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로
엔딩을 보고 며칠이 지났고
다시 해서 DLC지역에 진입해서 한두시간하고
씁니다.
전 적어도 스톰빌정도의 다중적인 던전이
하나는 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던전도 성도...간단 그 자체입니다.
30분이 넘는곳이 없습니다.
필드만 이리저리 꼬아서 가는데 오래걸릴뿐.
던전은 너무 단순합니다.
엔딩보고 본편을 다시해보니.
본편 그래픽이 더 좋습니다.
DLC는 그래픽도 별로인데
그래픽모드로 하면 많이 버벅입니다.(PS5)
하여간 칙칙하거나 필터놀이거나.
그냥 그뿐입니다.
무녀의 마을에서 배경이 멋져서
오~ 했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던전도 숨겨진것도..
없습니다.
아이템만 달랑 두개.
DLC는 본편의 4분의1이 안됩니다.
길만 꼬아놓았을뿐
촘촘하거나 멋진 레벨디자인은 없습니다.
본편을 다시해보니..이리도 멋지게
구성해놓은게 대단하다고 느꼇습니다.
DLC는 그냥...황량함 그 자체입니다.
꼬아놓은 길에 드물고 짧은 던전.
이게 다입니다.
전투에 공방이 없습니다
적 데미지가 너무 큽니다.
적 공격타임이 너무 깁니다.
결국 뽁뽁이가 최고 였습니다.
오픈월드에 다양한 던전.
그 모험심을 충족시켜준 본편이지만.
DLC는 그저..
한스푼 더주고 5만원을 받아가는.
상술에 불과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프롬의 DLC는 소감을 보고 살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해 바랍니다.
뭐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렇겠죠~
그림자성 스케일이 스톰빌성 저리가라아닌가요 씨앗보관소만해도 다도는데 2시간이상 걸린거같은데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 합치면 시간이 오래걸립니다만.. 전...처음엔 그냥 좌측으로 통과하는데 30분정도 걸렸을겁니다. 그뒤에 다시 가서 위로 통과하고..또 다시 다른맵으로 가고..여러곳으로 나가다보니 다 돌아다니면 크겟지만...다른맵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니...그림자성 하나의 크기로 느끼지 못했습니다.