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토스에 찾아오던 선생이 사고가 났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막 어딘가에서 낯선 학생의 몸에 붙어 깨어났고
그 길로 다시 총학생회 찾아가서 옷 갈아입고 일단 샬레 선생으로 일을 시작함
선생의 목적은 이게 누구인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내 몸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는 것
일단 인수인계도 받고 애들 와서 일도 하고 그랬는데
헤일로가 없는 몸에 붙어서 그런지 총 맞으면 평범하게 죽는 몸임. 당시 모인 학생들(린, 유우카, 스즈미, 하스미)도 그냥 여선생이 왔구나 생각했음.
그러다 아비도스 지원 요청서를 보고 아비도스에 가게 되는데
'또 조난' 당했다가 시로코가 구해주고 그대로 아비도스 건물 찾아갔더니
낮잠 자던 어떤 애가 일어나다가 갑자기 날아와서 안기는 거지
일단 몸에 없던 쥬지가 자라남
키보토스에 찾아오던 선생이 사고가 났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막 어딘가에서 낯선 학생의 몸에 붙어 깨어났고 그 길로 다시 총학생회 찾아가서 옷 갈아입고 일단 샬레 선생으로 일을 시작함 선생의 목적은 이게 누구인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내 몸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는 것 일단 인수인계도 받고 애들 와서 일도 하고 그랬는데 헤일로가 없는 몸에 붙어서 그런지 총 맞으면 평범하게 죽는 몸임. 당시 모인 학생들(린, 유우카, 스즈미, 하스미)도 그냥 여선생이 왔구나 생각했음. 그러다 아비도스 지원 요청서를 보고 아비도스에 가게 되는데 '또 조난' 당했다가 시로코가 구해주고 그대로 아비도스 건물 찾아갔더니 낮잠 자던 어떤 애가 일어나다가 갑자기 날아와서 안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