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차 만에 세키로 플레티넘 트로피를 달성했습니다.
위쳐3 이후로 가장 재밌게 한 게임이었네요. 타격감, 연출력, 뛰어난 액션매커니즘 등등 프롬소프트웨어가 액션어드벤쳐 장르로서 또 하나의걸작을 하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빠져들어서 잠도 줄이고 학교에서 일 할 때도, 약속이 있어서 누굴 만날 때도 머리 속은 온통 세키로 뿐이었습니다 ㅋㅋ
다른 유저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부족하나마 공략글도 몇개 작성했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4가지 엔딩의 마지막 전투네요. 특히 수라를 제외한 3종 엔딩의 마지막 전투에서 최종 인살 연출은 처음 봤을 때 저도 모르게 입을 막고 탄성을 질렀습니다.
여러모로 남성의 로망을 물씬 자극한 게임이라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달성한 트로피가 모든 스킬 습득 트로피이기에 플레티넘 트로피는 달성했지만, 아직 4회차를 진행 중이라 이번 회차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끝으로 DLC출시나 후속작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다들 즐겁게 플레이하시고 불쌍한 패드는 너무 던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어휴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ps4 수라엔딩 트로피만 남아서 회차돌고있는중입니다 ㅋㅋ
화이팅하세요! 수라엔딩도 비록 배드엔딩이지만 연출이나 성우들의 연기가 멋져서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사람아니다
너무 빠져서 요즘 제 몰골이 사람 꼴이 아니긴 합니다 ㅠ
세이브 엔딩보기 신공도 아니고 4회차를요?후덜덜덜
1회차만 20시간 가량 걸렸고 2회차부터는 숏컷도 다 알고 있고 중간보스들도 잡을 필요가 없으니 엄청나게 클리어 시간이 단축되더라고요.
축하합니다.괴물이시네요.와우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