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10시간정도 플레이 간단 후기

[xenocider]

극초반에 과거에서 창든 스님한테 수도 없이 꿰이다 현실로 돌아가서 적귀하고 신나게 칼춤 추고 사무라이하고 숨바꼭질 하니 어느정도 할만하다 싶어서 다시 과거로 감. 

창든 스님 암살+간파하기로 제끼고 술마시는 망나니는 NPC와 협력하여 다구리 쳤으나 할머님께 다시 한번 참교육 받음. 

이후 현실 아시나성으로 가서 말 탄 문지기 한 번에 베어버리고 이후 보스에 대비하여 과거에서 일직선으로 내달리며 스킬, 돈 노가다하면서 보라돌이 닌자와 신나게 격검하고 있음.

PS2 귀무자 2 이후, 칼싸움의 긴장감과 묘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준 게임이라 시간을 들여 아주 느긋하게 진행할 요량으로 플레이 중.

과연 플레이어를 단련, 수련시키는 게임이라 할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