회나 인터넷서 까이는것도 당연하게 된다는...
유게사칭범
https://gsis.kwdi.re.kr/statHtml/statHtml.do?orgId=338&tblId=DT_1IB0710R 작년 통계 찾아옴. 70프로는 커녕 30프로를 넘는 연령대가 없는데
유게사칭범
엩 그럼 이 나이 먹도록 여권도 없는 나랑 우리 부모님은 뭐 되냐
뭐야 뇌피셜이었어?
유게사칭범
사칭범다운 뇌피셜 댓글이군
루리웹-3851987649
국민평균 70%가 해외여행 갔다왔고 안갔다 왔으면 소수자라고 이야기하면서 화젯거리라도 맞추려면 해외여행 갔다와야 한다던 잘나신분이 왜 댓삭튀를 하셨을까 궁금하네ㅋㅋㅋ
누가봐도 존나무시한건데
그러면 회사돈으로 제주도로 출장(을 가장한 휴가) 좀 보내줘라....
난 유학 때문에 일본을 가서 어쩔수 없이 비행기를 여러번 타긴 했는데 여행 목적으로 해외를 가본적이 단 한번도 없음
바이럴 잘하네 누가봐도 욕쳐먹을 글을 논란거리인것 처럼 게시물 만들어서 조회수 올리고 사람들이 욕 댓글 달러 오게 만들었네
나도 비행기타고 해외여행은 안가봄. 고딩때 수학여행가본건 금강산정도 였던듯
금강산은 업적작인데??
비행기는 아닌데, 해외여행은 맞군...
금강산은 앞으로도 있기 힘든 수학여행일거같은데????
여행비 대주고 다녀와라 하면 인정하는데 저런 반응이면 지랄맞을듯
일본 여행 딱 한번 가봤고 역시 난 집돌이야 라고 깨닫고 안 가는중 그리고 돈도 겁나 많이 썼었음 ㅋㅋㅋ
제주도도 아껴서 써도 수십만원 드는데 일본이면 돈백은 우습지...
100 정도 (사주느라) 표값은 기억이 안나네
비행기는 여러번 타봤는데 해외는 한번도 나가본적이 없다
각자의 인생과 경험이 있는건데 해외 나간다고 이게 저절로 생기나? 공부하러 가는게 아닌데 조금의 다른 경험을 한다고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새삼 일본이라도 갖다오란말에서 일본여행이 쉽긴진짜쉽구나싶네
내가 해외여행 여러번 갔다 와서 느낀건 집구석에서 혼자 노는게 더 재밌다는 거였다 히히
난 존나 가기싫은데 회사출장으로 끌려감
수학여행 그거 1, 2학년 해병대캠프, 경주 보내고 3학면 제주도 보내서 와 씨 좋은데갔네 하는거 어니었냐
말통하는 국내여행도 큰맘먹어야가는데 말도안통하고 음식도 다른동네를 가라고???
난 고등학교때 제주도 가보나 했다가 두유짬만 9년 퍼먹은 것들 때문에 또 경주로 갔지 ㅅㅂ...
어르신들 70에 비행기 처음타보고 세상 좋아졌다는 분들이 그리 많다
본인은 놀린다는 자각이 없는거같은데 해외여행 가본게 우월하다며 가치를 두니까 안가본 사람보면 본인이 악의를 가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 밖에 없는거아닌가 싶네 그 가치를 두는거 자체에도 무지하니까 사실 놀리는건데 본인은 놀라는거라고 자기합리화를 하게되는거고 어쩌면 자기 감정 올바르게 인지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반면교사가 아닌가 생각함
안갈수도있지 별걸가지고 유난이네
그저 신기해하는 것도 사람 따라선 불쾌해 할 수도 있긴하지 달래줄 생각하는거 보면 나쁜 의도는 아니었을껏 같다. 나도 30넘은 지금까지 해외 여행은 못가봤음
아니 그래도 신기한거 맞잖나<이 시점에서 반성은 없고 그냥 상대거 오해해서 삐진거 대충 해결하겠다는거지 뭐
그냥 그렇구만 해도 충분한데, 신기하다 라는 말에서 너는 보통과 다르다고 선을 긋는 거니 기분 나쁜 생각이 들듯. 남들과 다른 걸 배척하려 하는 한국 사회에선 특히
거 해외 사람이랑 외교 하는 사람도 아니고 여행 다녀온 걸로 뻗대지는 맙시다
무역회사 이런 대라면 꼽주는 게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 해외랑 무관한 분야라면
신기하긴 하지? 1900년대도 아니고 이젠 여행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거든. 비행기값도 진짜 저렴해졌고 스마트폰 하나로 여행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지. 나가긴 싫은거야 본인 마음이긴 한데 확실히 해외나가서 이것저것 본사람이랑 아닌사람이랑 시야가 다르긴함
확실히 안나간사람보고 그나이 되도록 해외 한 번 안나가고 뭐했냐 연차쓰고 (니돈으로)갔다와라 하는거 옹호하는거 보니 시야가 다르긴 하네
여행가는거 않좋아하는 사람이거나하면 안타볼수도 있지 굳이 내가해본걸 다른 사람이 안해봤다고 무시하거나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저거 글 실시간으로 봤엇는데 너무 주작느낌강하긴하드라 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는 수학여행로 서울랜드 갔는데 ㅋㅋ
나 26살정도였나 해외나가본적 없다고 하니까 나를 '귀찮아서 아무 경험도 도전도 안하는 사람'취급하던 사람도 있었음.... 결국 30살에 일본여행 첨 가보긴 했는데. +22살 군대에서 베스킨라빈스 한번도 가본적 없다니까 무슨 오지문명 원시인 보는것같은 시선으로 보기도 하더라.
돈이나 주고 말해
부모님들 한테 비행기 타본 적 있냐고 물어봐서 본인이 태워준 적 없으면 타본 적 없다고 하실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대체 무슨 이유로 누워서 침뱉기를 하는거냐.. 탈 수 있는 상황이면 타는거고 그런 상황이 없으면 안타는 거지 뭘 탈거 하나 탄다고 자부심을.. 부가티 탄 사람이 '부가티 타 봤어요?' 하면 '부가티는 뭐 차 아닌가 ㅎㅎ' 하는 소리랑 똑같지.. 저 말 한 사람 중에 해양관광기차 타 본 사람도 드물거야. 오히려 K9 자주포 타봤어요? 하면 한국 남자 중에서도 90%는 못타봤을껄.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 사람들이 많았던게 2000년대였다. 그 전엔? 외환 위기가 있었고 새끼들아. 그 외환 위기 간신히 벗어나 숨통 돌리던게 당시를 살아온 30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 중 고 다 경주 갔다 고등학교땐 또 경주라는거 알고 안갈라고 발버둥 쳤는데 뭔 일 있는줄 알고 강제로 데려가드라-_- 경주 이제 싫어 ㅅㅂ
해외 많이 나가봤으면서 아직도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네 돈만 날린듯
ㅋㅋㅋㅋㅋ ㄹㅇ
사람의 선택지지 뭘 가고 안가고로 우월감 가지고 있는지 원...
울 어머니도 50대에 첨 해외나가보셨는데
음...해외여행가면 좋긴하지..나도 일본 3~4번 갔다왔고..근데 가던말던 인생 업적이 해외여행뿐인 새끼들인가..그게 왜 남을..까내리는 용도가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