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월드, 갓옵워에 이어
블러드본까지 플레 달성했네요 ㅎㅎㅎ
처음에 야남등불에서 4시간동안 이걸 어떻게 깨지
이게 게임인가? 했는데..
어찌저찌 성직자야수 게스코인 피굶야 잡고
아멜리아 잡고 쭉쭉쭉 잡다보니 플레가 달성됐습니다.
처음에 야남거리에서 똥겜 망겜 하다가, 좀 진행하다보니 ‘와... 소름’ 하는 구간도 나오고, 디엘씨, 성배 진행하다 보면 맵 구성이나 분위기 몰입감에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보스 난이도는 마지막에 어려웠던 몇몇 빼면 오히려 레벨 낮은 상태로 잡았던 본편 초반 보스들이 더 어려웠던것 같아요,
망태기 스승님의 레벨업 참교육에 아멜리아 이후의 보스들은 정말 쉽게 잡았던것 같습니다. 천계의 사자같은 성검 찌르기 3방에 죽는 개그형 보스도 있더라구요.
가장 어려웠던 보스는 코스의 자식이랑 로가리우스? 그리고 라쿠요 상어 2마리 ... 패링을 요구하는 보스일수록 저에게 더 난이도가 어렵더라구요, 특히 최장시간 트라이는 상어 2마리 인걸로....(잡고나서 너무 기뻐서 동영상 으로 남길정도..)
블러드본에 적응이 좀 되고 후반에 만났던
루드비히나 로렌스 성배 피야주같은 회피형 보스는 오히려 원트할만큼 쉬웠습니다.
처음에 야남거리에서 포기할뻔했지만
결국 완주하고 나니 정말정말 재밌었던것 같아요!!
솔직히 본편 후반부 보스는 재미가 없었어요. 그래서 회차돌릴 때 롬이나 다태자는 그냥 제초기로 갈아버립니다. dlc 지역 보스들 깨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항상 아멜리아 잡고 바로 dlc
Dlc 몹들이 새로워서 재밌었던것 같아요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