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말라는거 억지로 나서서 밀어붙여서 사고쳤으면 한소리 들어도 조용히 그런가보다 해야지 않나 보통.
감당할 자신 없으면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되는데, 왜 제시간에 도착할지 알수도, 증명도 안된 가게에 주문하자고함.
일하거나 하는 곳에서 괜히 시키던곳에 계속 시키는게 아님. 오랜기간 만들어진 일종의 신뢰와 상호합의가 있으니까 믿고 계속 시키는건데.
원인이 그사람 잘못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설득까지 해가며 점심 책임지겟다고 했으면 욕먹어야지
그냥 회사 선배들끼리니까 상관없나? 같은 회사일인데 거래처가 왓을때 준비가 안되있어서 점심 준비도 제대로 안되는 회사랑 일못하겠다고 몇천 몇억짜리 계약 파토나면?
심정적으로는 후기쓴사람 편이지만, 책임 못질일을 벌여서 욕먹은건 어쩔수 없는거임
나는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던졌다고 생각하진 않았어 테이블에 던졌다는것 그 자체도 문제라고 생각하는건데
그냥 음식 나누면서 툭 놓는 것도 아니고 날아왔다라고 표현한거 보면 진짜 말 그대로 던졌다는건데 뭐 캔음료 던지는 것도 아니고 꼽주면서 음식을 던졌다? 난 이것도 문제라고 보는데 사람한테 던진거 아니면 문제 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겠다
존나 걍 평소대로 단골 부르라는거 억지로 앞장서서 총대 메고 다른곳에 주문한 새끼 때문에 밥도 못먹고 일뛰게 됐는데 존나 공손하게 "저희는 일할테니 편하게 드시고 나오세요" 하길 바라는건가 싶음 ㅋㅋㅋ 걍 떤지면서 그 맛난거 너 혼자 쳐먹어라 하는게 보통이지.
심지어 대놓고 당했다는 사람이 '테이블에 날아왔다'는데, 꾸역꾸역 사람 면상에 음식물이라도 쳐날린 것 마냥 오바까며 해석해서 풀발기 하는 사람들은 평소 뭘 얼마나 쳐당하고 살았길래 그렇게 사고방식이 비틀어지게 돌아가나 싶어짐ㅋㅋㅋㅋ 아니면 단지 일하는곳에서 선배 = 갑질이다 란 생각으로 무조건 후배를 실드치고싶은건가?
막말로 일할때 밥 하나 먹고 쉬는게 얼마나 멘탈케어에 크게 작용하는건데, 일 조또 모르는 새끼가 그걸 배려놨으면 존나 열받는게 당연한 상황임. 저건 신입이 아니라 선임이 저 지랄 떨어도 욕 쳐먹을 일이었음.
난 이게 제일 크다고 봄.
잘 모를땐 그냥 분위기 보면서 어느정도 묻어가며 경험 쌓는게 기본임. 특히 시간 정해져있는 식사시간의 경우, 현장 업무와 차질 안빚으려면, 여러번 주문하고 서로 알게된 단골에 계속 주문하는게 다른 이유가 아님. 근데 그걸얼지로 밀어붙여서 다른곳으로 바꿨으면, 단순히 입맛에 맞지 않다 이런게 아니라, 제때 조리돼서 제때 올 수 있을지도 다 검토가 돼있어야 함.
의도야 어째튼 현장에서 쌓여온 룰을 자의로 무시하고 자신의 뜻대로 밀어붙였으면, 잘 됐을때의 영광과 실패했을때의 피해도 온전히 감당할 생각으로 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
만약 다른데 시키자고 했을때 다른 선임들이 그러라고 했거나 알아서 하라고 했으면 몰라도, 그냥 시키던데 하라고 했는데도 기어이 설득까지 하며 자기 주장 관철했으면... 감당 해야지 않나 싶음.
3자니까 욕하지 점심시간때 제때 밥 못먹으면 그날 저녁까지 굶으면서 일해야 할 건데 사람이 배고픈것만큼 민감해지는게 따로 없어
밥 늦게 온다고 저따위로 하는 새끼들도 보통은 아니네
작성자 반응보면 진짜 찐단골이구나... 선배 말에 어쩔수 없이 1점주지만 집에서는 5점...
회사 생활해보면 만두만 던지면 그나마 다행임 존나 더 심하게 지랄 할수도 있음
근데 가게 연락처는 또 왜 없어...
원래 시키던데있는데 굳이굳이 설득해서 시킨거니 글쓴이잘못은 맞지
저렇게 됐는데 또 시켜먹을정도면 진짜 맛은 엄청나게 좋은가보네..
밥 늦게 온다고 저따위로 하는 새끼들도 보통은 아니네
반다크홈
근데 가게 연락처는 또 왜 없어...
반다크홈
회사 생활해보면 만두만 던지면 그나마 다행임 존나 더 심하게 지랄 할수도 있음
반다크홈
3자니까 욕하지 점심시간때 제때 밥 못먹으면 그날 저녁까지 굶으면서 일해야 할 건데 사람이 배고픈것만큼 민감해지는게 따로 없어
뭐 그건 케바케 심해서..
밥은 중대사항이다...
가게욕하는건 인정인데 시킨사람한테 욕하는건 좀...
뭐 저 사람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점심시간 정해져있는 회사에서 밥이 시간내에 안왔는데?
보통 배고파서 민감해진다고 사람한테 음식을 던지는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야...
생산쪽 주말 특근때 저 ㅈㄹ 났으면 만두가 면상에 날아왔을걸
그래서 저는 회사 복지가 거지같지만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이 거지같지 않아서 그냥 말뚝 박고 있워요...
점심시간 날리고 오후 스케쥴이 엉망이 된건데.. 민감한 사람들 많죠
일하는데 점심 못먹으면 개 열받긴하지
그럼 가게에 따져야지 왜 쟈를 저렇게 인신공격을 해? 저게 당연한 거 같아?
설령 그렇다해도 저 사람한테 저렇게 구는건 사람새끼 아님.
밥 못 먹고 일하는건 보통 일이 아니야 ㅋㅋㅋㅋ
회사생활 힘들면 몇안되는 낙이 점심시간인데 그게 날아간거니까
반다크홈
원래 시키던데있는데 굳이굳이 설득해서 시킨거니 글쓴이잘못은 맞지
점심 때 밥 못먹으면 당연히 욕나오는거 아님?
원래 먹던데가있었는데 글쓴이가 강력주장해서 딴데시킨거잖아, 그러면 시킨놈도 욕먹는거지
작성자가 진자 안타깝긴 한데 첫 줄에 원래 회사 단골 돈까스집 있는데 작성자가 직접 회사 선배들 설득해서 해당 가게에 시킨거라서... 물론 선배들이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선배들쪽도 아얘 이해를 못할 건 아니라는 거지
많이들 음식 던졌나봄
하지 말라는거 억지로 나서서 밀어붙여서 사고쳤으면 한소리 들어도 조용히 그런가보다 해야지 않나 보통. 감당할 자신 없으면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되는데, 왜 제시간에 도착할지 알수도, 증명도 안된 가게에 주문하자고함. 일하거나 하는 곳에서 괜히 시키던곳에 계속 시키는게 아님. 오랜기간 만들어진 일종의 신뢰와 상호합의가 있으니까 믿고 계속 시키는건데.
원래시키던데 냅두고 쟤가 강력하게 밀어붙였데자나 그럼 쟤도 어느정도 잘못있는거지
근데 글 읽어보면 원래 단골집 냅두고 다른데 시키자고 해서 주문 돌린거니, 어떻게보면 책임져야 될 것 같이 보이기는 함.
점심시간 1시간중에서 50분을 날린셈인데 야마 돌지
항상 시키는 데가 있는데 작성자가 설득해서 딴데 시켰는데 저 사단이 난거임 밥 다 먹고 커피 한잔 하고 쉬다가 일하는 루틴이 있는데 작성자가 우겨서 딴데 시켰더니 그거 다 깨지고 밥도 못 먹고 일 하면 짜증 대폭발이지
원인이 그사람 잘못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설득까지 해가며 점심 책임지겟다고 했으면 욕먹어야지 그냥 회사 선배들끼리니까 상관없나? 같은 회사일인데 거래처가 왓을때 준비가 안되있어서 점심 준비도 제대로 안되는 회사랑 일못하겠다고 몇천 몇억짜리 계약 파토나면? 심정적으로는 후기쓴사람 편이지만, 책임 못질일을 벌여서 욕먹은건 어쩔수 없는거임
그러니까 그 '짜증 대폭발' 상황이라고 해도 이미 말로 꼽 줄대로 다 줘놓고도 너 혼자 쳐먹으라면서 테이블에 음식을 던지는건 걍 됨됨이가 덜 된거라고 생각함 단순히 말로 욕 좀 먹고 그러는건 이해 하지
50분도 아니고 56분임 ㅋㅋㅋ
만두 던진거는 모르겠지만 시키던데 말고 다른 곳 시켜서 점심 못 먹은 건데 짜증날만 한데
밑에 글 보니 옹호하는 쪽은 당연히 포장된 그 상태인 박스를 사람 앞에다 던졌다고 생각하는거고 너는 만두 자체를 사람한테 집어 던졌다고 생각하네 만두는 제 테이블로 날아 왔어요 라고 하면 보통 만두 박스를 채로 테이블로 던졌다고 해석하지 않냐
나는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던졌다고 생각하진 않았어 테이블에 던졌다는것 그 자체도 문제라고 생각하는건데 그냥 음식 나누면서 툭 놓는 것도 아니고 날아왔다라고 표현한거 보면 진짜 말 그대로 던졌다는건데 뭐 캔음료 던지는 것도 아니고 꼽주면서 음식을 던졌다? 난 이것도 문제라고 보는데 사람한테 던진거 아니면 문제 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겠다
저게 시킨 놈 입장에서 쓴 글이라 옹호가 나오는거지, 다른 사람 입장에서 신입새끼때문에 점심시간 날렸다고 글쓰면 시킨 놈은 죽일 놈이 됐을건데?
존나 걍 평소대로 단골 부르라는거 억지로 앞장서서 총대 메고 다른곳에 주문한 새끼 때문에 밥도 못먹고 일뛰게 됐는데 존나 공손하게 "저희는 일할테니 편하게 드시고 나오세요" 하길 바라는건가 싶음 ㅋㅋㅋ 걍 떤지면서 그 맛난거 너 혼자 쳐먹어라 하는게 보통이지. 심지어 대놓고 당했다는 사람이 '테이블에 날아왔다'는데, 꾸역꾸역 사람 면상에 음식물이라도 쳐날린 것 마냥 오바까며 해석해서 풀발기 하는 사람들은 평소 뭘 얼마나 쳐당하고 살았길래 그렇게 사고방식이 비틀어지게 돌아가나 싶어짐ㅋㅋㅋㅋ 아니면 단지 일하는곳에서 선배 = 갑질이다 란 생각으로 무조건 후배를 실드치고싶은건가? 막말로 일할때 밥 하나 먹고 쉬는게 얼마나 멘탈케어에 크게 작용하는건데, 일 조또 모르는 새끼가 그걸 배려놨으면 존나 열받는게 당연한 상황임. 저건 신입이 아니라 선임이 저 지랄 떨어도 욕 쳐먹을 일이었음.
하지 말라는데 기어코 우겨서 했는데 성과가 ㅈ망이면 욕 당연하게 먹는거 아님??
그래도 나는 욕은 안할듯 주문한사람 미안해 하는거 뻔히 눈에 보일탠데 어느쪽도 옹호하는거 아님 그냥 사람의 격이 보일 뿐
어느쪽도 라고 하시면서 격을 운운하시는건 결국... 저기서 화낸 선배들이 격 떨어진다는 의미로밖에는.
주문자도 잘못이고 욕박은 쪽도 잘못이란 소리임 밥 못먹었다고 인격모독하는건 격 떨어지는건 사실인데요
작성자 반응보면 진짜 찐단골이구나... 선배 말에 어쩔수 없이 1점주지만 집에서는 5점...
저렇게 됐는데 또 시켜먹을정도면 진짜 맛은 엄청나게 좋은가보네..
집에서 시키는건 5점 주겠다는건 당장 1점을 강제로 줄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피해를 줘서 미안하니 집에서라도 시켜서 5점을 주겠다는 이야기겠지.. 막상 시켜서 도착한다 쳐도 먹고싶은 맘은 전혀 안날듯
밥한끼로 사람을 저렇게 취급하는 새끼들은 뭐하는 새끼들이냐
배고프면 짐승이 되는 사람들 많아.
자주 시키는 곳은 다 이유가 있다..
선배들도 이해가 가고... 후배도 이해가 가고... 딸배땜시 뭔일이래 이게
근데 밥안온다고 ㅈ나 꼽주는거 보면 그건 그거대로..
기존에 잘 시키던 곳 놔두고 주문자가 여기서 함 시키라고 추천했다가 저리된거라....물론 그래도 욕한건 문제긴 하지만
회사 생활은 결국 사람 문제인데 선배들 인성 보니 그만두는게 좋을 듯
밥때에 배고파서 예민할수는 있다 치자. 근데 먹을거 던진거면 그건 시발 사람이 덜된거 아니냐?
부모되는자가 못가르친 것 ㅋㅋㅋ
심지어 저게 당연하다 옹호하는 사람도 죨라게 많음 지금 ㅋㅋㅋ 내 직장 선후배 동료들은 본문같은 개쓰레기 새끼들이 없어서 다행
와 비추봐라.. 지 배고프다고 인성 같이 내려놓는사람 참 많네 짜증내고 화내고 갈굴 순 있지만 음식 집어던지고 너나 처먹으라고 하는데 '그럴 수 있지 ㅇㅇ' 이러고 있구나.
선배들이 쓉새끼네
후배라고 저따위로 말 던지는 새끼들이 잘못됐지 그깟 밥좀 늦게 먹었다고 사람을 저래 쪼인트를 까나 예의라고는 쥐똥만치도 없는 놈들
회사 점심시간 한시간 밥도 못먹고 통으로 날렸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
단순히 꼽 주고 끝내는 것도 아니고 음식을 던진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화나는건 그럴수 있지. 음식을 던진다? 선 넘는거지.
본인이 설득해서 먹자고 햇는데 저 꼴난거면 뭐
이건 뭐 가게잘못이지
점심시간 다 끝나기 몇 분전에 오면 짜증이 나긴할듯
아무리 그래도 음식을 던지는 거 보면 인성자체가 개차반이네.
배달기사* 이게 뭔 의미임?
놈 아니면 년이지 않을까?
욕인듯
만두가 날라왔다는게 음식을 던졌단 이야기임?
그럴껄
ㅇㅇ
위에 * 먹으래요 가 처 일거 같은데 놈 아니면 년맞을듯
뭐 짤만봐도 까놓은걸 던졌다는 이야기는 아니겠지..
실제로 Flying 했단게 아니라 "너나 먹어라" 하며 다 넘어왔다는 의미일거 같은데.
그냥 위에보면 배달 별점 1 준거 그거 표현한거인듯
점심시간 1시간 지나고 온다? 회사선배들이 진짜 착한 사람 아니면 욕이 나오긴 하지 심지어 회사 단골집이 있는데, 평소대로면 맛있는 집 빨리먹고일하는데
이것도 올리는시간에 따라 반응이 다르네
점심시간 전에 올렸을때의 반응이 궁금하긴 하군
7시때랑 12시때 베글봤는데 만두던진 회사원욕은 별로안하고 점심시간 55분을 날린 저 사연인 욕함
식사시간 직전이 제일 예민하고 감정적이긴 하지. 쇼핑하기 전에 먼저 배를 채워야 충동구매가 줄어든다고 하더라.
하필 '설득해서 주문했다'가 문제임 ㅋㅋㅋㅋ 총대 맸는데 굶게 생겼으면 뭐...
사실 핵심은 이거임. 후배는 자기딴에 맛있는집을 알려주고싶은 선의에서 설득한거지만 결과적으로 다 못먹었음. 굳이 시키던데서 시켰으면 안굶어도 되는데 그점땜에 후배에게 화가 몰린거지... 물론 집어던지고 그러는건 좀 그렇지만 화가 날만한 일이지...
음식 던지는게 그냥 너 먹으라 밀어넣은걸 던졌다는건진 모르겠는데... 실제 던졌으면 좀 그렇긴 함. 근데 일단 굶은 사람은 날벼락 당한거지 뭐 ㅋㅋㅋ
확실히 설득까지 해서 시켰을 정도면 원래 안먹을 생각이였는데 계속 추천하니까 먹어보자고 시킨걸테니까.
예상한 루틴 있는데 박살나면 짜증나니까. 근데 만두 던진게 난 테이블에 슬라이드 하듯이 던졌다 생각하는데 대부분 몸에 대고 던진거라 생각하네.
난 이게 제일 크다고 봄. 잘 모를땐 그냥 분위기 보면서 어느정도 묻어가며 경험 쌓는게 기본임. 특히 시간 정해져있는 식사시간의 경우, 현장 업무와 차질 안빚으려면, 여러번 주문하고 서로 알게된 단골에 계속 주문하는게 다른 이유가 아님. 근데 그걸얼지로 밀어붙여서 다른곳으로 바꿨으면, 단순히 입맛에 맞지 않다 이런게 아니라, 제때 조리돼서 제때 올 수 있을지도 다 검토가 돼있어야 함. 의도야 어째튼 현장에서 쌓여온 룰을 자의로 무시하고 자신의 뜻대로 밀어붙였으면, 잘 됐을때의 영광과 실패했을때의 피해도 온전히 감당할 생각으로 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 만약 다른데 시키자고 했을때 다른 선임들이 그러라고 했거나 알아서 하라고 했으면 몰라도, 그냥 시키던데 하라고 했는데도 기어이 설득까지 하며 자기 주장 관철했으면... 감당 해야지 않나 싶음.
ㅇㅇ 버젓이 원래시켜먹는 단골집이 있는데 다른 시켜먹는것도 선배들 입장에서 이상한거고, 그리고 만두를 설마 면전에 날렸을까???ㅋㅋㅋ 걍 궁시렁되면 테이블에 던지듯 놓았겠지ㅋㅋㅋ
"에휴 씨 니나 먹어라."
몸에 던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드라마를 좀 많이 본 듯.
이게다 김치싸다구를 너무봐서 그럼
현장직인데 점심 날렸으면 개빡치는 일이 맞긴해
현장직이면 걍 주먹다짐 나오지 몸쓰는 일에 밥한끼면 힘안나와서 일 안되지
요즘 공권력이 얼마나 센데 주먹다짐까지 감 ㅋㅋ 몸쓰는 쪽이 저럴 가능성이 크다는 점 자체는 동의하는데 점점 한국사회도 주먹보다 법이 가까운 사회로 가고 있음 ㅋㅋ
점심시간에 맛있는거 보단 빨리 먹고 쉬고 싶은 사람도 많아서
밥 한 끼로 ㅇㅈㄹ하는 놈들은 회사 안 다님? 점심 시간 끝날 때서야 밥이 쳐오는데? 그것도 평소 시키던대로 하면 아무 문제 없을 것을 뜬금 지 단골 가게 팔아줄라고 일 벌인 것을?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꼽 주고 화내는 걸로 끝내는게 아니라 사람한테 음식을 던졌는데 밥 한 끼로 그지랄 하는게 회사 다니는거랑 뭔 상관임? 걍 인성이 덜 된거지
ㄹㅇㅋㅋ
겨우 음식던진거 가지고 퉁친거면 개혜잔데 ㅋㅋ
저게 사람한테 음식을 던진건지 니가 어케 앎? "만두는 제 테이블로 날아왔어요"는 엄연히 만두 포장 채로 쟤 테이블에 툭 던지는 것도 포함된 건데 니들은 지금 포장 벗기고 만두를 사람한테 던진 걸로 멋대로 상상하고 있으면서 인성 ㅇㅈㄹㅋㅋㅋㅋㅋㅋ
그럼 반대로 아무리 포장된 상태라도 '날아왔다' 라는 표현을 썼는데 그게 뭐 가볍게 살짝 던졌겠음? 이미 꼽 줄 대로 다 줘놓고 너 혼자 쳐먹으라면서 음식 던지는건데 그럼 이게 인성 문제가 아님?
음식 던졌다는 게 확실치도 않은데 음식 처 던져서 맞았으면 경찰을 부르고 관두던가 했어야 할수준이구만 ㅋㅋㅋ
저건 엄연히 혼난 한 사람의 일방적 표현에 주관이 섞인다는 건 알지? ㅋ 응 포장 채로 멀리서 툭 던진 것도 날아왔어요에 포함됨. 거꾸로 니는 100% 쟤네가 음식을 쟤한테 포장 벗기고 던진 거라는 근거가 있음? 응 없어.
걍 이렇게 던졌으니 '테이블에 날아왔다'고 표현하지 사람한테 던졌으면 '저한테 날아왔어요'라고 표현함. 게다가 포장 벗긴 '음식을' '사람한테' 직접 던졌다고 멋대로 확고하게 망상하는 놈들은 어딘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