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멋과 낭만의 침입자

[EstMare]

저렙으로 가기 싫은 곳인데

또 불려갔네요.

사인저장소를 왜 찍어놔가지고..ㅠㅜ

보스전에 난입한 침입자는 

참 감당하기 힘듭니다만

이번 침입자는

그렇다고 죽을 것까지야

ㄷㄷㄷ

우리 호스트는

트리가드 딸피를 남겨두고 

결국 가셨ㅋㅋㅋ

게 중에 잘하는 호스트였는데...

[프로우]

뭐죠 ㅎㅎ 아마도 침입을협력으로 착각했군요~
그나마 양심은 있는 보기드문 청년일세 ㅎㅎ

[EstMare]

아주 가끔 만나는 유형의 침입자입니다ㅋㅋㅋ

[연분9164515128]

침입자겸 갈고리 겸직을 하시는 멋과 낭만이 있는 분이군요~
와 멋저부러*^^*

우린 침입자가 갈고리 협력자가 되게 만들어야합니다!!
실제로 침입을 가면 주변 몹들 정리도 안되어 있고 먼가,,,,엉성한?!?!
그럴때 차라리 다른 누군가 침입하지 않게!!
그리고 스토리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침입자 및 갈고리 겸직자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침입을 하면 호스트와 갈고리들에게 공격당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멀리서 그들이 틈새의 땅에서 성장해 나가는 걸 응원해주면서!!!

전 조만간 보스에게 침입가려고요!
그리고 호스트 도와주는 침입자겸 갈고리 겸직하려고요!!=>원래 종종 하고 있었어요 이 생활도*^^*
가끔 길도 알려주고,,,,,다른 침입자 오면 기다려 제스처 쓰고!!
우리가 하는 게임이 이렇게 멋과 낭만이 있는 게임이니 우린 그저 행복합니다 아싸*^^*

[EstMare]

길을 안내해준다거나 다른 침입자 못들어오게 하는 침입자들이 진짜 가물에 콩나듯 합니다만.. 게임을 풍성하게 해주는 요소인거 같습니다ㅋㅋ

[뷰너맨]

보스전 중에 끼어드는 건 확실히 예의가 없는 짓이기도 하죠. -~-; 흠... 그냥 보스전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싸우는 게... 안되었나...?

[EstMare]

보스전은 안되더라고요. 가끔 흉조랑 싸우고 있으면 기다리는 침입자도 있긴 하더라고요ㅎㅎ

[뷰너맨]

필드전에 예의고 나발이고 내다버리는 것도 선택지긴 하지만, 보스랑 함께 공투를 하는 것도 선택지긴 하지만, 뭔가 좀 예의가 아니라는 정당한 결투를 선택한 상대에겐 예의있게 대응해주고 싶어지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