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온슈타인 & 스모우로 마음이 꺽여버리고 그동안 안했는데 이번에 엘든링깨면서 다시 한번 해보고 싶어서 얼마 전에 시작해서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다크소울1이 정말 잘 만든 작품이네요. 애니메이션/그래픽등 기술적으로 어색한 부분은 있지만 컨셉이나 규모등은 전혀 꿀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진행하면서 찍은 몇몇 스샷들 올립니다.
오......
까꿍?
왕의 그릇. 그냥 밥그릇정도 크기일 줄 알았는데 어캐들고 다닌걸까요? ㅋㅋ
손발이 덜덜 떨리고..
엘든링에서 봤는데 원래 다크소울1에서 나왔던 장치. 완전 투명한 크리스탈이 아래에 있는 듯합니다.
저 뱀머리가 너무 이질적이였어요 디자인 잘못 한듯..
온슈타인놈들 몇년만에 다시봐도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