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선가 '엄청난 위력을 가진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을 손에 들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잿빛의 늑대 시프를 영체로 소환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연의 주인 마누스에게 패배한 Loser'로 그를 평가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만, 곰이 다크 소울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보스 몹 중 가장 좋아하는 보스 몹은 기사 아르토리우스입니다.
우선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멋집니다. 환상적이에요.
보스 전 자체도 (일반적인 다크 소울 1 보스 전과 달리) 액션성이 극대화 되어 있죠.
그래서 하다 보면 흡사 다크 소울 3의 보스 전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들기도 합니다.
즉, 무척 어렵다는 말씀이죠. ㅋㅋㅋㅋㅋㅋ
곰은 지난 주말 이 멋진 분을 뵙고 왔습니다.
왕의 칼날 키아란도요.
[ Fiat Justitia VS. Knight Artorias ]
[ 즐닼 ]
ㅎㅎ 다음엔 아르토리우스 락온끄고 구르기로 한번 잡아보셔요.재미 아주 좋습니다.ㅎㅎ 구르기 방향 제약도 사라져서 오히려 더 편하실수도 있어요.
후후, 4방향 구르기로 구평하는 게 다크 소울 1의 참맛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일을 째볼까하고 아침에 닼소 리마를 켰어요. 저도 아르토리우스랑 키아란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디엘이라 꽤 아프긴 하네요.
키아란은 아르토리우스 잡아야 나오는 건지. 아르토리우스는 게일 생각나게 하는 멋진 보스네요+_+ 아래에 부식(?) 뿌리는 용 잡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끝에 템 하나 못먹어서..
맞아요, 아르토리우스 클리어 해야 나옵니다. 아르토리우스의 소울을 달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결국 심연의 감시자에게 N빵 된다는......
싸우려나? 제가 할 멘트 "난 무기로 바꿔야해. 키아란 미안"
시비 걸어서 죽이면 키아란 세트를 얻는다고 하는데 곰은 그냥 소울 주고 같이 참배하고 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르토리우스 좋아해서.
아 맞다. 키아란 세트도 얻어야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