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우리꺼네
???:우리꺼랑 잠깐 바꾸지않을래?
나중에 다시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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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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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달라충 들끓는거 보니 진짜 귀중한 유물이구나!
가까이서 보면 디테일이 ㅎㄷㄷ한 것 같음
메이드 인 차이나의 의미가 다른 시절
양옆에 놈들이 긴빠이 못친게 천만 다행
근데 진심 낭만 뒤지게 생겼음. 실사용 영상봐도 낭만오지고
존나 부럽다는 뜻
비주얼 끝판왕이긴 함 백제 하면 바로 떠오르는 유물
아하~달라충 들끓는거 보니 진짜 귀중한 유물이구나!
메이드 인 차이나의 의미가 다른 시절
양옆에 놈들이 긴빠이 못친게 천만 다행
존나 부럽다는 뜻
가까이서 보면 디테일이 ㅎㄷㄷ한 것 같음
볼때마다 ㄹㅇ 나도 갖고 싶음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 뭔 향로 하나에 호들갑이야? 했는데 와... 이거 보고 낭만한도초과 진짜 한 1분정도 넋을 놨던것 같음...
이거 미니 버전이었나? 등인가 있는걸로 암 파는거
https://www.museumshop.or.kr/kor/product/product_view.do?str_bcode=263681&str_goodcode=202311200001
이미 팔고 있음. 사이즈도 다양해. 가격이 좀 나가긴 하는데 선물용으로 살만 하다고 봄.
모기향 ㅋㅋㅋ 사보까...
9만9천원 모기향피우면 나름 멋지네 ㅋ
근데 진심 낭만 뒤지게 생겼음. 실사용 영상봐도 낭만오지고
비주얼 끝판왕이긴 함 백제 하면 바로 떠오르는 유물
역사 알못이 딱봐도 존나 개쩔긴 함
약간 엉성한 구석도 있음. 만들고 나니 향이 밖으로 잘 안나와서 무식하게 구멍 뚫어 놓음.
그래도 구멍 안보이게 마감했으니 좋아쓰!
6~7세기 에 만든건대 쩌네
프랑스 말고 전시/교류 목적으로 해외 반출 했다가 꿀꺽 당하거나 가품 바꿔치기 당한 사례가 은근 있나?
이집트 유물은 수리해준다고 가품이랑 바꿔치기 한적 있지.
저때는 아직 대놓고 척지기 직전이라 바꿔치기 할려고 달라 한건진 애매함 물론 imf 때 뒷통수 친건 맞는데 혐한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월드컵 이후 대통령 바뀌고 나서부터라
짱1깨1새끼는 뭐만하면 다 지네꺼랴 ㅁㅊ
뭐 나름 근거가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그근간이 한반도 국가가 이런 정교한물건을 만들리없다라서
근데 이거 당시 중국 양식이랑 다르다 별개의 문화권인거 같다라고 해준것도 중국 사학자인걸로 암
박산향로라고 저거랑 스타일 비슷한게 중국에서 유행했어서 그 영향 받았거나 그 중 하나 아니냐고 했는데 정작 중국에서 박산향로가 유행했던 시기랑 금동대향로 제작시기로 추정되는 시기랑 안맞았을거
중국에도 비슷한게 분명 있을거 같긴한데 안나온단 말이지 ㅋㅋㅋ
홍위병 ㅈㅅ
비슷한 게 중국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어 이거 중국거 아녀? 이랬음 처음 발굴 시기에는.
벽산로 라고 비슷하게 생긴 게 있긴 함. 근데 크기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우리 쪽 대향로가 더 크고 세공이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다 바로 근처에 대장간 유적지도 발견되었기에 백제 제작이 맞다는 결론이 남.
중국에도 이런게 있어서..
ㄹㅇ살아남은 거 보려면 대만 가야함 ㅋㅋㅋㅋ
박산향로라고 비슷한거는 있음. 근데 그게 유행한 시기랑 금동대향로 제작시기랑은 또 안맞다고 들음.
중국보다 우리가 훨씬 뛰어난 기술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되지 굳이 중국에도 더 좋은게 있었을거다 이러는것도 우리 문화 내려치기임
왜곡하지마셈 비슷한게 있을거라 말했지 더 좋은게 있을거라고 말 안함
박산로는 작고 못생겨서 저렇게 개쩌는건 없으니까 ㅋㅋㅋㅋㅋ
어진 빌려 달라고 한 새끼는 뭐하는 새끼냐
굿즈로 디퓨저잇지않나
백제금동대향로
저런 엄청난 유물이 주차장 공사하려고 땅파던중 정말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최근엔 공사하다가 유물 발견되면 그냥 덮어버린다는데 이런식으로 얼마나 많은 보물들이 유실되었을지 답답하다
빌려줄래? ㅈㄹ ㅋㅋㅋㅋㅋ
중국은 꺼지고, 일본은 역사와 문화가 없는 새끼들이라 아주 환장하지
사실 중국에서 주장한 놈들도 한줌단에 불과하고 이름 결론 내준것도 중국이었다고 한다. 아 일본에서 찌끄레기 몇 개랑 교환할래? 한건사실.
전쟁나서 연못에던진게 진흙이 감싸서 유지된거라든데 연못에던진 양반은 1500년을 앞본것인가!
섬유 조각도 같이 발견되서 천으로 대충 싸서 던져 넣었다는데 진짜 급박한 상황이었다고 보는듯
급한와중에 숨긴다고 진흙탕이나 연못에 던진게 아닌가 추측한다고함 발견당시 다 해진 비단 섬유도 같이 출토 되었다고 그러고
예전에 수학여행으로 부여박물관 가서 실물 봤는데 개쩔었음
이거 실제로보면 개쩐다 꼭봐라 진짜 와 쉬바 이게 보물이구나 이소리나옴 진짜 일부러 부여가서 볼 가치가 있음
딴글에서 본건데 사학과 대학원생이 석박사 과정 몇년을 오로지 저 금동대향로에 올인한다고 함
삼국시대 금공예품 보면 이걸 손으로 깎았다고? 소리 절로 나오던데
저게 주차장 공사하다 뭔가 딱 촉이 와서 한번만 더 파보자 설득했는데 다행히 허락이 내려와서 파보니 엄청난 물건이 딱...!
각 국가와 여러 종교들이 다 달려와서 처다봤다는 명품..
저런 국보급 유물 아직도 땅에 많이 묻혀있겠지 ㄷㄷ
이건 복제품 향피우는거 실물보면 와시벌 쩐다 소리말곤 안나옴 ㅋㅋㅋㅋ
격이 맞지 않아서 거절 위풍당당하네 ㅋㅋ
빌려주면 [프랑스]당함
문화재 교환전시했으면 ‘분실‘되었다가 짠 하고 나타나서는 ’백제왕이 천황폐하께 제후국으로서 바친 헌상품‘이라고 떡 하니 박제했을듯
실제로 저게 일본이 만든거라며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본단체가 존재하긴 했습니다 저걸 무척 탐내서 달라며(전시교환이아님. 그냥 달라고)주장한 경우도 있었죠 중국은 말할필요도 없이 자기들 유물이라며 돌래내라고 상당히 지랄했습니다
일본새끼들을 뭘 믿고 ㅋㅋ
진짜 저건 백제 + 불교 + 도교 3단 콤보라 일본에 갔다가 못 돌아올 수 있다.
부여랑 서울하고 공주가 보물 유치하려고 했는데 결국 부여에 했다고 들었음. 서울에 있는 건 복제본.
경주 어딘가에 묘나 땅 파보면 저러거 또 나올지도 모름...ㅎㅎ
예전에 어디 방송에서 국보중의 국보, 그리고 그 국보중의 국보라고 말하더니만 실제로 보면 그렇게 쩐다고 하던데 그래서 중국,일본이 그렇게 난리 친거였구만...시간이 되면 한번 가서 봐야겠다. 부여 터미날에서 가까우니 버스로 당일치기로 갈 수 있겠네.
부여에서 발견된 유물은 마법부여 되어있지?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