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블랙팬텀이 난입하더라구요.. 솔직히 무지 쫄았죠..
장비도 뭐 그렇게 좋은게 아니고 발컨이고..ㅠㅠㅠㅠ
그래도 2-2에서?? 얻는 용의 롱소드인가?? 화염마법속성칼.. 그걸 강화 +2를 시켜놔서.
2-2말도 다른맵에서 쓸려고 하나더 챙기고 있었습니다. (얼래는 달의 팔치온??인가..)
3-2에서 용의 소드인가? 그무기 착용하고 신나게 재미보고있는데..
블랙팬텀와서 한번 붙어보자 (그때 육신을 찾았을때였음.ㅠㅠ) 찾으러 다녔죠.
블랙팬텀 저멀리서 미친듯이 뛰어 오드라구요...
해머?? 같은거 들고.. 구르기 하면서 컨트롤좀 하드라구요.
구르기하니깐 맞지도 않고 한두방때릴때 제가 좀 아프고..ㅠㅠ 거리 벌어질때 약초 먹고.
그냥 닥돌했습니다. 구르기 계속 하길래 (어찌 그렇게 구르기를 빠르게 계속 할수있는지 너무 궁금.. 직업이나. 스탯이 어땟을까.ㅠㅠ) 구석으로 몰아넣고 닥돌해서 미친듯이 휘둘렀습니다.
확실히 강화를 한 화염속성검이라 뎀지가 무지 잘나오드라구요.. 결국 때려눕혔죠..
그 대치 상태... 진짜 긴장감의 연속^^^ 상대도 허접한게 아니고 10분여간 계속 끈임없는
대치..ㅎㅎ
근데 죽여도 뭐안주네요..ㅠㅠ 내심 기대했는데..소울이라도 떨구나했지만.ㅠ
이놈의 기사갑옷언제 좋은걸로 얻을수 있는지원..ㅠㅠ
전 어제 2-1에서 발렸었네요. 숨어서 기다리다가 독이랑 출혈인지 역병인지 다른거랑 동시에 쓰고 도망가더군요. 독은 치료했는데 다른거 치료가 안되서 약 빨고 추적해서 숨어있는거 뒤치기 성공했는데 또 독이랑 질병걸려서 아깝게 졌네요. ㅡ.ㅜ
ㄴ 팬텀 마법사??;;;; 헐...
ㄴ마법사가 아니라 칼에 속성이있는겁니다.
저도 어제처음 2-1에 침투하시더군요.. 소울랩도30이고 장비도 없고 도망가는데 공격은 안하고 계속 따라오더군요. 감이오더군요 죽여달라는.. 그래서 죽여드림 작업하시던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