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젠존제] 의외로 별거 없던 악당과 의외로 대단한 악당

[삐삐비익삐락호]

산사자

초반에 군인이라서 독자적인 정보망 있어서 제인 정체 밝혀내나 했는데

그냥 소 뒷걸음 치다가 쥐 잡은 격 정보망 따위 없고 찌질한 성격 덕분에 제인 잡을 뻔함

제인도 들킨 줄 알았는데 사정 들어보니 어이없어서 시발 찌질한 것도 정도껏해야지 시발 함

학교 교장

범죄조직 산하로 거들고 학교 안에서 위험한 채굴해서 이윤 챙김

 이후 주인공과 콜레타 활약으로 범죄도 밝혀지고 구속 되어서 끝장난 줄 알았는데

교장은 짤리지만 범죄활동하면서 챙긴 뒷 연줄로 재판도 면하고 작중 유명 회사에 들어가 재기하면서 찜찜한 엔딩으로 끝남

[코파카바나]

언젠가 레이더들에게 뒷통수 맞지않을까싶긴해

[데드풀!]

존나 치안관 캐릭터 다 출동하길래 개쩌는 악당인가 했는데 그냥 시발 나왔다 하면 뿌애앵 거리는 덩치만 큰 애새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