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것 아니라면 아닌데, 이제야 비로소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사무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크 소울 3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드디어 오늘 점심 시간에 책형의 숲 흑기사로부터 흑기사의 갑옷을 획득함에 따라 흑기사 세트가 완성되었거든요.
히히, 룩딸러에게 드레스 코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기에 약 4일에 걸쳐 노가다를 했습니다.
진짜 귀환의 뼈 엄청 썼어요. ㅋㅋㅋㅋㅋㅋ
[ 완성 ]
다크 소드도 얻었고 흑기사 세트도 구했으니, 이젠 그냥 쭉 진행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요즘 집에서도 (엘든 링과 함께) 다크 소울 3 하고 있는데, 사무실에서 해도 재미있으니...
신기합니다.
[ 곰 가문의 드레스 코드 ]
[ 우리 형 어제 지렸음, 언제나처럼 ]
[ 요르시카 짜응 ]
[ 즐닼 ]
요르시카는...성령 드랍하는 잡몹아니던가요?
사......................살인.......................아니 살신자......................히힝
나선의검
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선의검
곰이 기도, 마술에 거의 무지해서 그러는데 말이죠, 탈리스만 이런 거 좋은 거 쓰면 기도 위력이 증가되나요? 곰은 지금 제사장 시녀 할머니가 팔고 있던 그거 계속 쓰고 있어요. 참고로...
나선의검
오오, 감사해요!!!!!
블랙은 진리! 사무실에서도 닼소 사랑이시군요. 요르시카 예쁨.
히히, 이번 주말은 게임 좀 할 시간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ㅠ ㅠ 즐겜 하셔야 하는데 말이죠.
감사해요. 어제 쉬었으니 오늘은 일을 마무리하려구요.
화이팅.....눈물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