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중기에는 왕들이 보고 싶다고 해도, 그 세종대왕도 아버지의 실록조차 ㅂㅈ 못했습니다. 라고 제제 당했다고 하고
중후기는 지금까지 펴본 놈은 연산군 밖에 없었습니다. 라고 못 펴보게했다는데
솔직히 사람인 이상 내가 기록되에서 어떻게 평가 받을지 신경 쓸 수 밖에 없는데
연산군마냥 부정적인 예시로 기록될지도 모른다는건 진짜 공포였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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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의 난 잘린것만봐도 그정돈 아님
단종실록은 아예 걸러야할정도로 왜곡 심하고 선조, 현종, 숙종, 경종의 경우에는 수정실록,개수실록,보궐정오 등을 통해 기존의 실록이 일부 수정됐음
근데 그건 초반이라 아예 기준점도 안잡힌 상태였음 정작 태조실록 완성된건 세종때임 태조실록에는 숙청이라는 부분이 없으니까 굳이 봐도 상관 없다고 한거고 태종실록은 당시 현직으로 있던 신하들이 현역으로있으니까 안된다고 한거
연산군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된건 말년의 2년뿐임 어떻게든 일 안하려고 뺑끼치긴 했는데 왕노릇 자체는 했다는 말이지 문제는 재위기간 내내 지 애비랑 비교를 한 신하들이 더 문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