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대란으로 눈팅하다가 루리로 넘어왔는데 월탱 게시판이 있네요?
온 기념으로 뻘글 하나 작성입니다.
나는 왜 월탱을 못하는것일까?
라는 근본적인 궁금증이 .....
사실 하는거 리플 다시보면 답이 나옵니다.
1. 처음 시작시 아군 적군 매칭보고 어디갈지 생각을 하는가? X
2. 게임 시작과 동시에 미니멥 보고 아군 동선 확인하는가? X
3. 교전시 적 위치를 생각하고 내가 이동하면 맞을지 아님 들어갈 수 있을지 생각하는가? X
아주 기초적인 이런것을 겜 할땐 반대로 생각합니다.
1. 아군이 피바다네(지도 병과 생각은 안하고 레이팅만 구경)
2. 내가 가는데 왜 이것들 안와?(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거늘...)
3. 여기 들어감 꿀빨수 있어!!(그 자리 왜 다른사람이 안가겠니.. 상대방이 기둘리니 안가지..)
결과는 체력딜도 못하고 디짐..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도전 또죽음 ㅋㅋㅋㅋ
도대체 왜이럴까요? ㅋㅋㅋ
겜하면 화내다가 겜 끝나고 리플보면 얼굴이 화끈 화끈 참 고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이래서 사람은 고처 쓰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나봐요
큭.. 퇴근하고 술이나 마시러 가야겠네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
그냥 월땅이 몇몇 전차에게 너무 관대하게 벨런스 잡아 두고 맵은 각기 탱크들 마다 좋은 맵 안좋은맵 벨런스가 개판임
그냥 월땅이 몇몇 전차에게 너무 관대하게 벨런스 잡아 두고 맵은 각기 탱크들 마다 좋은 맵 안좋은맵 벨런스가 개판임
게시판은 있는데 글이 하루에 하나 올라올까 말까라 ㅠ 그나마 자게는 살아있던 인벤이 망하니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겟군요
플툰 하나면 충분합니다.
아시아섭 이전 이후로 메타에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좀 있는거 같더라고요.
이글 추천 근데 이거랑 잘타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정신을 놓고? 타기시작하능 때부터 잘안되기 시작...
월탱은 돈오의 순간이 옵니다. 눈이 트인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 그뒤로는 점수의 기간을 가져야하죠.. 전 대충 삼만판 전후로 엑셀 찍고 이제 판수가 많아버려서 고착화 되었네요.. 다른 플레이도 보고 자기랑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찾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다 필요없고 헬시아는 경전끼리 난타해대는 저티어가 짱입니다. 고티어가봤자 중전이 뒤에 숨어있고 라인이고 뭐고 그딴거 없고 경전이 용기내서 이끌어줘도 짜박혀있기 일쑤라 차라리 경전으로 평준화된 저티아가 훨씬 좋죠. 방도 잘 잡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