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같은 노래지만 피아노 반주가 추가되었고 도입부의 느낌이 아주 달라졌습니다. 더욱 애틋하고 안타까운 분위기로
새롭게 편곡되었네요. 왜 뜬금없이 엔딩 곡을 다시금 업데이트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은 보
스와 엔딩을 하나씩 더 추가했으니까 피아노 연주곡을 추가한 것 또한 자연스럽게 느껴졌는데 이번 곡은 다소 의아합니다.
그리고 사소한 변경점이 한가지 더 있는데... 엔딩 크레딧이 가운데 정렬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크소울 시리즈의 최종 결말에 걸맞는 곡으로써 새로 거듭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듣다 보니
엔딩 곡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더욱 뛰어나진것을 느낄 수 있네요. 3일 뒤면 다크소울이 끝납니다.
아 이거보니까 회차 또 돌아야...
선추천 후감상 진짜로 프롬찡들이 닼솔을 보내버리려고 하나 봅니다 ㅠㅜ
더 구슬퍼졌는데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만 따진다면 정말 소울류를 끝낼라고 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라 더 슬프게 들리네요
아 이거보니까 회차 또 돌아야...
하즈스님의 말씀처럼 더욱 애틋하여졌군요... 허망하고도 헛된 그래도 위로하고픈...
Good bye.......... Dark souls..........!
재의 귀인 너무 불쌍해. 화로를 떠난다 선택지 있엇으면 좋겠어 ㅠㅜ
엔딩크레딧 원래 가운데 졍렬 아니었나요? 원래는 왼쪽 정렬이였나요?
회차방금 끝내고 듣는중인데 뭔가 울컥하네요 ㅜㅜ 귀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