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골탱만 나오면, 어느새 질러 버리던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PS4 두대 XBOX까지 있고.. 중복, 파편화가 되는 듯 하니..
어느 순간 이게 뭔 돈지랄 인가 싶더군요.
그래서 빵킹타가 멋있기도 하고, 전면 장갑 좋다는 소리에..
이것 하나만 지르자.. 라고 하다가
구성을 보니 M6AE1 하고 비슷한 특성 이라는 것 때문에 잠시 지름을 멈출 수 있었습니다.
M6AE1 : http://wot.inven.co.kr/dataninfo/vehicle/detail.php?code=100205
일단 전투에서 적으로 몇번 교전을 해 보고서 질러야 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새벽까지 하는 동안, 아군도 적군도 빵킹타를 타는 사람을 한명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여태 월탱 하면서 새로 풀린 골탱을 못본 적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왜 사람들이 이걸 안 사나? 인기가 없나? 싶어서
여러 커뮤티티, 카페, 나무위키 소개등을 보아도..
돈 버는 골탱은 아니지만, 재미를 위한 골탱으로는 괜찮다.. 라는 평으로 나쁘지는 않던데 말입니다.
오늘도 월탱 하다가.. 영 안보이면..
그냥 M6AE1으로 만족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조만간 디펜더나, 크라이슬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
묶어 팔고 있는 게 빵경전 13 57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지르자면... 이젠 디펜더?ㅎㅎ
월탱 내에서는 묶어 팔지만, 게임 스토어 에서는 따로따로 팔기도 하더군요. 일왕 사는것 30일, 7티어 포함해서 사는 것이 더 괜찮나 싶기도 하다가도.. 쓸때 없이 묶어서 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디펜더만 나오면 좋겠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크라이슬러 이 영상을 보고서.. https://www.youtube.com/watch?v=u9lYXvxxLYI 우와 대박..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혼자서 동시에 다수를 상대로 이렇게나 버티다니 싶어서요.. 물론 누가 하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 ^:
선회, 추중비, 재장전, 조준...극혀...ㅋㅋㅋ 저거 사기 아닙니까ㄷㄷㄷ
빵킹타 매우 좋습니다. ㅎㅎ 골관이 조금 아쉬울때가 있긴한데.. 그래도 포탑아 킹타보다 신뢰감이 높기에 머리내밀고 놀기도 좋고 하단 넓이나 경사도 킹타보다 좋아서 전면한정 킹타보다 탄탄한 느낌입니다. 슈싱 상위호환 느낌입니다. 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