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카의 각인을 먹기 위해 시프라강에 갔는데요. 뿔달린 몹들은 패링 입문하기 딱 좋게 만들어 졌습니다. 난이도가 닼솔1 수준으로 패링연습하기 위해 별도로 닼솔1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중에 큰뿔창으로 밀듯이 찌르는 공격은 박자에 맞쳐서 회피했다가 내려찍으려고 손잡이를 아래로 내려잡을려고 무기를 들어 올리는데 이 때가 타이밍이니 참고 하시고요.
한 손으로 위에서 휘두르는 공격은 모션이 보여서 초급용이고, 두 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공격(초중급용)은 무기를 들어올리며 양손잡을 때가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창들고 있는, 죽이면 무슨 반죽되는 몹들은 엇박 입문용으로 연습하기에 딱 좋습니다. 친절한 공격 모션은 한 손으로 찌를 때는 손바닥으로 밀어주며 타이밍 신호를 줍니다(입문용) 두 손으로 (내려)찌를 때랑 휘두르는 공격은 엇박 타이밍 익히기에 정교하게 정말 잘 만들어 졌습니다. 약간만 타이밍이 어긋나도 패링이 실패하기 때문에 공격 모션이 정말 잘 만들어졌습니다.
패링 기초-기본기 닦기 좋게 아예 판을 깔아 놨더군요. 연습하기 좋게 몹들도 많이 배치하고 말이죠.
엘든링이 패링 난이도가 한단계 높은거 같네요. 림그레이브 관문앞 직검든 병사들 빠른 공격이 패링 트레이닝 고급용인줄 알았는데 중급용이네요.
아인 두목 상대해 보니 소리지르고 바로 휘두르는 공격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 추가--
아!!! 하나 빠트렸네요. 뿔달린 몹 싸다구 공격은 싸다구 날리기 전에 몸을 약간 숙입니다. 이 때가 타이밍이고,
서서 뿔로 내려찍고 올려 치는 공격은 방패로 막고 있다가 앞에서 언급한 무기 양잡할 때가 타이밍입니다.
거기서 지상으로 올라오는데 한 달 보면 되나유?ㅋㅋㅋ
거긴 아직 라단을 못잡아 진즉에 나왔구요. 이제 알터고원에서 단석 방울 구하러 고고싱해야 되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런치 님 말씀처럼 버클러 압수 당해야 본격적으로 진행하실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어봐유~ 단석방울먹고 멀기트-고드릭-라단 고고싱 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